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내나라여행박람회 후기 경품 이벤트

29CM과 경품 이벤트 포인트오브뷰(Point of View)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오늘부터 진행되는 인벤타리오 2025 문구페어. 사실 코엑스에서 하는 서일페나 문구완구박람회(SISOFAIR) 정도로만 생각하고있었는데요, 어쩌다 티켓이 생겨 서울 구경도 하고 연차 소진도 할 겸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는 거대? 박람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이중에서 한국빠이롯트나 유니, 흑심 같은 비교적 거대기업 들만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인벤타리오 2025 문구페어는 마지막으로 경품 이벤트 가본 문구완구박람회(SISOFAIR) 보다도 볼거리가 많고 사람들도 많았던. 코엑스 2층에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가 열리는 전시장 근처에 도착하니 관람객이 너무 많은데 비해 안내요원이 매우 부족해서 아주 혼잡한 상황이었는데, 어찌어찌 줄 서고 있으니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흰색 박스의 향연.​ 박스의 향연 뒤쪽으로는 이렇게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 패스하기로 합니다.​ 경품 이벤트 이 공간에 몇 명이나 수용이 가능한지와 인원 통제를 제대로 해주고 있는지에 의문이 들 정도로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 전시장 안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인기있는 부스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천천히 구경하기가 어렵기에, 입구에서 스탬프 이벤트용으로 나눠준 종이를 들고 스탬프나 찍으러 다니기로 합니다. 스탬프는 총 4개가 마련되어 있구요, 다 모으면 캔뱃지로 교환을 해줍니다. 스탬프 위치는 아래로...​ 편의상 경품 이벤트 1~4번 스탬프라고 나누어 위치를 설명해보겠습니다.1번 스탬프 : A10 - 프란츠 부스 근처2번 스탬프 : B6 - 키오스크키오스크 부스 근처​ 3번 스탬프 : C15 - 썸무드 디자인, 미니모니 부스 근처4번 스탬프 : B15 - 언롤서피스 부스 근처이 네 곳에서 스탬프를 다 모으면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 전시장 출구 근처에 마련된 문구인 인증 배지 수령 안내 부스에서 경품 이벤트 배지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29CM 회원가입 인증도 해야한다네요.​다음으로는 교통비 회수를 위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들을 돌아보았는데요.​ 파버카스텔 부스에서는 PITT 아티스트펜 (색상 랜덤)과 벚꽃 포스트잇을,​ 모트모트(motemote)에서는 M signature 떡메모지 증정 이벤트를,​ 까렌다쉬에서는 에델바이스 연필 HB 1자루 증정 이벤트를,​ 파이롯트 키레나 형광펜 부스에서는 키레나 형광펜이 아니라 아크로볼 볼펜 증정 이벤트를​ 예스24 부스에서는 메모 마그넷과 뽑기 이벤트를​ 경품 이벤트 클립펜도 뭔가 있었는데 인스타 팔로우 인증하면 뭔가 볼펜 하나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두성종이 부스에서는 디자이너스칼라 노트 증정 이벤트를,​ 라이프앤피시스에서도 볼펜과 미니 노트, 탁상달력 등 증정 이벤트가 있었습니다.​​​그 외에는 익숙한 이름의 부스들을 돌아보았는데요.​ 미츠비시 유니는 포스카 펜과 쿠루토가 다이브 샤프만 가져왔네요. 다이브 샤프 디스플레이를 실물로 보는건 처음입니다. 오렌지 색상과 퍼플 색상이 남아있기에 퍼플로 한 자루만 구입했습니다. 경품 이벤트 가격은 75000원으로 일본 직구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네요.​ 제일 볼거리가 많았던 흑심. 연남동에 있던 세트장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네요. 물론 연남동 전시장을 직접 가본 적은 없습니다.​ 문구 골동품 수집가로서 여기 지나치면 안되죠. 오이무(OIMU)라는 업체에서 화랑고무와 지구화학과 콜라보한 제품을 가져오면서 유물들도 가져왔는데요, 이쪽 부스도 볼만한게 많았습니다.​ 전시회장 한 쪽에는 워크룸?이라 해서 색칠놀이도 할 수 있고 잠시 경품 이벤트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코엑스 인벤타리오 2025 문구페어 후기는 여기까지.코엑스에서 열리는 인벤타리오 2025 문구페어, 지금은 입장권 판매가 끝나서 사전에 구매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추가로 입장권 판매를 할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티켓이 있는 사람은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비교 대상이 SISOFAIR 밖에 없지만 SISOFAIR 보다는 눈이 좀 즐거운 전시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