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숙소 아고다예약, 아파트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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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y 작성일24-05-20 05:34 조회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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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고다 예약 달그래의 쏠쏠한 재테크입니다.저희 가족이 곧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숙소 예약 위해서 아고다를 이용했었어요.나름 J, 계획형 인간이기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수월하도록 일정부터 코스까지 미리 계획하고 그에 맞게 숙소도 예약했었는데요.계획이란 게 늘 틀어질 수 있고 변수도 있기 마련이죠.컨디션 난조를 피하기 위한 더 나은 코스가 있어서 일정을 바꾸는 바람에 예약해둔 숙소를 변경하는 과정이 있었어요.저는 대다수 출발 직전에 후불결제하는 아고다 예약 방법을 사용하는데요.정말 지금 생각해도 이해 안 되게 제가 취소불가 숙소를 예약하고 그걸 또 모르고 취소 처리한걸 보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어요.카드명세서를 보고 40만원이나 되는 돈이 취소처리 안된게 이상해서 확인했는데 환불불가 숙소 예약했더라고요. 맙소사! 원하는 숙소에 마침 룸이 하나 남아서 급하게 예약했던게 실수였을까요...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아봤는데 환불 가능한 방법이 있어서 시도해 봤고, 결과적으로 아고다 환불불가 취소 수수료 아고다 예약 없이 처리되었어요. 저 같은 경험하실 분들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기록 남겨봅니다.아고다 환불불가 예약취소 메일 방법우선, 결국은 취소한 호텔 측에 환불받아야 했기에 아고다 예약취소 건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작성해서 메일 보냈어요.내용은 왜 이렇게 예약을 하게 되었고 취소하게 되었는지 적었고요.그리고 바로 제가 예약한 건을 확인하기 위해 예약번호, 이름, 체크인/아웃 날짜, 룸 개수, 금액, 결제 카드 번호를 기록했어요.외국에 아고다 예약 보낼 거라서 구글 번역기 통해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면 크게 어렵지 않답니다.숙소 측에는 하루 뒤에 답변이 왔답니다.결론은 '환불 가능!!'그 이유로는 아직 취소 수수료가 들지 않은 날이었기에 가능했다는 거였어요.아고다 환불 기간에 대해서 안내를 자세하게 받지는 못했지만 여행 두 달 전으로 규정상 여유 있는 날짜였던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 고객센터 전화 방법숙소에 메일을 보낸 이후 빠른 해결을 위해 바로 아고다 아고다 예약 고객센터 통해서도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었어요.앱 내 고객센터 문의/연락을 선택하고 전화상담을 요청했습니다.채팅은 물론이고 대표전화를 통해 24시간 연락도 가능하나 영어로 처리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한국인 상담사와 통화 가능한 평일 18시 전으로 전화를 걸었고 한국인 담당자와 연결되었습니다.글이 아닌 대화로 내용을 전달했기에 좀 더 저의 안타까운 실수와 환불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통화로 전달할 수 있었어요.한국 고객센터에서도 외국에 아고다 예약 예약 관련 대표 담당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고 호텔과도 얘기가 필요해서 하루 정도 소요됨을 안내받았어요.마무리된 내용은 전화와 메일 중 편한 방법으로 전달해 주기로 하고 대화 마무리되었습니다.수수료 면제 후기고객센터에서 온 연락을 제가 못 받았는데 숙소에서 환불 되었다는 메일을 전해 받고 앱을 확인해 봤습니다.그랬더니 '환불 처리 중'으로 변경되어 있었어요.상세 내용을 보니 고객센터와 통화한 이후 거의 바로 환불 요청이 진행되고 아고다 예약 결제한 카드사에도 전달이 되었어요.외국 기업이기에 비록 카드 또는 계좌로 받기까지 30일 이내 시간이 소요되나 아고다 무료취소 환불로 마무리되었답니다. 제 아고다 환불불가 수수료 면제 후기 전해드렸어요.정말 아찔했던 순간이었는데요.수긍하지 않고 해결을 위해 방법을 찾고 노력했고, 결국 잘 마무리되어서 정말 다행인 순간이었어요.사실 저도 제가 그런 실수를 한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고 만약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안 된다면 아고다 예약 화가 나기도 하는 상황이었어요.하지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왜 돌려받지 못하냐고 화내기 보다는 차분하게 잘 설명하고 호텔과 아고다 담당자에게 이해와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는 부탁으로 의사 표현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상황은 다 다르고 결과도 다를 순 있으나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실 분들께서 바로 포기하지 않고, 환불도 받으시고 여행 준비 마무리 잘 하실 수 있길 아고다 예약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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