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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홍천출장샵 갈만한곳,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보낸 신기하고 멋진 시간!​​봄을 맞아 가족들과 여행을 간간히 다니고있다.예전 회사를 다닐때는 가족을 데리고 지방에 여행을 자주 다녔다.지방 출장이 많았기 때문에 가는김에 아내와 아들을 태우고 가서저녁시간이나 다음날 주말이 있으면 며칠 머무르다 오기 좋았기 때문이다.​지금의 직장은 출장갈일이 없어서 그럴순 없다보니이렇게 주말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서울과 가까운 곳은부담없이 당일치기로 가도 즐거워서 좋다.​​​지난 주말에는 평소에 언제갈지 고민하다가 봄 갈만한 곳으로 홍천 알파카월드에 가게되었다.아내가 알파카를 엄청 좋아하는데, 실제로 본적이 없기 때문에한번 가서 제대로 보면 좋겠다 싶었기 때문이다.​​​주차를 하고보니 뭔가 귀여운게 엄청많다.주차장부터 이렇게 기대감이 들잖아.​알파카 캐릭터들의 엄청 고퀄이었다.통상적으로 국내의 관광지에 가면 디테일이 아쉬운모습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홍천 알파카월드의 첫 인상이상당히 좋았다.​​아무래도 산에 있다보니 이동이 곧 홍천출장샵 등산인데올라와서 보니 이렇게 멀리 높은 산이 보인다.그 산을 배경으로 홍천 알파카월드의 탐험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림도 넘 귀엽게 만들어져 있었다.​이런 디테일이라니.우리나라도 이정도 퀄리티의 테마공간이 생기는구나 싶다.아직 입장도 안했는데 감탄하는 중.​​​비용은 이정도이다.파카코인은 입장권살때 같이 사면 좋고힐링산책은 별도로 안에서 구입하면된다.​​​입장권 판매 부스 옆에 이렇게 파카코인 자판기가 있다.​​그런데 알파카월드의 디테일은 여기서도 빛이 난다.세상에 이렇게 귀엽다??​​​​알파카월드를 관리하는 전기차량이 곳곳에 있는데건기차들도 이렇게 귀엽고 난리.​​우린 10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아직 알파카들은 위에 대기하고 있다.​여기서 대기하는 이유는 오전 10시 10분에 '알파카야 이리와'이벤트가 있기 떄문인데그것이 뭐냐하면​​​​알파카들이 이리오는 이벤트이다.근데 이녀석들이 귀여운게 정말 엄청 빠르게 두두두두 뛰어온다.이렇게 뛰어오는 이유는​​​관광객들 바로 곁으로 와서 같이 교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녀석들은 아주 적극적으로 홍천출장샵 관광객들에게 오는데,​​그때 손바닥에 밥을 1~2개만 올려놓고 이렇게 주면된다.컵으로 주거나 한번에 많이주면 애가 달려들어서 바닥에 다 떨어진다.​​​이렇게 하면 손바닥에 침을 잔뜩 묻히면서잘도 받아 먹는다.​​​그런데 정말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알파카들이 정말 많다.​알파카들의 털 색도 다 제각각이다.​​​그중 이녀석은 관종인데 이렇게 막 땅에 몸을 비빈다.이곳에서 신나게 아이들에게 밥을 주고 교감을 하면된다.​​빵실하니 귀여운 알파카의 궁딩이알파카는 정면에서 다가가면 침을 뱉을 수 있꼬뒤에서 다가가면 뒷발질을 할 수 있으니측면에서 가서 등과 목을 쓰다듬는게 요령이다.​​직원분들이 짝짝 박수를 치면 막 달려간다.알파카와 교감이 이제 끝이냐하면 그것은 아니다.아주 많은 기회가 있다.​​​올때 뛰어온 것 처럼 신나게 달려간다.잘가라.​​위에서 또 만나자.​​​내려왔던 길을 올라가는 중.​​​​홍천 알파카월드는 이렇게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다.이 리플렛은 입장권을 판매하는 부스에 있는데 꼭 챙기면 홍천출장샵 좋다.스탬프를 다 찍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고지도로서도 활용도가 높아서 그렇다.​​이제 본격적으로 홍천 알파카월드를 투어한다.봄 갈만한 곳으로 어떤지 판단해 보시라.​​주차장이 보이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 있다.​​​길을따라가면 알파카월드를 이루고 있는 산길을 한바퀴 도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첫번째로 만나는 곳은 안데스생태방목장이다.아까 알파카들이 달려간 곳인데, 이곳에서 평소에 생활을 하는 것 같다.​​​​파카코인으로 구입한 알파카밥을 줄수있다.​​​종이컵에도 디테일이 있다. ​​​아니 진정좀 하라고 ㅋㅋㅋ애들이 펜스로 막 넘어와서 밥달라고한다.일부 동물 체험공간에서는 애들 밥을 굶겨서손님들에게 더 다가가게 유도하는 곳들이 있는데여기는 그것도 아니다. 위에서 편하게 목초를 먹을수도 있는데​​이렇게들 들이댄다.역시 밥보다는 간식인것이다.​그나저나 이 아이는 눈이 파랗다.알파카의 털 색과 생김새가 이렇게 각각 다른지 몰랐다.잠깐 있었는데도 누가누군지 구분이 되는것 같았다.​​​​​이제 홍천 알파카월드가 전체적으로 어떤곳인지알아보러 가기로했다. 산을 타듯이 홍천출장샵 오르막을 걷는 곳이다보니길이 쉽지 않은데, 중간중간 아주 감성적인 쉼터들이 있다.​​​​사실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토끼이다.​그런데 토끼나라가 있어서 냉큼 들어가보았다.​​​​토끼는 앞니로 물을 수 있기 때문에 펜스에 이러한 둥근 통로가 있는데이곳으로 숟가락을 넣어서 밥을 주면 된다.​​​​​그리고 여긴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곳그런데 테이블과 의자의 디자인에도 온통 알파카이다.정말 여기 알파카에 진심이다.​​​아들이 열심히 색칠했다.나도 해서 붙여놓았다.​​​​조금 더 올라가니 알파카와 힐링산책 15분 체험공간이 있다.비용은 보이는대로.​여기서 티켓을 구매하면되는데 알파카들은 그날그날컨디션이 좋은 아이들로 매칭한다고.​​​컨디션이 좋은 이 아이들은 털모나자 놀이공원 동물 머리띠를 하고있다. ㅋㅋㅋㅋ넘 귀여운거 아님?​​​​바로 옆에는 이렇게 카페가 있는데이쯤 오면 좀 쉬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봄 갈만한 곳 홍천 알파카월드에는 중간중간푸트코드나 카페가 은근 많다.​​​또 모든 건물의 채광이 어찌나 좋은지가만히 앉아서 멋진 홍천출장샵 풍경을 보기에도 좋은 카페, 식당들인것이다.​​​​커피는 좀 그렇고 디저트를 먹기로했다.그런데 알파카 공공칠빵이 있다?​​​ㅋㅋㅋㅋㅋ귀엽네.​​​​역시 멋진 배경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 잠시 디저트를 먹기로.​​​​내가 사랑하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다.두개 샀는데, 아들이랑 쉐어해먹으려고했더니 거절하여아내와 내가 하나를 같이 먹고 아들은 혼자 다 먹었다.한숟가락 떠갔더니 세상 경계.​​​​​잠시 쉬고나서 이제 상아목장으로 갈 차례이다.중간에 이런 마차같은게 있어서 잠시 앉아봄.​​​사슴목장엔 사슴이 있다.당연하게도 ㅋㅋㅋ​​​요 사슴목장 앞에서도 사슴 밥을 살 수 있다.이렇게 먹여주면 된다. ​​​봄이라 그런지 새끼들이 많다.경계하는 우리아들.​여기서도 느껴지는데, 홍천 알파카월드에 있는 동물들은다른 동물원과 다르게 훨씬 좋은 환경에서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는 것 같았다.아이들이 조금은 편안해 보여서 보는 우리도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알파카월드에는 사실 알파카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데, 이렇게 홍천출장샵 사슴뿐만 아니라..​​​화려한 공작도 있고​​​​귀여운 양들, 염소들, 포니도 있다.​​​​그리고 올빼미, 수리부엉이, 매 같은 맹금류들도 있다.너무 멋지다!​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러한 맹금류와 교감할수는 없고그저 보기만 한다 ㅎㅎㅎㅎ​​​그리고 막바지에 엄청 멋진 공간이 있는데바로 '새들의 정원'이다.​여기가 무엇인고하니...​​​​공간 자체가 큰 새장이다.이 안에서 새들이 마음대로 날아다니고 있는데​​​앵무새? 인지 엄청 다들 화려하고 예쁘다.물론 여기도 새 모이를 살수가 있는데...그걸 손에 올려두면...​​​곧 이러한 장면이 연출된다.한마리만 오는게 아니다.​​​​팔이 무거울만큼 온다. ㅎㅎㅎㅎ엄청 귀엽네.​​그 모습을 찍는 아내.​​​​​한걸음 물러나 있는 아들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새들의 정원까지 오면 한바퀴 돌았다고 볼 수 있다.그래서 다시 입구쪽으로가다보니...​​​​​처음에 알파카야 이리와 이벤트를 했던 그곳에알파카들이 몇마리 내려와 있었다.​이렇게 또 이곳에서 원하는 만큼 알파카들과 체험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이 알파카들의 털도 아주 깨끗하고 상태가 좋다.​​아 넘 홍천출장샵 귀엽다....​​​​​​아들도 용기를 내 보았다.털이 아주 푹신푹신 하다.​​​​​한바퀴 다 돌고 나왔다.정말 높은곳에 있구나.​솔직히 우리는 곳곳에서 엄청 오래 있지도 않고가볍게 적당히 즐기다 왔는데 3시간 넘게 보고왔다.정말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매표소를 다시 빠져나오면바로 이렇게 아트샵과 카페가 있다.​​​​아트샵에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것을 인증하면이렇게 알파카 스티커를 준다.엄청 귀엽넹 ㅋㅋㅋ​​이런디테일을 보면 알파카월드가 얼마나 진심으로 구성된곳인지느낄 수 있었다.​​​​당연히 인형도 판매한다.​​​​요 알파카인형들은 실제 알파카 털로 만든 것들인데만져보면 정말 푹신푹신하다.가격대는 조금 나가긴한다.​​​​우리는 요 인형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아내와 아들이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다.봄 갈만한곳을 찾다가게 가게된 여행이었는데아이는 바로 다음주에 또 가자고 난리이다.​​평소 알파카나, 동물과 함께하는 체험을 좋아한다면꼭 가보길 추천한다. 서울에서 2시간도 안걸리기 때문에당일치기로도 좋다!​​​​​#봄갈만한곳 #홍천알파카월드 #알파카월드 #알파카 #홍천여행 #국내여행 #봄나들이 #홍천가볼만한곳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덕밭재길 146-155SBS출연 천재알파카를 홍천출장샵 만나요! 특별한 경험과 교감이 있는 숲속동물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