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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장 두 번째 이야기드레익스, 스시 하시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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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7-10 03:06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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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장 출장을 다녀온지 어느덧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원래 이쯤이면 유럽 출장도 가야했는데, 올해 여름은 여러 이유로 유럽 출장은 취소하였습니다.대신 7월에 도쿄를 한 번 더 갈 예정입니다.아마도 올해 출장은 도쿄가 아마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다음 출장 일정이 가까워지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또 다 못쓸까봐.오늘은 지난주 5월 도쿄 출장 첫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둘 째날 이른 아침.날이 밝았습니다.​​​간단히 세수를 하고 달리기를 하러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해외 출장 갔을 때 출장 그곳에서 달리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약 한 시간 남짓 달리기를 하고 숙소에서 채비를 마치고 미팅을 하러 출발.​​​이날의 미팅장소는 오모테산도.번화가 of 번화가였습니다.​​​그리고 역 앞 대로변에 있던 미팅 장소는 바로​​​드레익스.이번에 운좋게 도쿄에서 25ss 전시를 한다고 해서일정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25ss 시즌은 확실히 올해에 비해 신경을 많이쓴 듯.색감이 다양해졌습니다.​​​스카프도 모두 다 신상.​​​이너, 자켓 할 것 없이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될 예정입니다.​​​유일한 착샷.뒤에 드레익스 친구가 당황한 듯.약 한 시간정도 진행한 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출장 나왔습니다.​​​미팅을 마치고 다음 미팅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동네 구경을 하던 중.우연히 찾은 근사한 책방.​​​분위기부터 뭔가 재미난 책들이 많아보이는 곳.​​​디자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팔던 이곳.최근에 출간된 책 이외에 예전에 출간되고 단종된 책들도 조금씩 보이는 듯.​​​식물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작은 선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다행히 좋아하더군요)​​​​그리고 생각없이 무작정 거리를 또 걷다가어떤 건물 지하에서 멋진 음악소리가 들려오길래궁금한 마음에 매장에 들어가봤더니​​​바로 새로 문을 연 아프레세(A.presse)의 매장이었습니다.​​​​여백의 미가 넘치던 매장.옷이 거의 출장 없더군요.​​​귀한 가구와 스피커로 매장을 매우고​​​​옷들은 장 안에 숨겨놓은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근사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쉽게 접근했다?매장에 옷이 별로 없는 건 브랜드가 요즘 유명해서라고 이해를 하지만아프레세 정도면 좀 더 멋지게 했을 수 있었을거란 아쉬움이 남았던 매장이었습니다.그나저나 제꺼나 잘해야죠.​​​​아프레세 매장을 보고 다음 미팅 장소인 요네토미(Yonetomi)의 오피스를 들렀습니다.겨울에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가지고 있던 샘플을 전달.오늘의 미팅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이제 자유시간!미리 예약해둔 저녁을 먹기 위해 쿄바시라는 동네에 왔습니다.​​​역에서 조금 출장 걷다보니 오늘의 저녁 장소에 도착.스시 하시모토.타베로그 4.37점(타베로그 실버)이자스기타상의 후배 혹은 제자인 하시모토가 운영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스시야입니다.보통 출장 가면 스시야는 한 곳 또는 전혀 안가는데예약이 운좋게 두 곳이 모두 되어서이기도 하고 이번 출장은 휴.가를 겸한 출장이다보니 무리를 해서 연이틀 스시를 먹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았습니다.생각했던 것 보다 클래식한 느낌인 듯.너무 고급스럽지 않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물론 가격은 고급임.​​​버릇처럼 매장 안 곳곳을 구경해봅니다.나무를 엮은 것처럼 되어 있는 매장.전통방식인 것 같은데 출장 이름은 모르겠네요.​​​매장 구경을 이쯤하고일단 맥주부터​​​뭐 새초롬한게 나옵니다.썩 좋아하는 맛은 아닌데식욕을 돋구어 주는 맛이었습니다.​​​​타이쇼(쉐프, 대장) 등장.하시모토상입니다.나이가 생각보다 어려보이네요.​​​츠마미의 연속.새조개와 줄가자미.아 먹자마자 느낌왔습니다.여기 내가 좋아할 것 같다고.​​​벚꽃새우(사쿠라애비)가 들어간 차완무시.​​​새우가 이빠이데수!너무 좋았습니다.​​​참지 못하고 시켜봤습니다.실은 여기가 술을 그렇게 잘 준다고 해서 왔더랬지요.​​​옆에서 수쉐프는 무슨 낙지 같은 것을 다지고 있는데​​​바로 꼴뚜기(호타루이카?) 비빔밥이었다는 사실.비쥬얼만봐도 맛있는데, 진짜 맛있음.​​​또 시켰습니다.지콘.​​​갯가재랑 꼴뚜기랑 뭐 해서 3종세트더 있는데 너무 많으니 생략해봅니다.​​​니기리 시작.첫 점은 고하다(전어).샤리 산도도 그렇고 완전 출장 내취향.​​​이렇게 맛있게 먹었습니다.​​​​뭔가 너무 음식만 올리면 민망하니까.​​맛집 블로거도 아니고 말이죠.​​​물론 열심히 마시기도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스시 먹은 것 중에는​​​여기가 1등.​​​추가로 전어까지하고 진짜 마무리.오후 5시부터 식사를 시작해서 7시가 좀 넘어서 식사가 끝났습니다.전반적으로 활기찼던 분위기도 좋고 하시모토상의 응대도 정말 좋았습니다.물로 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거기에 한국인 직원분이 2명이나 있어서 중간중간 재료 설명도 해주셔서 뭘 먹었는지 기억하기도 좋았습니다.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네요.​​​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긴자에 새로 문을 연 비즈빔 매장을 출장 구경하고숙소에 복귀.​​​하려고 했지만 아쉬운 마음에숙소 앞 서서마시는 타치노미에서 마지막 한 잔.​​​한국인의 입가심맥주로 진짜 마무리.이렇게 두 번째 날을 보냈습니다.​​​​​​​​​​​포스팅을 작성하다보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 대부분이 음식 사진이네요.미팅 때 집중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 듯.그래서 그런지 이번 도쿄 출장 사진 대부분이 먹방 포스팅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어쩔 수 없죠. 이게 저인걸.휴가라서 신났나봅니다.​도쿄 출장 이틀차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아마도 다음 포스팅은 며칠간의 이야기를 한데 묶어서 할 것 출장 같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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