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행은 최소 징역 2년, 강간은 징역 5년

(추행은 최소 징역 2년, 강간은 징역 5년 이상으로)청원인은 “현행 미성년자 의제강간죄가13세 이상 16세 미만까지만 보호하고 있어, 김수현 같은 사례는 법망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했죠.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아예 법 개정 요구까지 나오면서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법 개정과 사회적 기준까지 얽힌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김수현의 반격: “명예훼손으로 고소, 120억 손배청구까지”이제 싸움은 법정으로?이제 이 문제는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이 아닌,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프라이버시 침해 등제목은‘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 이른바 'OOO 방지법' 에 관한 청원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정부가 국내 유망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현판.(사진=이데일리DB)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제18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한국산업은행, 안국약품, 대웅제약 등 13개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VC)과 전략적 투자자(SI)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바이오기업 8개사의 보유 기술 및 성장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고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또한 바이오 저문 벤처캐피탈과 중견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 기업과 개별 면담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방안과 사업화 협력 방안, 투자파트너로서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유망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는 투자 라운드를 구분해 반기별 개최된다. 작년에는 총 31개 기업의 IT 발표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6개 기업이 약 56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산업부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가 확대되고 국내 산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망 바이오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혁신적 기술 개발지원, ‘창업-성장-재투자’ 전 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하상렬 (lowhig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