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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레이스트래픽 고 설리 유족이 제기한 영화 ‘리얼’ 측의 노출신 강요 의혹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가 해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배우 고 최진리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사전에 명시해 캐스팅했으며, 출연계약서에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노출신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닌 촬영 준비를 위해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다며, 당시 조감독 등 스태프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고 설리의 오빠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현장에서 배우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대표이자 연출자인 이사랑(이로베)이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리에게 노출신과 베드신을 강요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김수현 측에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습니다.골드메달리스트는 이와 함께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 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배우로 참여한 김수현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그러면서 6여년 전의 일에 대해 지금 시점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있지도 않은 일을 본인이 겪은 사실로 SNS에 올리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추측성 의혹 제기를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고 설리 유족이 제기한 영화 ‘리얼’ 측의 노출신 강요 의혹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가 해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배우 고 최진리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사전에 명시해 캐스팅했으며, 출연계약서에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노출신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닌 촬영 준비를 위해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다며, 당시 조감독 등 스태프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고 설리의 오빠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현장에서 배우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대표이자 연출자인 이사랑(이로베)이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리에게 노출신과 베드신을 강요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김수현 측에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습니다.골드메달리스트는 이와 함께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 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배우로 참여한 김수현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그러면서 6여년 전의 일에 대해 지금 시점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있지도 않은 일을 본인이 겪은 사실로 SNS에 올리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추측성 의혹 제기를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네이버플레이스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