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Winn-Dixie 소설 수업 시작_블루밍 온라인 북클럽 FLOW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Asha 작성일25-03-16 03:45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올해는 소설수업 나에게 굉장히 뜻깊은 해이다. 발령 8년만에 드디어 인문계 고등학교에 발령받은 것! 난 진짜 너무 설렜고 긴장의 나날을 보냈다. 발령 확정되고 난 후 문제집 진짜 열심히 풀고 입시 공부도 하고ㅋㅋㅋ 지금도 여러 블로그, 인스타 찾아보며 수업 준비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름…중학교에서 6년을 근무한 나는 수업할 때 늘 도입부를 신경써서 준비했다. 제재와 관련된 영상이라든지 학습목표와 관련된 동기유발 활동 소설수업 등등. 그런데 고등학생에게 중학생이랑 같은 활동을 시키기엔 너무 유치할 것 같고, 바로 수업하긴 딱딱하고 해서 고민하던 중 사놓고 별로 못 쓰던 허니컴보드를 활용해보기로 했다.당연히 내돈내산임… 비싸..칠판에 붙일 수 있는 포스트잇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그럼 수업 시작!1차시 때 작가에 대해 설명하고 소설을 같이 읽는다. 현진건 작가에 대해서 아이들은 많이들 알고 있다. ;의 김첨지 덕분ㅎㅎ 왜 먹지를 못하니ㅠㅠ!!그리고 소설은 소설수업 늘 수업시간에 같이 읽는다. 이 시간이 아니면 절대로 읽어보지 않을 아이들이 있기 때문^-ㅠ 단락을 조절해서 읽으면 18명 정도가 읽을 수 있다. 단편 소설이기 때문에 15~20분이면 다 읽는다.그 후에 국어부장을 시켜 포스트잇을 한 장씩 배부. 소설의 핵심어와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두 가지 적게 한다. 그리고 그 중 더 중요한 핵심어에 별표시를 하라고 했다.이때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고향’은 금지어이다. 소설수업 왜냐하면 다들 고향만 적을까봐…ㅎㅎ그리고 10명을 뽑아 발표시키겠다고 했다. 아직도 아이들은 발표에 익숙하지 않은지 굉장히 긴장한 채로 책을 뒤적이며 열심히 적었다.(예쁘고 기특한 것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