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FA컵의 레플리카 트로피를 FA 에 선물한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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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1-15 11:18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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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유니폼 사러 인천 이마트 연수점SSG랜더스 굿즈샵야구장 갈 때마다 유니폼을 사려고 굿즈샵을 갔었는데요, 2시간 전에 가도 줄이 너무 길고, 또 홈팀 유니폼만 팔아서 계속 못 사고 있었어요. SSG 랜더스 응원하면서 인천 문학구장은 한 번도 안 가보고 고척, 수원에서 하는 원정 경기 응원만 갔었거든요. 물론 이마트나 온라인몰에도 팔지만 직접 입어보고 사고 싶어 해서요. 사이즈도 잘 모르겠고... SSG 랜더스 홈경기장인 인천문학경기장에 유니폼 파는 굿즈샵이 2개 있다고 하는데 경기 없는 날은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 인천 이마트 (연수점, 레플리카 계양점)에는 굿즈샵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인천까지 가봤답니다.SSG랜더스 굿즈샵☎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 184 영업시간매일 10:00-23:00(10월 휴무일 13,27)지하 1층에 있는 일렉트로마트 구석에 위치한 SSG랜더스 굿즈샵을 찾았는데요 최정 선수가 반겨주네요! 랜더스의 자랑 최정 선수! 치열한 5위 결정전 끝에 와일드카드전에 올라간 KT위즈가 초반에 타자들이 부진하니 채팅창에 최정 선수 빌려주면 안 되냐는 글이 있더라고요. 랜더스 가을야구 진출을 막은 KT위즈가 밉기도 하지만 억울하지 않게 잘해주었으면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하다가 어제 LG에게 패하면서 4위로 마무리를 했네요. 손님이 한 명도 없고, 레플리카 직원분도 없는 무인샵 분위기였어요. 편하게 볼 수 있어 좋기는 했지만 물어볼 사람도 없고...... 그냥 마트의 한 코너처럼 쇼핑한 거는 밖에 있는 계산대에 가져가서 계산을 한답니다. 야구 유니폼도 급이 있다는 거 처음에는 몰랐는데요 선수들이 입는 것과 똑같은 어센틱과 보급형인 레플리카 그리고 그 중간급인 리사이클 유니폼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마트 연수점에는 어센틱은 없더라고요. 아들이 사려는 건 어센틱인데......보급형 레플리카 유니폼가격 부담이 없어서 많이 구입하는 레플리카 유니폼은 원단이 선수 유니폼과 많이 다른데요 패치도 붙어 있지 않아서 조금 레플리카 허전한 느낌도 있답니다.중간형 리사이클 유니폼선수들 유니폼과 같은 재질인데 어센틱과 다른 점은 킷스폰서인 다이나핏 로고가 없다고 해요. 저는 왜 응원단 유니폼에도 광고 패치가 붙어있을까 했는게 그게 있는 게 더 멋인가 봐요. 선수들과 같은 걸 입는 거니까.레플리카 VS 리사이클 비교어센틱은 없으니까 두 가지만 비교해 볼게요. 비슷한 컬러인 그린으로 왼쪽은 레플리카 오른쪽은 리사이클인데요 오른쪽에만 광고 패치가 붙어있죠? 그리고 중요한 건 입었을 때 핏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레플리카는 부드럽고 늘어지는 느낌이고 리사이클은 각이 잡히는 핏이랄까? 야구 경기장에서 입고 레플리카 있는 옷에 걸쳐 입고 응원하기에는 레플리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옷의 핏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리사이클 입어보면 레플리카가 눈에 차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뒷면에 선수 이름 마킹하는 건 홈구장에 있는 굿즈샵에 가서 해야 하는데요, 형지 굿즈샵에 가서 마킹지 사서 하면 되는데 레플리카는 마킹지를 열처리해서 붙이는 방식이고, 리사이클이랑 어센틱은 자수라고 해요. 정말 유니폼 하나 사는데도 공부할 게 많네요. 여기에는 특별한 유니폼이 있는 것 같은데 우승 기념 유니폼인가 봐요. 패치가 정말 많이 붙어있네요.가을 야구 갔으면 레플리카 점퍼 사려고 했는데 가을야구 못 가서 ㅠㅠ 무신사랑 콜라보한 제품은 평소에 입고 다녀도 괜찮을 만큼 너무 예뻤는데요 딸은 유니폼 안사고 그걸 사고 싶어 하다가 선수 이름 마킹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었네요.좋아하는 선수도 달라서 딸은 무조건 최지훈 마킹할 거라고 하고 아들은 최정 김성한 박지환 정준재 조병현 고민하고 있어요. 마킹했는데 계약 연장 안 해서 다른 팀 가버리면 그것도 곤란하니까 언제까지 계약했는지 찾아보고 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등산용품이나 골프용품도 있었어요.어센틱 유니폼을 사려고 했던 건데 어센틱은 없고 리사이클로 레플리카 입어보고 사이즈는 확실히 알았어요. 온라인 구매할 때 100 사면 되겠지 했는데 100은 너무 헐렁해서 95면 되겠더라고요. 지금 사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은 SSG 랜더스 유니폼 사도 응원 갈 경기도 없고 내년 2,3월에 25년 유니폼 새로 나올 텐데 지금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네요. 마킹도 못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응원봉과 가방만 사서 왔어요. KT위즈처럼 블루투스 응원봉이 있더라고요. 아들은 야구장 갈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러브를 가지고 가는데요, 좋은 글러브 사고 싶다고 SSG랜더스샵에 글러브 좋은 거 팔 레플리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급형 글러브만 있었어요.이건 랜더스 물티슈랍니다. 그리고 유니폼 컬러 중에 경기장에서는 그린보다 화이트나 레드가 확실히 예쁘던데 아들이 원하는 유니폼은 2023년도 그린 유니폼이 가장 예쁘데요. 득템은 못했지만 경기장에 있는 굿즈샵보다 훨씬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2시부터 플레이오프전 예매가 시작되는데 준플레이오프전 예매 한 장도 성공 못했는데 과연 오늘은 할 수 있을까요? 삼성이랑 기아는 대구랑 광주라서 한국시리즈 직관 시도라도 해보려면 LG가 쭉쭉 올라가주면 좋을 텐데요...... 플레이오프전 예매하시는 분들 오늘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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