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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4 12:30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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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 행사를 열었다. ⓒ News1 이민주 기자 "연휴에 아이랑 어딜 갈까 하고 찾아보다가 동행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특히 기대하고 왔습니다. 거기에 영수증만 있으면 콘서트 티켓도 준다고 하네요. 가수 이무진 공연까지 보고 가려고요." (세종=뉴스1) 이민주 기자 = 지난 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세종중앙공원에 마련된 콘서트 무대 앞에서 만난 신모 씨는 함께 방문한 아이의 손을 잡고 이같이 말했다. 청주에서 왔다는 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행사 취지를 듣고는 "좋은 물건을 많이 사 가야겠다"고 답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동행축제 개막에 맞춰 세종시에 '콘서트장'을 마련했다. 5월 동행축제 개막 행사장은 세종중앙공원 내 넓은 공간인 도시축제마당에 꾸려졌다.황금연휴의 첫날인 토요일 오후 공원은 흡사 콘서트장처럼 꾸며져 방문객들의 기분을 들뜨게 했다. 개막행사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데 이날은 특별 행사인 '영수증 콘서트'가 열렸다.현장에는 66개 판매부스 외에도 풍선 퍼포먼스, 버블쇼, 룰렛 등 이벤트 무대가 마련됐다. 체험·홍보관에서는 볼풀 체험, 페이스페인팅, 키링만들기, 캐리커쳐드로잉, 솜사탕 무료 나눔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 행사를 열었다. ⓒ News1 이민주 기자 비가 갠 오후 4시쯤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관람객들은 대부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서트 개최 소식을 들었다고 설명했다.중기부는 개막특별행사로 '영수증 콘서트'를 준비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콘서트장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케이시, 조째즈, 정동하, 이무진 등이 공연에 참여했다. 개막특별전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고 표를 받을 수 있었다.친구 2명과 행사장을 찾은 중학생 김지연(가명) 양은 "인스타그램에서 이무진이 온다는 정보를 보고 조치원에서 왔다"며 "친구들과 간식을 먹고 이 영수증을 전설에나 나올 법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사(雙頭蛇)가 미국의 파충류 전문 매장에 등장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위치한 '이스트 베이 비바리움(East Bay Vivarium)'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진 희귀한 캘리포니아 킹스네이크를 공개했다.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사. 이스트 베이 비바리움 인스타그램 비바리움 측은 지난 3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두사를 처음 소개하며 "두 개의 머리로 태어났고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다. 최근 6개월 생일을 맞았다"고 밝히며 실제 사진과 엑스레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비바리움 측은 이 희귀한 뱀이 처음 부화했을 당시, 일반적으로 두 머리를 가진 뱀의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즉시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뱀이 6개월 이상 건강하게 생존함에 따라, 장기 생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사 엑스레이. 이스트 베이 비바리움 인스타그램 매장 대표인 알렉스 블랜처드는 현지 언론 ABC7과의 인터뷰에서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하나의 척추를 공유하는 이런 돌연변이 뱀의 탄생 확률은 무려 10만 분의 1에 불과하다"며 "이 뱀은 일반 킹스네이크처럼 20~30년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뱀은 실제로는 두 마리의 킹스네이크가 척추 부위에서 융합된 형태로, 각각의 머리에 '지크(Zeke)'와 '엔젤(Angel)'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내부 장기는 하나의 심장과 하나의 위 등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지만, 두 개의 머리는 모두 몸을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엔젤이 더 많은 제어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현재까지는 엔젤만 먹이를 섭취했으며, 지크의 식도는 기형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매장 측은 분석하고 있다.이 가게의 직원인 엔젤 해밀턴은 "두 머리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로는 한쪽은 오른쪽으로, 다른 쪽은 왼쪽으로 가려고 싸우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이스트 베이 비바리움은 이 뱀을 판매할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도 해당 뱀을 계속 관찰하고 보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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