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출연작 방영일: 2025년 7월 6일,

대표출연작 방영일: 2025년 7월 6일, 대표출연작방영일: 2025년 7월 6일, 00시 30분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OST대표출연작와구리 카오루코등장인물 성우 대표출연작겁쟁이 페달 - 신카이 유토보루토 - 카와키윈브레 - 사쿠라 하루카성우: 나카야마 요시노리 【 앵커논평 】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수사·기소 분리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임명되는 즉시 이재명 정부 기조의 검찰 개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박은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어제(1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첫 출근길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민생과 경제의 안정을 위해 국민들의 안정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불안감을 준 검찰 체제에 변화를 바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정성호 / 법무부 장관 후보자 -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그런 검찰 개혁이라든가 또 사법체계의 변화 이런 것을 고민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차분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습니다."구상하는 개혁안이 검찰 조직의 '해체'와는 다르다고 평가하며 검찰청을 쪼개는 법안과 거리를 뒀습니다. ▶ 인터뷰 : 정성호 / 법무부 장관 후보자 - "검찰 조직의 해체라든가 이런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아직 제가 뭐 법안을 세부적으로 검토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특히 "기소와 수사를 분리하는 방안은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며,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방향의 개혁은 추진할 것임을 공언했습니다.표면상 검찰청 조직은 그대로 두되 기소권 또는 공소유지 권한만 남기고 수사권은 완전히 떼어내는 방식의 개혁을 염두에 둔 걸로 풀이됩니다.이재명 정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검찰 개혁의 윤곽이 곧 드러날 전망입니다.MBN뉴스 박은채입니다.[icecream@mbn.co.kr] 영상취재: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오혜진 대표출연작 방영일: 2025년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