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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박주민·교육 김영호 위원장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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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5 11:3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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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박주민·교육 김영호 위원장과 면담…구체적 요청사항 전해박주민·김영호 "전공의·의대생, 대안 제시 처음…면밀히 검토"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오른쪽)과 김영호 교육위원장./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복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사직 전공의 김찬규 씨는 전날 내부 공지를 통해 "늦은 저녁 국회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번 면담에는 사직 전공의 둘과 24학번 의대생 1명이 함께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최근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지난 22일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만나며 전공의, 의대생들의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두 위원장과의 만남도 각각 보건복지부(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부(교육위원회)를 소관기관으로 둔 상임위원회 수장과 실질적 복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면담은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김 씨 등이 주로 구체적 요청 사항을 두 위원장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감정을 배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논의를 시작했다"며 "이미 윤석열 정부에 의해 의학교육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기가 초래됐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신뢰 기반의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이 의대생·전공의가 대안을 직접 제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의정 갈등 이후 대전협이나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정치권과 협상에서 방안 제시 없이 투쟁 일변도였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박·김 위원장은 발제 및 근거자료(법령근거, 판례, 과거 행정명령, 고시 등)로 제출된 내용들은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김 씨와 의대생들에게 밝혔다고 한다.복지 박주민·교육 김영호 위원장과 면담…구체적 요청사항 전해박주민·김영호 "전공의·의대생, 대안 제시 처음…면밀히 검토"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오른쪽)과 김영호 교육위원장./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복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사직 전공의 김찬규 씨는 전날 내부 공지를 통해 "늦은 저녁 국회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번 면담에는 사직 전공의 둘과 24학번 의대생 1명이 함께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최근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지난 22일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만나며 전공의, 의대생들의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두 위원장과의 만남도 각각 보건복지부(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부(교육위원회)를 소관기관으로 둔 상임위원회 수장과 실질적 복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면담은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김 씨 등이 주로 구체적 요청 사항을 두 위원장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감정을 배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논의를 시작했다"며 "이미 윤석열 정부에 의해 의학교육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기가 초래됐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신뢰 기반의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이 의대생·전공의가 대안을 직접 제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의정 갈등 이후 대전협이나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정치권과 협상에서 방안 제시 없이 투쟁 일변도였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박·김 위원장은 발제 및 근거자료(법령근거, 판례, 과거 행정명령, 고시 등)로 제출된 내용들은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김 씨와 의대생들에게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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