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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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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5 02:4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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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비상계엄 선포 전후 과정을 면밀히 되짚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소환 조사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조사한 데 이어 김주현 전 민정수석까지 소환했다. 또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조사하는 등 다방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의 박지영 특검보는 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수석과 김 전 차장을 상대로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과정 전반을 묻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사후 선포문이 작성됐다가 폐기된 경위 등을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조사를 앞두고 사실관계를 보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 및 폐기 의혹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무위원에게 배부된 비상계엄 선포문의 적법성과 관련이 있다. 해당 문건엔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서명이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시 김 전 수석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게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 해야 하는데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서명)한 문건이 존재하냐'는 취지로 질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강 전 실장이 사후에 선포문을 작성해 한 전 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서명을 받았으나 이후 한 전 총리가 "사후 문건임이 알려지면 논란이 될 수 있으니 폐기하자"고 요청하면서 문건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수석은 12·3 비상계엄 해제 다음 날 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완규 전 법제처장 등과 함께 이른바 '삼청동 안가 회동'을 가졌다는 의혹도 받는다. 서울 삼청동 안전가옥에서 윤 전 대통령 등은 이들과 계엄 해제 이후 뒷수습 등을 논의한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대공방어(방공)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가 진전이 없었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연합뉴스 4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방공 지원을 하고 싶다. 보류된 부분이 있다면 점검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당국자들이 만나 방공과 다른 무기 제공 문제를 논의하는 데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통화 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중요하고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축하를 전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지원에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는 방공 기회에 관해 말했고 우리 하늘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또 “우리는 방위산업 역량과 공동 생산에 대해 상세히 대화했다”며 “미국과의 프로젝트를 할 준비가 됐고 특히 드론 및 관련 기술에 대해 안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앞선 3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해 논의했지만, “아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통화 몇 시간 만인 3∼4일 밤사이 550개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퍼부었다. 키이우에서만 23명이 다쳤다.-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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