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숙소 민박 엄마네 펜션 친절하고 깔끔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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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le 작성일24-11-17 01:53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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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펜션 강원도 양구 펜션 세상의구석한번도섬 근처 힐링 숙소강원도 양구 여행 해본 적 있으신가요?1년 중 강원도만 스무 번 이상을 가지만 양구에 묵어본 적이 없었어요. 깔끔한 숙소가 없어서요.세상의구석이라는 감성 가득한 독채 힐링 숙소가 새로 오픈했는데, 주인장 가족분들이 별장으로 오가시는 공간이라 인테리어와 편의성이 남달랐던 펜션이었습니다. 자세히 보여드릴게요.1. 강원도 양구펜션 세상의구석 위치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간척월명로1970번길 68 세상의 구석이름처럼 세상의 양구펜션 구석인것만 같은 외딴 곳에 자리한 조용한 펜션이에요. 바로 앞 계곡물 흐르는 소리만 고요하게 들리는 한적한 곳입니다.도시 소음에서 온전히 벗어나 휴식할 수 있었어요.양구 가볼만한곳 한반도섬과도 차로 14분 정도 거리라 힐링 여행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였죠.2. 1층 인테리어인테리어가 정말 탁월했는데요, 벽면이 창이라 자연속에 앉아있는 듯 했어요. 딱히 커튼을 치지 않아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안심입니다.주인 어른께서 음악을 좋아하신다고 양구펜션 들었어요. 그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바에서 저도 덩달아 분위기에 취해봅니다.티브이조차도 감성이 가득해서, 자칫 전자 제품인 줄도 모를 뻔 했어요.널찍한 식탁은 가족 여행객에게도 따뜻한 추억이 되어줄 것 같아요. 짝꿍과 저는 각자 작업하고 책도 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식탁 옆쪽으로는 모던한 주방 공간이 있었는데요.설거지마저 여정으로 만들어줄 것 같은 뷰였어요.커피는 저도 조금 얻어 마셨는데 향긋하고 개운한 끝향이 참 양구펜션 좋았습니다.현관은 앞, 뒤 양쪽으로 있어요.거실 공간 옆 쪽에는 욕실 겸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창이 많아 습하지 않았어요.2. 2층 인테리어계단을 한 층 오르면 침실이에요.작은 발코니와 폭신한 침대가 나란히 있었는데, 천장에도 채광 창이 있어 1층 만큼이나 볕이 좋았어요.2층에는 작은 서재 공간이 함께 있습니다. 단차가 살짝 있어 아랫목 느낌이 나서 아늑했어요.제 마음을 아셨는지 난방기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3. 야외 양구펜션 공간, 야경세상의구석의 매력은 절반이 내부에, 절반이 외부에 있다고 말해도 될만큼 야외 공간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목수인 친구분과 손수 만드셨다는 트리하우스입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셨을까 싶을 만큼 먼지 한톨 없이 깔끔했고, 내부에 콘센트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자연 뷰 만끽하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어둠이 깔릴수록 분위기도 깊어가던 세상의구석입니다.감각적인 조명이 곳곳에 있어서, 은은한 불빛의 정원은 꼭 동화 속 같았어요.아무리 유명하고 예쁜 양구펜션 카페를 찾아가도 이런 호사는 누려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바베큐장도 남다르죠. 이 모든 게 프라이빗이라 황홀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밤 하늘 별은 꼭 보셔야 해요.별을 보러 강릉 안반데기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보다도 더 많은 별을 봤어요. 밤을 맞은 펜션 내부는 와인 한잔 기울이며 기분 내기도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4. 기타 비품챙겨가시라고 얘기할 양구펜션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봤는데, 생각이 안 날만큼 모든 게 있었어요.큼직한 냉장고와 오븐, 밥솥은 기본, 몇몇 양념들과 군것질거리까지 챙겨두셨더라구요.예약이 없는 날이면 주인 내외분이 머무시는 공간이라 필요한 것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어요.예쁜 식기와 잔들도 많아서 관람을 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지경이었습니다.욕실 용품과 헤어드라이기, 수건 모두 있습니다. 어메니티도 무척 고급스러웠어요.2층 침실 옆 공간에 여분 이불까지 빼곡히 넣어두셨습니다. 예쁜 양구펜션 인테리어만큼 인심까지 넉넉해서 여행자 마음도 한결 더 훈훈했어요.강원도 양구 펜션 세상의구석 숙박 후기였습니다 :)책 한권 들고 떠나기 좋은 곳으로, 하루만 머물러도 현실과 단절한듯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숙소에요.한반도섬 근처 감성 가득한 독채 펜션 찾으신다면 고려해 보셔도 좋겠습니다.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간척월명로1970번길 68 세상의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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