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맞고에 이어 모바일 고스톱의 대세가 된 뉴맞고를 김광규와...

국내 모바일고스톱 모바일 맞고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피망뉴맞고를 플레이해봤다. 예전 피망 맞고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피망뉴맞고라고 하여 기존 룰에서 추가된 규칙이 생겨 더욱 찰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피망 보드 게임 특유의 패의 색감, 착착 달라붙는 효과음과 뛰어난 성우의 투입이라는 장점은 유지하고 뉴맞고, 맞고를 즐길 수 있다. 고스톱 자체가 짧은 시간에 승부가 나는 게임이다 보니 쉬는 시간에 잠깐 2~3판 즐기면 10분을 모바일고스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니 모바일 버전의 장점인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동안 별도 대기 시간 없이 다른 상대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아무래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타이틀을 가진 게임이다 보니 나와 같이 새벽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도 손쉽게 모바일로 다른 상대와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이전 다른 게임에서는 꽤 늦은 새벽 시간대에는 플레이 자체가 어려웠던 반면, 피망뉴맞고는 그런 걱정이 없어 좋다.화투로 모바일고스톱 즐기는 여러 게임 중 섯다와 같은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패가 오는 행운이 핵심이 되는 반면, 고스톱에서는 운도 따라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이 돌아가는 형태와 패를 완성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좀 더 전략적이고 짜릿한 승부를 볼 수 있다.​그리고 단둘이서 즐긴다는 점에서 일종의 진검승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배팅을 하면서 자신의 좋은 패가 있어도 상대방들이 눈치를 채고 죽는 반면, 고스톱에서는 상대방이 내 패가 완성되는 모바일고스톱 과정을 봐도 손쉽게 발을 뺄 수 없다는 재미가 덧붙여져 있기 때문에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운이 좋으면 거의 5고까지 가서 점수로 찍어 누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철저히 점수에 따라 판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에는 조금 감흥이 적더라도 점당 판돈이 높은 공간에서는 그야말로 상대방에게 피가 말리는 기분을 선사할 수 있다.개인적으로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역시 내가 뻑을 만든 모바일고스톱 상태에서 자뻑으로 피 2장까지 추가적으로 획득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일종의 패 구성을 깔끔하게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같은 그림 4장을 한꺼번에 획득하고 점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어 좋다.​피망뉴맞고의 강점은 보이는 레벨의 높고 낮음과 무관하게 페어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인 취향과 맞는다고 생각한다.자뻑을 먹는 순간이 가장 좋고 그로 인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그 반대로 내가 뻑을 낸 모바일고스톱 상황에서 상대방이 패를 먹는 경우가 가장 기분이 좋지 않다. 내가 낼 패가 없어서 던진 패에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 턴에 뻑을 먹으면 괜스레 판이 망했다는 생각이 든다.​아마 나의 생각과 같이 다 각자 개인마다 성향에 따라 제일 좋은 상황과 제일 나쁜 상황이 갈리는 것 같다. 물론, 내가 아무리 좋은 판세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현재 가진 패와 상대방이 가진 패, 앞으로 나올 패들을 추측한다면 반전 가능한 모바일고스톱 요소도 있어 고스톱 룰을 알아갈수록 게임 판도를 이끌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아마 이런 고스톱게임을 즐기다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판돈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무료 고스톱게임 답게 기본적으로 게임을 통해 얻는 보상과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머니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큰 무리 없이 판돈을 마련할 수 있다.​만약 올인을 당하더라도 하루마다 주어지는 기회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걱정 없이 즐길 모바일고스톱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자라면 레벨 달성에 따른 가입 환영 이벤트와 복권 이벤트같이 매일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덕분에 빠르게 정착이 가능하다.위와 같이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의 경우 대부분 플레이 판 수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인 만큼 플레이만 꾸준히 한다면 게임머니 보상과 더불어 캡슐 뽑기를 통한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꾸준히 플레이해서 다양한 상품을 받아보기 바란다.네오위즈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