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100일918) 부동산폭등재연조짐

근래 강남도파민 부동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마치 2017년을 보는 것 같은 폭등장 초입이다.

몇달만에 몇억은 기본이고, 부르는대로 올라가는 아파트 값

예견된 일이었는지 모른다.

무정부를 틈타 슬금슬금 가격이 올랐지만
이번정부의 몇십조 돈폭탄을 생각하면 결과는 너무 뻔하다.

우리는 5년전 직접 경험하지 않았는가,

돈폭탄이 투하된 전세계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것을 분명 목도했다.

그럼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이 상황.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상위10%는 돈만내고 늘 혜택에서는 제외된다.

아무리, 외쳐도 그들에겐 공염불이다.

가진것 없는 이가, 사회적 약자가 외치는 소리만이 이 나라에서는 진짜 목소리이다.
가진자들은 아무리 외쳐봤자 자본주의의 탐욕자들일뿐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변화가 가능한 이 시스템에서
우리는 왜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 그 꿀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가?

우리나라에서 세습으로 부를 가진 사람보다, 자신이 열심히 노려해서 부를 이룬 자수성가들이 더 많다는 사실.

왜 인정하려 강남도파민 하지 않는가?

남의것을 뺏고, 내가 가진 것과 비교하며
자신을 스스로 발전시킬 생각은 1도 안하며 비난만 하며 도파민을 채우는
그런 사람들도 같은 국민이기에 똑같은 한표를 얻고
그들을 위한 정책만 선이라고 믿는 거지같은 정치인들.

정말 이 나라의 미래는 없어 보인다.

결국, 역대급 돈잔치는 다시 부자들의 배를 불려줄 것이다.
이 기회를 이용해 부자들은 더 부를 많이 불릴테다.

서울의 집은 20억을 향해 치솟을 것이고,
당장 어떤 대책이 나온다 하여도
일시적일 뿐이다. 역사가 그래왔듯.

그 기회를 이용해 돈을 버는것이 아둔한자와 슬기로운 자의 차이이겠지.

정말,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지난 폭등장에서 오피스텔을 사게 되어 지금도 고생중이다.

사이클이 조금 더 빨리 당겨졌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10년정도 지나면 비슷한 패턴이 재연되는데
이번에는 그 조짐이 더 빨리 다가왔다.

그래서 지난 시장참여자가 중복되고 있다. 10년이 지나야, 강남도파민 시장참여자가 새로운세대로 몰리면서
과거의 기억을 잊고는 하는데, 아직 그 참여자가 과거의 기억을 갖고 있따는 사실이 문제이다.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그 대체재들이 인기가 있기 마련.
그런데 오피스텔과 생숙은 하도 당하는 모습을 봐서 이 온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

대한민국의 인구가 가장 많은 현 시점에서,
집값이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하지 않은가.

인구가 줄어드니까 집값이 떨어질꺼라는 환상은 깨시길.

모두가 수도권에 좋은 집만을 원하고, 서울에 집을 못구해 경기도에 집을 마련하고 있는데?

서울 집값이 과연 떨어질까?

해외 다른 도시들만 보아도. 한 나라의 수도는 결코 떨어지는 법이 없다.

타이베이만 가보아도 서울보다 집값이 훨씬 높고, 뉴욕 도쿄 호치민..

한국은 아직 생각보다 거주하는 엘리트 외국인이 많지 않아, 집값이 이정도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해야 하나?
월 300-500씩 내야만 살수있는 세계 도시들의 렌트비,
이제 머지않아 서울도 강남도파민 그리 되지 않을까.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대한민국의 현실을 감사해하며
또 새로운 절망 세대가 등장하겠지.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빈부가 또 다시한번 아이들을 갈라놓겠지.

자 이쯤에서 보고서 연습을 해보자?

what?
so what?


what? 수도권 집값이 폭등 중입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why? 현재 상황- 전월대비 아파트 값 상승이 1%, 주요단지 6개월 전 대비 10%상승
           &nbsp- 7월부터 주택 DSR 감소로 대출 막차 수요 증가
           &nbsp- 특히, 지난장에 참여하지 못한 30대 주택 구입 수요가 폭등 중

how? 답이 없습니다.....


보고서를 연습하는데 사실 이렇게 답이 없을 때가 많다.

늘, 대안을 찾아 보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떤 나였었다.
그래서 그 대안을 찾아보느라 늘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제 사실 대안은 GPT가 다 찾아준다.
나보다 더 똑똑하고 빨리.

그래서 이제는 사실 보고서를 상사 스타일에 맞추어서,
핵심과 표현으로 강남도파민 정갈하게만 쓰면 되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아마,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아이디어를 모두 GPT에서 얻고있을테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떤 아주 혁신적인 생각들을 가끔 제시하니.

GPT가 찾아내는 집값 폭등 해결책은 대체 무엇일까?

이렇게 돈을 품에도, 집값 폭등이 오지 않으리라 예견하지 않는 것은 아닐텐데
저들은 그렇게 또 이렇게 사회를 양분해
가진자와 못가진자
공짜돈에 환장하는 4인가족을 양산하겠지.

얼마나 좋은가 4인가족이 앉아서 200을 버는데

누군가는 잠을 아껴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일하며
고통을 참아가며 벌어서 이룩한
내 자유와 돈을
이렇게 빼앗아갈 권리가 대체 무엇인가 말인가?

민주주의는 그래도 되는 것인가?
다수가 찬성하면
한사람의 인권따위는 말살해버려도 되는 것인가?

자신들이 그렇게 부르짖던 인권이
적에게는 절대 적용될 수 없는 잔인한 현실
패자는 말이 없지만, 지독하도록 잔인하다.

지겹다. 신문을 보기가.
두렵다. 그들이 만들 대한민국이.

그래도 사람들인 미친듯이 환호한다.
내편이 이기고 있으니까.
내편이 잘하고 있으니까.

보편적 스탠다드와 같은 것은 없다.

이것이 강남도파민 권력이고, 국가인가.

하긴, 우리나라만 그런 것 같진 않다.
전세계가 권력싸움으로 치열하다. 치열해.

당분간은 세상 일에 귀닫고 내 일에 몰두하고 싶다.

나는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아직도, 없다.
물론 영원히 없겠지만.


일단 지금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보자

오늘도 한줄 줄이기 연습 시작.


스6월 셋째 주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6년 9개월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공급이 계속 부족할 것이란 전망, 다음 달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둔 주택 실수요자들의 조바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겹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서울 및 수도권 집값 급등이 이재명 정부가 집권 초기에 맞대응해야 할 중대 리스크로 떠올랐다.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6% 올라 2018년 9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성동구는 0.76% 올라 25개 강남도파민 서울 자치구 중 상승률 1위를 나타냈고, 강동구와 마포구도 이에 버금가는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 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자 집값 상승이 인접 지역으로 확산하는 전형적인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서울에서 시작해 서서히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는 아파트값 상승에는 이전 정부들이 내놨던 대규모 공급대책의 부진, 인건비·자재비 폭등으로 인한 공사 지연, 세계적 금리인하 추세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더해 새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로 인한 유동성 확대 기대감까지 무주택자들의 ‘패닉 바잉(공황 매수)’을 부추기고 있다.이런 분위기를 바꾸려면 ‘똘똘한 집 한 채’에 대한 수요자들의 과도한 선호가 변해야 한다. 싼 집 여러 채보다 비싼 집 한 채를 보유하는 게 유리한 부동산 세제는 집값 양극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가진 강남도파민 집이 몇 채냐에 관계없이 모두 합산한 가격에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를 매기는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음 달 3단계DSR규제 등 금융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불붙은 ‘빚투 심리’를 진정시키고, 정부의 각종 정책대출 제도도 갭 투자에 악용되지 않도록 보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물론 근본적인 해법은 공급을 늘리는 것이다. 새 정부도 그린벨트 해제구역 내 아파트 공급확대, 3기 신도시 용적률 완화 등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무리 서둘러도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4∼5년이 걸린다는 점이다. 더구나 재개발, 재건축의 경우는 수익성이 발목을 잡고 있다. 단편적인 대책을 중구난방식으로 쏟아내기보다는 금융·세제·공급대책을 망라한 종합적인 정책 청사진을 서둘러 제시함으로써, 최소한 불안심리가 주택시장을 뒤흔드는 일만큼은 막아야 한다.



정부는 종합적인 금융,세제,공급대책을 속히 마련해 집값 폭등 강남도파민 재연을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