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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레이스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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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2 19:55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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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레이스상위노출 여기 셀프 웨딩 촬영하러 온 분들도 많다더니 제가 갔을 때 마침 촬영 중이셨음~ 중화권 여행객이셨는데 두 분 너무 예쁘더라고요. ㅎㅎ 날씨가 쨍하고 파도도 화이트비치보단 적어서 바닷물 색도 더 맑았고요. 사진 잘 나오겠더라고요. 인생 샷 남기고 싶다면 여기예쁜 원피스한벌 꼭 챙겨가시고요. 물놀이하기에도 좋으니 수영복 입고 가심 좋을 거예요.저는 물 지겹다고 안 가져갔다가 좀 후회했어요.이날 너무 화창하고 맑은 날씨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요즘 딱 이래요~ 그냥 막 찍어도 다 예쁨 ㅎㅎ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시고요.그래도 배 타고 멀리 가니까 이렇게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도 볼 수 있고 바람 맡으며 타니까 기분도 좋더라고요. 멀미나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그런것도없고 둘다 스피드를 제대로 즐기다왔네요. 보통 이것도 15분에서 20분탄다는데 저희는 좀더 탄거같아요.마지막 만찬은 쉐이키에서 피자와 치맥으로 마무리~ 피자 작은 거 시켰더니 접시보다 작어서 당황했잖아요 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맥주 시키니까 얼음 잔 줘서 오빠가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좀 짠 편이긴 한데 술이랑 먹기엔 딱이었어요.11월 12월 보라카이 날씨를 미리 찾아보니 비가 온다고 해서 실망할뻔했는데요.실제 일기예보랑 다른 아주 화창하고 맑은 날의 연속이었답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하기 딱 좋은 시기가 요즘인 것 같아요. 첫 번째 여행은 12월 말 1월 초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좋았거든요. 11월~2월 사이가 비도 많이 안 오고 바다에 녹조도 없어서 예쁜 사진을 담기에도 좋은 시기고요. 비가 오더라도 잠깐 내리고 곧 화창해지니 너무 예보만 보고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이날 점심은 오랜만에 게리스그릴에서 먹었답니다. 옛날에 오징어구이가 너무 맛있어서 이거 먹어야지 생각하고 갔는데요즘 통오징어 없다네요~ㅠㅠ 그래서 작은 거 먹으라고 똑같은 거라고 시켰는데 맛은 있지만 확실히 큰 오징어가 더 좋더라고요. 스테이션 3랑 1이랑 두 곳 다 없는듯하니 참고하시고요. 여기 깔라마리 튀김 맛있어요! 그거 드셔보세요.보라카이 자유여행 계획을 세울 때 첫째 날과 둘째 날 신나게 놀고 나머지 일정은 좀 여유롭게 다니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호핑투어를 알아볼 때 점심쯤 출발하는 걸로 찾았는데 때마침 바이킹다이버스에 마사랍 호핑이 있더라고요.오후에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 코스라 딱이길래 바로 예약했어요. 제가 갔던 날 새로운 코스를 오픈하는 날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무엇보다 물에서 오래 놀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인 곳이었습니다.B O R A C A Y지난달 말에 혼자 다녀오기로 했던 여행을 취소하고 살짝 허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여행병발동 ㅋㅋ 10일 만에 준비해서 급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오게 됐답니다. 사실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기도 하고 이미 한번 다녀왔던 적이 있었던 터라 크게 준비할 건 없었어요. 요즘 날씨가 건기에 접어들면서 놀기 딱 좋은 시기라 좀 비싸더라도 가야겠다 싶어 후다닥 발권하고 물놀이가 목적인 여행이었던지라 그건만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떠났는데요. 급하게 준비한 거 치고는 너무 잘~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 ㅎㅎ비치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으니 아저씨들이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크림 넣어서 파시더라고요. 오뤼지날 매그넘이라면서 비싸게 파시기에 좀 깎아서 사 먹었어요. ㅋㅋ 바다 보면서 먹으니 더 맛있음!나중에 망고랑 수박에 맥주도 무제한으로 먹고요~ 이제 집에 가냐니까 아직 멀었다고 ㅋㅋ 물에 들어오라고 해서 깜놀~ 제가 여러 나라에서 호핑을 많이 해봤지만이곳만큼 물에서 오래 머무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저희가 지쳐서 수영을 못하니까 아저씨들이 그냥 끌도 다녀주시고 배 위에 다이빙대도 있어서 나중에 다 빙하면서 놀았어요~ ㅎㅎ아저씨들이 잠수해서 불가사리도 잡아주시고 나중에 복어도 잡아주심 ㅋㅋ 물론 먹진 않았고 사진 찍고 바로 놓아줬어요~디몰은 지나다니면서 몇 번 들렀는데 여유롭게 못 보고 와서 마지막 날 다시 갔는데요. 옷이랑 액세서리들은 솔직히 좀 비싼 편이고 열쇠고리나 마그넷 같은 기념품은 비교적 저렴해서 보라카이 자유여행 선물로 괜찮아 보이더라고요.보통 7개에서 8개에 100페소로 한국 돈 2500원 정도면 선물할만한 것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이름을 직접 새겨주는 곳도 있더라고요.바깥에서 보기엔 작은 곳 같았는데 건물 하나를 통으로 쓰는 곳이라 안쪽이 되게 넓더라고요. 저희는 드라이마사지 2시간을 예약하고 갔는데 베드랑 바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기에 바닥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압이 그게 더 셀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좀 편하게 드러누워있고 싶기도 했고요. ㅎㅎ영상보면 스피드가 장난 아님 ㅋㅋ 스릴 넘치는 거 좋아하시면 파도 셀 때 타보시는 거 추천해요~ 그리고 꼭 수영복 입고 가시고요. 배 타는 거라 안 젖겠지 생각하면 오산!파도가 치면서 물에 풍덩 빠지는 것만큼 젖으니까 각오하고 가시는 게 좋고요. 수건도 하나 챙겨가심 좋을 거예요.두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시원하게 잘 받았어요. 여기 오전11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한다기에 마음에 들어서 다음날 낮에 한 번 더 가서 오일도 받았는데 오일도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갈때 젖은 수영복 달라셔서 바닥에 물고 이는 게 싫어그러시나 했더니만수영복 세탁 후에 건조까지 해주시는 거 있죠~안 그래도 다음날 또 물놀이할 거라서 젖은 거 어찌 말 이리 나 싶었는데 뽀송하게 말려주셔서 걱정 없었네요.둘 다 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들어가자마자 지치는 줄 모르고 헤엄쳐 다녔습니다. 사실 자유여행 첫째 날 도착하자마자 호핑 한 거라 4시도 못 자고 가서 놀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잘 놀았고요. 나중에는 직원분들 떼 놓고 둘이서 물고기 찾아다닌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사진도 찍었는데 우와...세젤못 ㅋㅋㅋ 물 안 들어가게 스노클을 어찌나 잡아당겼는지 못 봐주겠더라고요 ㅋㅋㅋ밥 먹고 비치에서 좀 놀다가 다시 물놀이하러 ㅋㅋㅋ 요즘 날씨가 맑아 패러세일링 하기도 좋겠다 싶어 급결정하고 다녀왔답니다. 저는 이번이 세 번째였고 오빠는 처음이라 무지 긴장하더라고요. 멀미 심하면 어쩌나~ 줄 끊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막상 올라가면 엄청 조용하고 잔잔해서 그런 걱정 안 해도 돼요!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 저는 좋더라고요.방마다 개별 욕실이 있어서 우리끼리 쓸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깨끗하게 씻고 마사지 받을 수 있어 좋았네요. 샴푸랑 비누는 있었고 드라이기도 빌려달라면 빌려주시더라고요.패러세일링 마치고 나오는 길에 거리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어요~ 20페 네이버플레이스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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