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분 마사지로션 아스트로글레이드로 푸근하게 붓기제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te 작성일24-05-24 20:47 조회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마침 아스트로글레이드 똑 떨어진 젤 덕분에 새로 구입해야했는데요.이전에 쓰던 게 생각보다 너무 찐득했기 때문에,남친도 저도 재사용 의사가 전혀 없어서 새로운 걸로사보자고 생각했어요. 전에 쓰던 건 진짜 그냥...돈 아까워서 썼던 거였고, 제 주변에서 그거 살까 하면사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어쨌든, 그러다가 아무래도 쉽게 보러 갈 수 있고 하는올리브영에서 파는 걸 살펴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올리브영 아스트로글레이드라는 제품이 들어왔어요.솔직히 물건은 성능이 좋으면 되기는 하지만, 저는..개인적으로 뭘 사든 디자인도 많이 보는 편이예요.인테리어적으로 아스트로글레이드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그런 것들?너무너무 취향이랑 멀고 속된말로 좀 구리게 보이는 건좋다고 해도 손이 진짜 안 가더라고요..그래서 올영에서 둘러보면서도 눈에 들어온 것이올리브영 아스트로글레이드였던 거였는데요. 투명한 통, 들어있는 게 뭔지 모를 정도 깔끔한 디자인.모양새도 살짝 비스듬한? 곡선형이라서 손에 쥐면착 들어올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디자인 면에서 합격.그래서 사려고 했는데 사기 전에 그래도 어떤 성분이들어있는지, 그런 것 정도는 알아두는 게 맞는 것 같아살펴보다가 다시 그냥 내려두었네요.전성분을 살펴보는데 글리세린이 아스트로글레이드 들어있더라구요.제가 남친이랑 젤 살 때마다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성분, 그리고 그 중에서도 글리세린이 들어있는지라떡하니 써있는 글리세린에 그냥 가만히 내려두었네요.디자인 깔끔하고 괜찮았는데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다른 제품들은 또 그닥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성분이없어서 올리브영 아스트로글레이드를 내려둔 동시에올영에서는 퇴장... 아쉬워.....글리세린이 들어있는 게 왜?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설명해드리려고 해요.일단 알아두셔야하는 것이, 이런 젤 형태는 대부분..관계를 맺을 때 사용하는 일이 대다수라는 점.그에 따라서,1. 남성의 성기에 바른다.2. 여성의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아스트로글레이드 있다.3. 성기 근처 여린 피부에 바른다.간단하게만 해도 이 세 가지 정도가 되거든요.우리 몸의 여린 부위에 발라진다는 뜻이라는 거.그리고 중요한 것은 글리세린은 특히 여성의 몸 속으로일정 이상 들어가게 되면 삼투압 현상이 생길 수 있고,그로 인해서 체내의 산성도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해요.체내의 산성도가 파괴되면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지고,질건조 또는 염증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더 조심스럽다는 느낌이예요.안 그래도 중요한 부위이고, 치료하기에도 불편하고처음부터 좋은 걸 써서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좋죠!그래서 아스트로글레이드 고민을 좀 했는데..원래 사려고 했던 올리브영 아스트로글레이드를 두고다른 걸 찾아보게 되니 어떤 걸 사야할지 고민이 컸고..사긴 해야하는데 의욕이 없고 귀찮아서 찾는데에도 며칠 걸리기는 했어요. 그치만 골랐답니다.디자인, 성분, 성능까지 확실하다고 확인한 비브럽.생각해보니 올리브영 아스트로글레이드는 외국산이라어떤 것이 들어갔고, 어디서 안전하다 인증을 받았는지제가 직접 확인하기가 번거롭고 어렵더라고요.그럴 바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국산제품을 사용하지.그런 생각이 들게 되어서 구입했고, 지금은 쓴지 2주.남친도 저도 더없이 만족하는 중이예요. 왜 몰랐지!일단 이전에 쓰던 건 끈적끈적한 느낌 아스트로글레이드 때문에 불쾌했고그걸 그냥 참으면서 썼었는데, 그게 아마도 오일때문에그런것 같더라고요. 들어보니 글리세린이 많이 들어도끈적하고 점성이 짙어진다고 하는데, 엄청 무거워서찝찝함이 느껴진다고 하나, 그래서 불쾌했거든요.근데 다행스럽게도 글리세린도, 오일도 들어있지 않아가볍고 부드러운 점도 덕에 쓰기가 되게 편했어요.보통 오일을 넣는 이유가 향을 잡기 위해서라는데,그렇다고 향을 포기하진 않고 오일 대신 장미꽃수를넣어서 가벼움과 찰랑이는 점도를 유지한 것 같아요.게다가 오일을 넣으면 지용성 제품이 되기 마련이라서씻을 때에도 이런저런 부분에서 엄청 불편하거든요.근데 다행스럽게 수용성까지 유지하니까 씻을 때에도흐르는 아스트로글레이드 물 아래서 대충 문대면 깔끔하게 씻겨요.남친은 이 부분이 되게 좋다고 했어요. 뒷처리가 번거로우면 씻으면서 지쳐버리는데,간단하니 샤워 한 번하면 그걸로 싹 닦여나간다고요!중요부위에 쓰는 것이다보니까 당연하게도 성분도천연, 자연적인 것들로 차있어서 안심이었고 그 중에서진정에 관한 것들이 많아 예민한 피부, 예민한 부위도걱정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굿이었어요.Multi-EX BSASM이라는 특허까지 받은 진정성분이들어있으면서 세포독성이 없다는 것과 안전성 그리고무자극을 임상평가를 통해 확인까지 받았다고 하니까쓰면서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아 좋더라구요.ewg 등급도, ph 산도도 전부 아스트로글레이드 이상 무.몸에 좋게, 체내에 걸맞게 순하고 안전한 것들 뿐이라쓰면서 자극을 느낀 적은 1번도 없는 것 같아요.수분감이 엄청 많고, 단기보습도 있어서 쓰고 나서도금방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니까 여러번씩 짜서쓸 일도 없는 것도 좋았는데, 용량에 비해 가격도 좋고.1회 사용량을 정량으로 사용한다면 총 40번 정도는쓸 수 있는 양이기도 하구요. 남친이랑 저랑은 이제 비브럽만 사용하게 됐어요.올리브영 아스트로글레이드를 사지 못했던 게 그때는아쉬웠지만 그래도 더 맞는 제품을 만나게 된 것 같아지금은 아쉬움 1도 아스트로글레이드 없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