강릉 맛집 카페 - 주문진항샵20, 동화가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더그라운드

어쩌다, 강릉카페 강릉을 가게 돼서예~전에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놓은 카페 툇마루를 찾아가본다.오픈시간 즈음에 도착할 것 같아서.이름만 보고 한옥카페인가했는데깔끔한 외관에 놀란​#카페툇마루 #강릉카페 #강릉카페툇마루​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카페 툇마루· 시간 : 11시~19시(매주 화, 정기휴무)팔로워 5,131명, 팔로잉 252명, 게시물 271개 - 카페 툇마루(@cafe_toenmaru)님의 Instagram 사진 강릉카페 및 동영상 보기​평일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벌써 주차장이 꽉 찼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실제론 ↓요렇고 안에 들어가면 더 하다 ;;​입구부터 줄 서서 안으로 들어가면왼쪽에 딱 주문만 받는 곳이 있고정면에 커피 제조대와 픽업대가 있다.라마르조코 머신 2대가 쉴새없이 커피를 뽑아낸다.​오른쪽에 강릉카페 이렇게 사람들이 한방향으로 쪼로록 앉아있는데​​밖에 이렇게 꾸며진 정원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제 계절이 바뀌려는지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들어온다.​​정원을 따라 가보면툇마루 간판 밑에 평상이 보인다.한낮 사용은 힘들다.그늘도 없어서..​2층 계단을 올라가봐도빈 곳없이 사람들로 가득차있다.오픈이 11시고 20분쯤에 도착했음에도 ;;​블러처리도 힘들고초상권도 있어서 사람들이 있는 강릉카페 곳은 잘 안 찍는데 피해서 찍을 수가 없다 ㅎㅎ​​입구 오른쪽 벽에 붙어있던 메뉴판.시그니처 음료인 툇마루커피(6,000원)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요건 주문대 옆에 있던 디저트 진열대.전통재료를 사용해서 좀 특이하다.​사실, 줄 서는 걸 싫어해서 그냥 가려고 했다.근데 다시 올 것 같지는 않아서 ㅎㅎ주문하는데는 일찍 강릉카페 가서 얼마 안 걸렸는데테이크아웃인데도 음료가 나오기까지 최소 40~45분을 기다려야했다.​고 시간동안 다녀온 근처, 강릉샌드는다음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올릴 생각이다.​​정말 45분을 기다려 받은 커피.영수증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카톡으로 픽업 문자가 온다.​​#툇마루커피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받아올 때 물어보니매뉴팩트 오름 원두를 사용한다고 알려줬다.음료 마시는 방법을 설명 해주는데층층이 강릉카페 쌓인 음료라 섞거나 빨대로 먹지 말고쭉 들이켜 음료를 마시면 된다고.차가운 우유, 흑임자크림, 에스프레소가 순서대로 쌓여있다.​첫 모금에 강한 커피향(완전 강배전)이 훅 나고단 크림과 이후에 약하게 흑임자맛이 난다.카페친구는 조리퐁맛이 난다고ㅎㅎ​#매뉴팩트오름브라질과 아프리카 커피를 베이스로 초콜릿의 풍부한 단맛을 표현했고 중미 커피를 더해 좋은 강릉카페 쓴맛과 풍부한 향· 블렌드 : 브라질 50%, 에티오피아 20%, 과테말라 20%, 인도 10%· 컵노트 : 초콜렛, 카라멜, 메이플시럽, 당밀, 버터스카치, 민트 ​​(완전 주관적인) 총평'주중 평일 오전이어도 사람이 너무 많다.이런 곳은 사람이 사람을 부르고 또 사람을 부르는 곳인 것 같다.뭘 강릉카페 물어보기도 좀 미안할 정도.번잡스러워 예뻤던 카페 분위기를즐기기도 힘들었다. 한 번 와서 시그니처 음료 마셔봤으니 됐다.'​ⓒ 글·사진 / 울림​​※ 스타필드 하남 매뉴팩트 포스팅 ↓커피를 배우고 나서부턴 카페와 커피 사진을 찍는 일이 늘었다. 여긴 바람도 쐴 겸 원두를 사러 자주 가는 강릉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