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터 건축물대장: 투명한 건축 관리를 위한 필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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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ne 작성일25-07-02 13:16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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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명한 평가 지침 국립환경과학원 제4기 소셜기자단 권나영입니다.작년에는 이미 더워서 반팔을 꺼내입었던 기억이 있던5월인데, 올해는 유난히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긴팔 옷들을 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상기후가 심해지면 꿀벌들을 비롯한여러 곤충 및 생물들이 혼란을 겪는다고 하죠.지구의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인 거 같아마음이 착잡합니다.지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로바로 인간들이 만들어낸 ‘화학물질’이 있습니다.현대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화학물질!현대인들은 하루에 최대 200종이 넘는 화학물질에노출되어 있다고 하며, 그로 인해 우리의 환경과 건강이위협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렇다면 국내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유해인자 독성 평가는과연 투명한 평가 지침 어떻게 할까요?환경유해인자 독성평가는 유해물질에 민감한 생물을 이용하여 독성을 평가하는데 물벼룩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독성에 민감한 물벼룩을 이용하면 기존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등의 검사로는 확인되지 않는 생물체에 유해한 물질 여부와 급성독성영향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럼, 물벼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물벼룩이란, ;세계일보 기사/[우리땅,우리생물] 물속에서 톡톡 튀는 물벼룩연못에서 떠온 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작고 동그란 생물들이 톡톡 튀듯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벼룩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절지동물 ‘지각류’이다. 지각류의 몸 크기는 약 0.5∼6㎜로 매우 작고, 투명한 평가 지침 대부분 몸이 두 개의 갑각으로 둘러싸여 있다. 머리에는 커다란 하나의 겹눈과 두 번째 촉각인 안테나가 나뭇가지처럼 길게 뻗어 있다.물벼룩은 투명한 갑각 안에 있는 5∼6쌍의 부속지로 물속 유기물이나 작은 식물 플랑크톤을 걸러 먹는다. 어미의 등 쪽에 있는 ‘육낭’이라는 주머니에서 알을 부화시켜 새끼가 되면 몸 밖으로 내보낸다. 우리나라에 사는 물벼룩은 4목 13과 4속 114종이다(‘2021 국가생물종목록’ 기준).물벼룩은 실험실 내 배양이 용이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개체수를 얻을 수 있으며 환경에 민감하다는 이점이 있어 독성시험종으로 활용되고 있다. Daphnia 투명한 평가 지침 maga(큰 물벼룩)은 국제표준시험종으로 독성평가 시 주로 이용하나 국내 서식종은 아니다. 따라서 국내 환경보호를 위해 국내 서식하고 있는 여러 물벼룩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물벼룩은 수질오염 상태를 알려주는 수생지표생물로도 이용되는데 물벼룩이 사는 물은 공업용수로나 사용 가능한 3급수라는 뜻이니 마셔서는 안 된다.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작은 생물들의 변화가 바로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열쇠다.;국내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생물을 이용한독성평가가 필요한데,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지침*의 시험종 물벼룩(학명 Daphnia magna)은 북미, 서유럽 등의 지역에서 서식하는 투명한 평가 지침 종으로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서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화학물질의 독성평가를 위한 OECD Test Guideline 211. 물벼룩 생식독성시험(Daphnia magna reproduction test)그런데 지난달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바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종인 물벼룩(학명 Moina macrocopa, Ceriodaphnia dubia)이 국제표준화를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시험지침 작업반*에서 공식 시험종으로 지정된다고 밝힌 것인데요! * 1992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 화학물질생명공학위원회 산하에 설립된 작업반으로 독성,물리화학적 성질 등 관련 시험지침의 개발·검증과 국제표준화 관장 올해 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화학물질 평가 신생과학(ESCA) 자문기구의 의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국립환경과학원이 프랑스 불로뉴에서 4월 1일부터 투명한 평가 지침 4일까지 열린 제37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시험지침조정자 작업반회의(WNT)*에서 해당 물벼룩을 화학물질 시험지침(Test guideline)의 공식 시험종으로 포함하는 사업제안서를 승인받았습니다. * WNT(Working Group of National Coordinators of the Test Guidelines Programme):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국가시험지침조정자(national coordinator for test guidelines)가 독성, 물리화학적 성질 등 관련 시험지침의 제·개정·폐지, 시험법 개발·검증 사업의 계획서·보고서·추진 현황 등을 검토·논의·조정·승인함새롭게 국제표준 시험종으로 지정되는 국내 서식 물벼룩 2종과 해외 서식 물벼룩 1종의 생활사와 시험조건을 비교해 보았습니다.물벼룩 3종 시험종별 생활사, 시험조건 비교(요약) - M. macrocopa, C. dubia의 투명한 평가 지침 시험조건은최근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잠정적 계획임국내 서식 물벼룩 2종은 향후 시험법 검증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2028년에 최종 시험지침으로 개정될 예정이랍니다.OECD 시험지침에 등재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국제표준 시험종 지정을 통해 만성독성 시험기간을 기존 대비 ⅓수준(21일→7일)으로 단축할 수 있어 규제를 이행하는 산업체가 시험에 소요되는 자원, 인력, 비용 등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 사업은 그간 ‘한·일·중 화학물질 정책대화 및 전문가회의’를 통해 추진해 오던 사항”이라며, “지속적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한 표준독성시험법 및 투명한 평가 지침 시험종을 발굴해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생태독성 평가를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국립환경과학원의눈부신 성과를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환경을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주시길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제4기 소셜기자단 권나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참고자료]1. 국립환경과학원 보도자료/국립환경과학원 국내 서식 물벼룩 국제표준 시험종으로 지정 추진/2025. 4. 10.2. 아투시티뉴스 기사/인천시 보건환경硏, 물벼룩 이용 ‘생태독성 관리 제도’ 운영3. 아시아경제 기사/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물벼룩 이용한 생태독성 검사 확대4. 세계일보 기사/[우리땅,우리생물] 물속에서 톡톡 튀는 물벼룩5. 데일리안/환경과학원 “물벼룩, 국제표준화 위한 공식 시험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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