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테무 가품 지재권침해 방어 중국저작권등록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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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lly 작성일24-05-15 12:13 조회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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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테무 알리 네이버의 23년 매출을 보면아래와 같고 자료 만들면서 커머스 부문은내가 물음표 처리함 . 그 이유는 아래에 적을 예정네이버의 비즈니스 모델은 간단히 정의하면1) 광고 매출 2) 이커머스 매출 이 두가지가전체 매출의 63% 가량되니 회사의 주력 사업 모델임나머지 비즈니스 들은 향후 성장성이 있거나진행중인 사업이라 보면 되고 (적자 사업부문도 있고)그런데 최근 중국 이커머스 업체 진출이 상당히파급력이 커 보인다.일단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의 쇼핑을 누르면1,2위가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임 . 그리고 사람들이 잘모르겠지만 8위 쉬인도 중국 테무 알리 온라인 업체입쉽게 말해 국내 10대 쇼핑몰 업체에 중국 회사가3개나 있는셈네이버 4분기 실적도 좋고 24년 매출도 10조찍을걸로 예상되는데예상보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진출속도와 점유율확대가 너무 빠른듯.네이버의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역대급 실적을 내놓고도 반등 포인트를 찾지 못했다. 기관ㆍ외인의 ‘셀 네이버’가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호실적을 견인한 핵심 사업부인 ‘커머스’의 성장 둔화 우려가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네이버 커머스 매출 증가율을 7.5%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록한 매출 증가율(41.4%)과 견줘보면 초라한 수치다. 네이버는 과연 커머스 사업부에 쏟아지는 테무 알리 비관론을 이겨내고 주가 반등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까. 다만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올 2월 컨퍼런스 콜에서질의응답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함Q. 중국 커머스 업체 한국 진출이 네이버 쇼핑 및 광고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은A. (최수연 대표) 이용자에게 주는 가치가 선명해 중국 커머스의 거래액의 성장이 가파른 면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상품과 가격대 등 네이버 쇼핑이 제공하고 있는 상품 커버리지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아직은 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규모 자체도 테무 알리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네이버 쇼핑의 모델 자체가 광고 중심이고 어그리게이터(제품·서비스 통합 제공)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들은 경쟁 상대일 뿐 아니라 또 전략적인 파트너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빠르게 침투해 나가고 있는 부분도 보면서 동향이나 파급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광고는 현재 개별 광고주별 집행비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알리의 경우에는 몇 년 전부터 네이버 플랫폼에 데이터베이스(DB)를 연동하는 등 광고를 집행 중이고 최근에도 급성장하고 있는 테무 알리 테무 역시 국내 시장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만큼 광고 집행 규모도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네이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네이버가 2023년 4분기 성장세를 지속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적용해 사업을 확대했다.네이버는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매출액은 전기대비...thelec.kr쉽게 말하면 중국 테무, 알리같은 이 커머스 업체는광고주이면서 경쟁자라는건데. 이게 딜레마임. 알리, 테무, 쉬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장악해 들어오는데정작 이들이 네이버의 광고주임.이런 영향으로 네이버는 불참한걸로 보임산업통상자원부는 테무 알리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플랫폼 진출에 따른 국내 온라인시장 영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쿠팡, 11번가, G마켓, SSG닷컴 등 국내 이커머스업계 실무진이 자리했다.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네이버 관계자는 내부 사정으로 불참했다.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커머스 업체들이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가운데, 정부와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발제를 맡은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중앙일보에 국내 시장이 자국 업체에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됐다며 중국 플랫폼업체와 테무 알리 입점 판매자는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한 한국 전자상거래법이나 표시광고법 등의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쿠팡, 네이버 외에 대다수 업체가 적자 상태라 중국 커머스에 국내 시장을 다 내주고 나면 국내 유통산업 기반이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최수연 대표이사 발언과는 다르게 시장은 중국 업체 진출을 악재로보는거 같다. 2월부터 외국인, 기관 올 매도 포지션이고개미만 사고 있음연초 네이버 외국인 지분율도 48.36%에서3월 8일 현재 외인 지분율 46.61%로 약 1.75% 감소과연 네이버는 여전히 성장주 멀티플을 테무 알리 부여받을수 있을까?참고로 구글이 FWD PE 20아마존이 FWD PE 약 42네이버의 지금 주가는 악재만 반영되어 있는걸로보이고. AI 라든지 신사업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되지않은걸로 보임악재도 터지고일본 라인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네이버에 라인야후지분 매각하라고 압박하고 있음( 라인 야후는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5:5 형태로 지배하는 구조)한국에 국민 메신저 '카톡'이 있다면, 일본엔 '라인'이 있습니다. 일본인 9천여만 명이 이용합니다. 흥미로...과연 네이버는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에 대해어떻게 대응할까?근데 나도 알리써봤지만, 저가 이외에 고가 제품은사기가 좀 꺼려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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