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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단채피해자비대위 "억울함 호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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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9 02:30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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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단채피해자비대위 "억울함 호소한 것... 경찰, 광고물 부착에 따른 경범죄로 사건 종결"▲ 17일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김병주 MBK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공동대표의 사채 출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예진"우리가 피해자인데 황당하죠. 수천 억 원 잃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 겪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인데, 오히려 가해자 측이 피해자인 척하고 있으니까요."17일 열린 'MBK 김병주 사기회생, 사기채권 발행 규탄 집회' 현장에서 만난 이의환 전단채(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MBK 김병주 회장 자택에 전단을 붙였다는 이유로 협박 혐의 수사를 받게 됐다"라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위치가 뒤바뀌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이날 비대위는 MBK 측의 대응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비대위가 지난 15일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7일 오전 전단채 피해자 비대위는 김병주 회장의 자택을 찾아가 주차장 벽면과 현관문에 홈플러스 전단채 사기발행 의혹과 관련한 항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부착했다.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는 등의 행위는 없었고, 당시 집 안에서 인기척도 없었다는 게 비대위 측 설명이다.그러나 이틀 뒤인 지난 9일, 피해자 측은 용산경찰서로부터 협박 혐의 수사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받았다. 비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홈플러스의 소유주인 MBK 김병주 회장 집에 찾아가 평화롭게 호소한 것을 두고 난데없이 협박 신고를 하여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MBK 김병주 회장 협박죄 신고에 전단채 피해자 반발..."목소리 막으려는 의도"이의환 상황실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김 회장 자택 현관문에 항의 전단 5장 정도를 붙이고 초인종도 누르지 않은 채 사진만 찍고 조용히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행한 피해자 1명은 청테이프 붙이는 정도로만 도왔을 뿐"이라며 "현장에 별다른 소란은 없었고, 그저 우리의 절박함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다.그럼에도 돌아온 '경찰 수사 협조 공문'을 두고 그는 "협박이라는 표현 자체가 황당했고, 어이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그[현장] 전단채피해자비대위 "억울함 호소한 것... 경찰, 광고물 부착에 따른 경범죄로 사건 종결"▲ 17일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김병주 MBK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공동대표의 사채 출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예진"우리가 피해자인데 황당하죠. 수천 억 원 잃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 겪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인데, 오히려 가해자 측이 피해자인 척하고 있으니까요."17일 열린 'MBK 김병주 사기회생, 사기채권 발행 규탄 집회' 현장에서 만난 이의환 전단채(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MBK 김병주 회장 자택에 전단을 붙였다는 이유로 협박 혐의 수사를 받게 됐다"라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위치가 뒤바뀌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이날 비대위는 MBK 측의 대응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비대위가 지난 15일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7일 오전 전단채 피해자 비대위는 김병주 회장의 자택을 찾아가 주차장 벽면과 현관문에 홈플러스 전단채 사기발행 의혹과 관련한 항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부착했다.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는 등의 행위는 없었고, 당시 집 안에서 인기척도 없었다는 게 비대위 측 설명이다.그러나 이틀 뒤인 지난 9일, 피해자 측은 용산경찰서로부터 협박 혐의 수사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받았다. 비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홈플러스의 소유주인 MBK 김병주 회장 집에 찾아가 평화롭게 호소한 것을 두고 난데없이 협박 신고를 하여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MBK 김병주 회장 협박죄 신고에 전단채 피해자 반발..."목소리 막으려는 의도"이의환 상황실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김 회장 자택 현관문에 항의 전단 5장 정도를 붙이고 초인종도 누르지 않은 채 사진만 찍고 조용히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행한 피해자 1명은 청테이프 붙이는 정도로만 도왔을 뿐"이라며 "현장에 별다른 소란은 없었고, 그저 우리의 절박함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다.그럼에도 돌아온 '경찰 수사 협조 공문'을 두고 그는 "협박이라는 표현 자체가 황당했고, 어이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처음에는 위축되기도 했지만, 결국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막으려는 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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