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錄-1014] 벚꽃 크림티 with 루피시아 사쿠라 & 베리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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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a 작성일24-04-15 08:21 조회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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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써보는 뷰티템 포스팅!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던 것들에도 신경을 쓰게 되었다ㅎㅎㅎ당연히 전부 내돈내산이고 꾸준히 쓰고 있는 것들이다! 2022년 말에 썼던 포스팅과 겹치는 템들이 일부 있지만 그만큼 진심으로 잘 쓰고 있다는 증거(?)로 봐주시면 될듯얼굴 / 헤어 / 바디 / 기타로 나누어서 썼으니 참고!! 그럼 진짜 시작얼굴1. 블랑뮤즈 마스크팩이거는 저번에 일상 포스팅에도 썼듯이 블로그(인스타) 공구로 구매한 템이다!여기의 공구는 후술할 센타코어 헤어템들을 통해 알게 되었고, 센타코어 헤어템들이 꽤나 만족스러웠기에 블랑뮤즈도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다! 평소에 꾸준히 팩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팩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때 약간 팩 이거저거 사모으는 중이라 소0, 오00 같은 비슷한 가격대의 팩들도 사봤었는데 공구로 구매한 블랑뮤즈 팩이 나한테는 가장 마음에 들었다!(+소0은 쏘쏘였고 오00는 완전 별로…)약간 뻑뻑한 타입이라 아침 화장 전에 가볍게 올리는 용도로는 절대 안되고 밤에 자기 전에 영양 공급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제일 좋다! 사기 전에 나도 이런저런 후기를 읽어봤었는데 디바이스와의 궁합은 안 좋은 듯 했으니 이것도 참고(나는 디바이스 안 써서 상관 없음)나는 한번 붙이고 이거저거 다른 일을 하느라 30분은 있다가 떼어내는데 그동안 팩이 말라 건조해지는 일은 없었고, 떼어내고 나면 사알짝 피부가 환해진 느낌이 든다(즉각적으로 수분 딱 공급되서 그런듯)이 팩은 하고 난 직후도 좋지만 자고 나서 다음날에 효과가 더 실감되는데 얼굴에서 살짝 속광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처음 써보는 브랜드라 어떨지 몰라서 최소 구성으로만 구매했는데, 다음부터는 무조건 최대구성으로ㅋㅋㅋㅋㅋ매일 써도 된다고 하지만 나는 이런저런 다른 팩들과 함께 돌려쓰고 있음!모든 딸들이 그렇듯이 나도 뭐 써보고 좋으면 엄마 나눠주는 편이라, 이거도 엄마 좀 나눠드렸었는데 엄마가 써보더니 좋아서 엄마도 네이버에서 이거저거 후기 엄청 찾아봤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암튼 그래서 저번에 엄마랑 둘이 도쿄갔을때도 이 팩 챙겨가서 밤에는 같이 팩하고 도란도란 누워있었다담에 최대구성 사면 많이 줄게 엄마..(이번엔 너무 조금 삼)!!2. 메디필 콜라겐 랩핑 마스크이거는 샘플로 받았던 것을 한번 써보고,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너무 효과가 좋아서 본품도 구매하게 되었다!작정하고 오늘은 집에서 피부 좀 케어해야겠다 싶은 날은각질제거 / 딥클렌징**->팩 ->기초제품 스킨케어 ->콜라겐 팩 올리기 ->크림이나 수면팩으로 마무리 이런 루틴으로 관리하는데(**각질제거, 딥클렌징 둘다 시슬리 제품 사용하는데 둘다 괜찮음! 여기 포스팅에선 따로 쓰지 않지만 추천의사 있음)그때 쓰는 콜라겐 팩들 중 하나이다. 크림같이 된 제품을 얼굴에 얇게 펴바른 뒤 2~30분이 지나면 막이 생기는데, 그 막을 살살 벗겨내면 되는 필오프 타입이다. 하고 나면 전 단계에서 했던 스킨케어 제품들도 잘 흡수되어 있고 왜인지 모르게 얼굴이 좀 촘촘해지고(?) 반짝반짝해지는 느낌이 든다.잘 떼어내지기는 하는데, 얼굴에 아무래도 잔여물이 조금 남는 편이라 패드로 한번 얼굴 정리해주고 다시 크림이나 수면팩을 바르는 편! 한번 쓸때 살짝 헤프게 쓰게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에 이 정도 쯤은 괜찮은 것 같다!3.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세럼이거는 예전에 쓴 기초템 포스팅에서도 쓰고 있다고 언급했던 제품이고 재구매 의사를 3.5로 줬는데 결국 대체품을 찾지 못해 아직까지도 계속 쓰고 있다ㅋㅋㅋㅋㅋ예전에 쓴 기초템 포스팅은 아래 참고내가 쓰고 싶으니까 써보는 본격 수요 없는 공급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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