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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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05:09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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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4월 자영업자수, 전년 대비 6천명 줄어…4개월 연속 감소세 자영업자 비중도 감소…폐업 지원 신청 연간 목표인 3만건 육박 1~4월 제조업 취업자 비중 15.5% 역대 최저…4월은 15.2%까지 떨어져 미 관세 압박에 고용 악화…불확실성 커지면서 제조업 위축 우려 자영업자 감소 넉 달째. 연합뉴스 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올해 자영업자 수가 넉달 연속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 비중도 통계 작성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트럼프발 경기 불화실성 속에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61만5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000명 줄었다. 올 1월에 2만8000명, 2월에 1만4000명, 3월에 2000명 각각 줄어든데 이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이다.2022년 이후 매달 증가하거나 증감을 반복하는 등 회복세를 보여오다 지난해 12월부터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다.취업자 수는 늘고 있지만 자영업자 비중이 감소하는 것도 문제다. 올해 1~4월 기준 자영업자 비중은 19.4%에서 19.7%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0.2%포인트 낮아졌다.올해는 특히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직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는 3개월째 증가했다. 경기 악화가 지속되자 고용 부담을 줄여 1인 창업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를 반영하듯 정부의 폐업지원에 대한 수요는 급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 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 신청 건수는 지난 9일 기준 2만9269건으로 연간 목표치인 3만 건에 육박했다.이 같은 경기 불황 속에 미 트럼프발 경기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제조업의 위축도 우려되고 있다.18일 국가통계포털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1~4월 제조업 취업자는 월평균 439만5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15.5%에 불과했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올 들어 월 서울 3월 아파트 거래량 4년 8개월 만에 최다 - 서울의 3월 아파트 거래량이 1만건을 돌파했다. 2020년 7월 1만 1154건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서울시가 지난 2월 강남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시 해제한 데 따른 영향이다. 사진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서울의 3월 아파트 거래량이 1만건을 돌파했다. 2020년 7월 1만 1154건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서울시가 지난 2월 강남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시 해제한 데 따른 영향이다. 사진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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