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생이야기 24편 " 파생시장의 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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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5-21 16:59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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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 분당룸싸롱 옆동네 싸이트에 대충올린 글인데 친구놈이 싱크에 글좀 올리라고해서 좀 다듬어서 올리겠습니다.
군대에서 " 별 "되기란 정말로 하늘의별따기 처럼 어렵습니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의 차이는 엄청나지만 동메달은 희미하게 기억해도 4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파생시장에서도 성공할려면 대략 상위 1 %안에 드는 실력을 겸비하고있어야되는데
그 1 %안에드는 사람들이 바로 파생시장의 별들입니다.
어디서건 상위 1 %안에 들기란 엄청나게 힘겨운일입니다
서울대와 기타대학들...
삼성과 기타그룹들...
아무리 불경기라도 잘나가는 상위 1 %안의 음식점들의 매출은 경기를 거의타지않습니다.
파생시장 상위 1 %안에 드는 선수들은 과연 얼마나 벌어들이고있는가 ?
그것은 계좌 전체를 까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제 경험적인 추측으로 글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별하나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별하나 정도 수준은 기본적으로 집한채는 있어야하며 파생판에서 버는 수입이
최소 월 분당룸싸롱 천만원은 되야 된답니다.
별하나가 총각이라면 생활의 여유가있겠지만 가정을 가지고 자식이 있는사람은 씀씀이에따라서
생활이 빡빡하게 돌아갈 수도 있겠죠
대한민국사회에서 중상층이상으로 살려면 차한대와 33평짜리집한채는 가지고 있어야하느데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월 천만원씩 번다쳐도 몇년후에나 간신히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별하나라도 술먹고.. 퍽퍽쓰고다니면 언젠가는 별하나가 떨어진답니다.
현재 원만큼한다하는 선수급들도 가면 갈수록 수익내기가 힘겹다고들합니다.
별둘로 나가자면
최소한 누적수익금액이 20억에서 30억정도 번 사람들입니다.
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해방되신분들이고 주말이면 골프나 해외여행에 눈을뜨기 시작하는 단계죠.
별하나와 별둘까지는 가끔씩 똥별들이 끼어있습니다.
똥별이 뭐냐면 9.11테러때나 올해 5월장처럼 풋매수해서 대박먹은 사람들...
그러나 말입니다, 이런 똥별은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시간이 흘러감에따라 시장이 알아서 이런 똥별들을 정리시켜주니까요.
별셋으로 가자면 파생시장에서 100억대 이상을 번 양반들이죠
제가 분당룸싸롱 알고있는 분당근처에 사시는분이 곧 별둘에서 별셋으로 진급이 되실것이며
H증권의 송**님도 별셋을 달고계십니다.
송**님또한 지속적으로 깡통을차다가 마지막남은 카드빛 몇백으로 극적인 인생반전을 이루어내신
분이신데 이 이야기를 책으로쓰면 무협지 저리가라할것입니다.
이분이나 분당근처에사시는분이나 자기이야기는 절대로 발설하지 말라길래 그냥넘어가겠습니다.
엽기적인그녀라는 필명을 쓰는 여자분이 있었는데 최고학부 수학과출신답계
이여자분도 100억자 클럽에 가입하여 별셋을 달았다고합니다.
사실상 별둘까지는 합성을포함한 옵션매도전략가들이 많지만 별셋부터는 이런전략가들은 거의 없어지고
옵션매수나 선물로 큰장에 승부를걸어 엄청난수익을 취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엽기적인그녀님을 예로들자면 선물매수포지션이나 옵션매수를 3.4일정도 들고가거나 추세의끝까지
쫓아가서 결론은 엄청난 이익을 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별셋까지 다신분들중에는 옵션시장에서 힘의세기를 측정하여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운영하신분들이
몇분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는 별넷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별넷은 파생시장에서 몇백억정도의 수익을 낸사람이라고 하는데 제 추측으로 한 네다섯분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벤즈바이바흐 분당룸싸롱 아시죠... 이차가 국내에서 7대가 팔렸다고하는데 그중한대가 선물,옵션투자자니
모든 파생인들은 그점에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건너 건너 들은 이야기로는
이양반 전주에 사신다는데 지속적으로 깡통차다가 마지막남은 몇천가지고 시작했다고합니다
이정도면 별넷을 달아도 이의제기하시는분들은 없을겁니다.
키움에있는 pinetree님...
이양반또한 대단하죠. 키움옵션수익률대회에 참하했는데 거기서 한달동안 무려 90억이 넘는돈을
챙기셨으니....
그때제가 거래내역을 지켜보았는데요. 한 21억 콜에 질러서 8억을 넘게 벌어도 안팔더란 말입니다.
다음날 나스닥이 폭락하고 콜옵션이 쪼그라들기 시작하는데 이양반 장에대한 확신이들었는지
몇십억어치 콜옵션을 추가로 물타지... 콜매수 수량만 4만계약이 넘어버립니다.
콜매수 물타기하며 말하길.. " 이런 개새들~~ 때릴테면 때려라 무한대로 받아주마 "
결론은 말이죠... 몇칠후 시장이 급반전하여 콜옵션이 중박을 치니... 이 양반 단 한번의 거래에
몇십억을 챙기셨습니다. 콜매도 몇만계약을 가진 기관에들이 허둥지둥 환매수를 해버리자
이양반이 한마디하죠 " 내가 콜매수할때 분당룸싸롱 "얼싸좋다" 외치며 콜매도친 기관의 개들아... 다음부터는
상대를 봐가며 상대하거라~~"
그날 개인의 콜매도가 194억이고 기관의 콜매수가 183억이니 콜매도중대다수는 이양반의 이익실현
물량이었습니다.
그날은 콜매도쳤다 개박살나고 환매수한 기간애들이 이양반한테 큰절한날입니다
" 행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데이 "라고 말이죠
한마디로 별네계짜리답계 파생시장의 승부사죠
또한분은 별셋짜리였던 송@@님의 스승님이란 사람입니다.
이스승님이란분은 미국에서 파생딜러로있다가 한국파생시장이 열리자마자 때려치고 한국으로
와서는 옵션매수로 엄청번사람입니다.
옵션매도가아닌 매수로요..
다른개미는 다터지는데 이양반만 매월 엄청난금액을 쓸어가니, 담당자였던 송@@님이
한수 가르침을 청하였습니다. 결국 " 삼초고료"를 한끝에서야 간신히 매매기법을 전수받은 케이스죠.
할배스승은 별넷이고 사부는 별셋.. 그리고 그 사부의제자는 별하나니 참으로 부럽기만 할따름입니다.
이제는 별중에 왕별이라는 별다섯개짜리고 가보겠습니다.
내 추측으로는 두세분정도라고 생각되는데
별다섯짜리는 누적수익금액이 1000억대이상되신 분들이죠
여기에는 별넷짜리의 파워있는힘과 운까지 따라주어야됩니다.
목포세발낚지가 그중의 한분이셨는데 초창기 한국파생시장의 메이져였습니다.
그때는 초창기라 기간투자가들이 쳐다도안보던때였으니 개인이 분당룸싸롱 메이져가 될수가있었죠
어떨때는 기억상 선물시장의 하루약정의 30 %정도을 이양반이 하신적이 있으셨다고하니....
그걸본 기관투자가 몇놈이 파생판에 뛰어들며 세발낚지한테 말하죠
"세발낚지 이놈.. 게 섯거라~~ 우리가 납신다... 히히히 "
그걸본 세발낚지가 한마디했습니다 "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최고지 "
결론은 미친개들이 세발낚지가 휘두른 몽둥이에 엄청나게 읃어터졌다는겁니다.. 케~캥~~캥 ~~~
개인이 기관투자자를 엿먹인 이런 역사적인일은 아직도 한국파생시장의 전설로남아있습니다.
윗글에 운까지 따라주었다고 하는데요
그 행운이 뭐냐면 증권사에서 (기억상)30억정도를 성과급으로 주었는데
이양반 돈으로 주지말고 증권주로 달라고했죠
그때 증권주가 역사적인 대바닥을 기고있었고 1년뒤 증권주가 사상유례가없는 대시세를 내고야말았으니
파생시장에서 엄청번돈을 주식에 베팅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취하신분이십니다.
또 다른한분은 누구하 다 아시는 압구정미꾸라지
이양반도 선물포지션으로 큰장에 거대한 승부를 걸어 엄청드신금액을 적당히 띠어내어서 빌딩을
사셨다고 들었습니다
미꾸라지라는 아명은 분당룸싸롱 위기가닥치면 잘도 빠져나간다고해서 붙여진이름입니다.
이분이야기는 건너 건너들은 이야기라 더이상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별하나와 별둘까지는 옵션매도전략가들이 많으며 별셋과 넷은 옵션매수와 선물이
그리고 별다섯은 거기다 운까지있아야 한답니다.
진정한 큰손이 되려면 큰장을 읽을줄알아야되며 큰거래에서 확실히 먹을수있는 든든한 베짱이
있어야된다는겁니다.
제가 열락닫는분중에 몇년전 똑같은 별둘짜리들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수익금액을 꼭꼭적립하고 부동산쪽에 투자하여 그쪽에서도 대박이터져 별셋으로
등극하셨으나
한사람은 번돈을 그날 그날 룸싸롱가서 퍼주고...이것저것 쑈핑하고...
몇년뒤 그양반들의 매매기법이 엄청어려워지는 시기가 닥쳐오자
펑펑쓰고 놀자판인 별둘짜리는 현재 땅을치고 후회를 하더라구요
"벌때 개미처럼 모아두는건데... 끝없이 벌줄알았지.. 이게 뭐냐고"
결국은 별에서 무궁화로 내려가는 수모를 당하기 직전이랍니다.
자동차도 수입차를 포함하여 몇대있던것이 한대도 안남았고요.
내가 객관적으로 비교해보았을때 펑펑쓰고 놀자판인 양반의 수익률이 더욱더 뛰어났건만...
결국은 "죽써서 분당룸싸롱 개준다고" 룸싸롱마담이 대박을 드신격이니... 이런 ~~~~
이제서야 뭔가 깨닫고 돈을 모을려고 하지만, 현재의 파생시장은 예전의 물반고기반이 아닌
상어가 듣실거리는 곳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저보고 말하길..." 이제는 다포기했다, 간신히 먹고사는것으로 만족한다"
말하시곤 지하철을타시고 집으로 가셨습니다.
그당시 적은 수익이라도 소중히 지킬줄안 별둘짜리는 현재 별셋을달고 주말이면 골프치러가는데....
결국 이익금을 지킬줄아느냐 못지키느냐의 차이가 몇년후의 결과로 나타난거죠
여러분에게 한가지 드리고십은 말이있는데요
위에 열거한 많은 고수분들은 파생시장이 열리기전에는 아무도 주시하지않는 그냥 일반 개미였다는
겁니다..
또하나 말씀드리고 십은것은 파생시장만큼은 성적순이 아니라는겁니다.
최고학부를나오고 유학까지 다녀오신분이 깡통차서 괴로와하시는것을 저는 보았으며
고등학교출신으로 별넷또는 별다섯까지 다신분또한 계시다는겁니다
하얀곰의 파생이야기 24편이었습니다
이글을 읽는모든분들에게 내년에는 "인생역전"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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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그럼 별여섯은 없습니까 ?
ㅎㅎㅎ 제가 알기로는 한국파생시장에서는 없습니다
별여섯부터는 수익금이 무한대로 할수있겠으니
굳이 해외에서 찾자면 죠지소로스을 분당룸싸롱 들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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