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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cky 작성일24-05-29 17:11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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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달의민족 사랑이 여러분!!윤동주 매니저입니다. ​​벌써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고 있어요. ​입하가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겠죠?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에는 시원한 실내에만 있고 싶더라구요.​더워지는 날씨에 직접 밥은 하기 싫고, 그렇다고 나가서 먹기도 귀찮을 때 우리가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배달 서비스!​ 그런데, 조선의 왕도 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것 아시나요?​모르셨다구요? ​​배달의 역사, 탐탐역사와 함께 알아보아요!​​​ ​사랑이 여러분 모두 배달 어플을 이용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배달 어플을 사용해보지 않았더라도, 전화로 여기 배달의민족 짜장면 하나 배달해 주세요! 라고 했던 경험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는 전화로 주문하는 게 어찌나 어려웠던지, 수화기를 들기 전에 손에 땀부터 났던 기억이 생생해요.​ 지금 우리는 전화로 주문하는 대신 배달 앱을 실행하고 있죠? 손가락 터치 몇 번이면 집 앞으로 모든 것이 배달되는 시대! 시대에 맞게 배달 앱 광고에는 이런 말도 있어요.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다! 라고 말이죠.그 말처럼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에요. 한끼 식사도, 쇼핑도, 커피, 디저트까지! ​그런데, 배달의민족 우리는 언제부터 배달의 민족이었을까요? 제일 처음으로 배달된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 배달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은 1768년의 이재난고라는 일기 형태의 기록물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전라북도 고창 출신의 이재 황윤석이 기록하였다고 해요. 기록물을 보면, 1768년 7월 7일 일기에 “과거 시험을 본 다음 날 점심에 일행과 함께 냉면을 시켜 먹었다.”라는 기록이 등장합니다. 이재 황윤석이 실제 과거시험을 본 시점은 1759년, 즉 일기를 쓴 시점보다 9년이나 전이라고 해요. ​‘시켜 먹었다’라는 표현 때문에 배달의민족 이 기록이 배달의 역사 제일 처음에 등장한다고 보아요. 첫 배달, 첫 주문 음식이 냉면이라니,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기록은 1871년, 임하필기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조선 말기 고종과 순조 때 문신이었던 이유원이 적었다고 전해져요. 이 책에서 나오는 배달 음식도 냉면! 조선 사람들의 냉면 사랑, 대단하지 않나요? ​여기에 보면 고종이 신하에게 명하여 문틈으로 냉면을 사오게 하며 “너희들과 함께 냉면을 먹고 싶다”고 했다는 기록이 있고, 또 순조도 즉위 초에 달구경을 하다가 신하를 불러 배달의민족 냉면을 사오라고 시켰다는 기록이 있어요. 조선의 왕도 이용한 배달 서비스! 바로 여기서 등장한답니다. ​​세 번째 기록은 1921년 해동죽지라는 책이에요. 조선 말기 문신이자 시인인 최영년이 썼다고 전해지는 이 책은 세시풍속과 지역 명물 음식을 시로 소개한 책이랍니다. 이 책을 보면 지역의 명물 음식 중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의 유명 음식 ‘효종갱’이 등장해요. 효종갱은 배추속대, 콩나물,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을 넣고 토장, 즉 된장에 푹 끓인 국이에요. 이 국을 저녁에 항아리에 담아 솜으로 감싸서 경성으로 배달의민족 보내면, 새벽종이 울릴 때쯤 손님의 식탁 위에 올라간다고 해요. ​국 항아리가 따듯하고 해장에 더없이 좋다고 한 기록도 있답니다. 새벽종이 울릴 때 도착한다고 하여 새벽 효, 종 종 자를 써 효종갱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그렇다면 배달 광고를 찾아보지 않을 수 없겠죠? 음식 배달 첫 광고는 바로 1906년 7월 14일 일간신문 ‘만세보’에 게재되었어요. “각 단체의 회식이나 시내 외 관광, 회갑연과 관혼례연 등 필요한 분량을 요청하시면 가까운 곳, 먼 곳을 가리지 않고 특별히 싼 가격으로 모시겠습니다.” 배달의민족 광고주는 바로 최초의 조선 음식 전문점이었던 ‘명월관’이었어요. 당시에 고급 요릿집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유명했던 명월관은 음식을 각각 교자상에 차려 배달하기도 했답니다.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한정식 출장 뷔페였다고 할 수 있겠죠? ​​1800년대 윤치호가 미국에서 가져왔다고 전해지는 자전거가 1900년대 보급되면서 음식 배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어요. 이렇듯 생각보다 일찍 시작된 배달의 역사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특징을 꼽을 때마다 ‘빠르고 정확하게 어디든 배달이 가능해요!’라고 말할 정도로 말이죠.​​그렇다면,배달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배달이라는 배달의민족 용어는 배달족, 배달 민족, 배달 겨레, 배달얼, 배달족 역사 등등, 우리 민족과 관련한 여러 단어와 합성되어 근대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는 말이라고 해요. 배달의 어원은 단군(檀君)의 단을 박달 혹은 배달로 부르는데서 기원했다고 하는데, 이는 확실하지 않아요. ​​유명한 배달 어플의 캐치프레이즈에 이런 말이 있지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이 말은 이제 많은 광고에서 상업적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어요.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는 질문! 이제 사랑이 여러분은 대답하실 수 있겠죠? ​​조선시대부터 우리는 배달의 민족! 이제는 알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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