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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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8:08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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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3:40 [포토타임] 지진피해 입은 극장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9일 경기 수원시 SK아트리움에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지진으로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뉴스1 뉴시스 ■ 오후 2:30 [포토타임] 꽃세상으로 변한 임실 옥정호 붕어섬 5월 중순 들어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붕어섬에 봄의 절정을 알리는 작약꽃이 만발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상청은 19일에서 2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사진 임실군 사진 임실군 사진 임실군 ■ 오후 1:30 [포토타임] 올해 만 19세, 성년 되는 날... 거창서 열린 전통 성년례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올해 만19세로 성년이 되는 경남도립거창대학,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 50명이 전통 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사진 거창군 사진 거창군 사진 거창군 사진 거창군 ■ 오전 11:45 [포토타임] 대구보건대 27년째 이어진 헌혈...누적인원 2만2000여명 19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 본관에서 열린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찾은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1999년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2만185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 오전 11:05 [포토타임] 전국체육대회 앞두고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불에 타버린 집에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김희진 기자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집단농장)에는 더 이상 우편물이 오지 않는다. 햇살이 내리쬐는 20일(현지시간) 우편함엔 먼지만 가득했다. 우편함별 이름표 옆에는 ‘살해’ ‘납치’ ‘석방’이 적힌 빨강, 검정, 파랑 스티커들만 붙어있었다. 2023년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기습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곧바로 가자지구를 보복 공습하며 전쟁이 발발한 지 592일째, 니즈 오르의 시간은 전쟁이 시작된 그날에 멈춰 있다.10월7일 기습이 멈춰세운 마을…이어지는 가자지구 포성니르 오즈 주민 올라 메츠거는 “230여 채 집 중 하나도 손상되지 않은 건 7~8채뿐”이라며 “그날 이후 주민 대부분이 돌아오지 않았고 지금 여기 사는 건 몇 명 안 된다”고 말했다. 1955년 지어진 니르 오즈는 2023년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다. 주민 51명이 숨지고 76명이 납치됐다. 14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다.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의 우편함. 우편함에 붙은 스티커는 빨간색은 숨진 사람, 검정색은 하마스에 납치된 사람, 파랑색은 납치됐다가 풀려난 사람을 뜻한다. 김희진 기자 메츠거도 그날 비극을 피하지는 못했다. 남편, 자녀들과 12시간 가까이 세이프룸(은신처)에 숨어 하마스 공격을 가까스로 피했으나 시아버지 요람과 시어머니 타미 메츠거가 인질로 잡혀갔다. 그해 11월 휴전 당시 석방된 타미 메츠거와 달리 80세이던 요람 메츠거는 하마스에 억류돼있던 중 사망했다.니르 오즈 곳곳엔 검게 그은 집, 총알 자국이 새겨진 벽, 형체도 없이 사라진 창문 등이 눈에 띄었다. 하마스가 공격한 흔적들이다. 메츠거는 당시 상황을 ‘러시안 룰렛’이라고 표현하며 “우리 집에 들어온 사람들이 불을 지르거나 총을 쏘지 않은 건 운이 좋은 일이었던 것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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