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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 작성일24-08-23 23:13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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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획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실내 가볼 만한 곳 대전문학관 기획 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전문학관은 시민들의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학 경험을 위해 특색 있는 문학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종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문화 향유 공간입니다. 대전문학관의 관람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본기획 10인 이상의 단체관람은 유선()으로 문의하시고 방문 가능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2024 대전문학관 1차 기획 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은 8월 25일까지 전시 진행 예정입니다. 기획 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은 대전문학과 함께한 대전 미술의 1950~80년대 이야기입니다. 대전의 대표 문인과 미술가 및 단체가 남긴 작품들을 살펴보는 ‘대전문학 속 미술’ 코너와 아름다운 대전의 풍경을 문인의 눈을 본기획 통해 본 ‘명시’와 미술가의 눈을 통해 본 ‘명화’를 함께 소개하는 ‘대전 속 명화명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전문학 속 미술I’ 은 대전 대표 문인으로 잘 알려진 정훈, 한성기, 박용래의 작품과 함께한 대전 미술의 거장 이동훈, 이종상, 최종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품을 통해 높은 수준의 대전문학과 미술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본기획 합니다. 민족적 서정을 직유적인 방법으로 노래한 현대시인 정훈의 ‘머들령’, 관조에 의한 하나하나의 새로운 발견과 재구성을 보여주며 참신성과 경이감을 풍기는 시인 한성기의 ‘산에서’, ‘역’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최종태에게 박용래는 그의 예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준 스승이며 동시에 친구였다고 합니다. 시인 박용래는 최종태보다 일곱 살 위였지만 그가 대전 고향 집을 갈 때면 어머니 댁보다 본기획 박용래 시인의 집을 먼저 찾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대전문학 속 미술 II’는 해방 이루 근대문학 형성의 기틀을 마련한 대전문학을 주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근대문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서울에서 피난 온 많은 문인들이 대전에 머무르며 이곳의 문인들과 교류하였다고 합니다. 이 시기 대전 문학의 토대를 마련한 ‘호서문학회’ 가 결성되기도 본기획 하였습니다. 1952년 창간호가 발간되고 1959년 4집까지 발간하며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이후 60년대 까지는 대전의 문학단체는 다소 소강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호서문학’과 ‘호서문단’이 더 이상 발간되지 못했고, 신진문인들 중심의 종합 문학지 ‘중도문학’, 한밭시조동인회가 펴낸 ‘청자’, ‘돌샘’, ‘시혼’ 등이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그쳤다고 합니다. ‘대전 속 명화명시’ 에는 목척교, 은행동,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등 우리가 살고 본기획 있는 대전을 대전의 문인들의 ‘명시’ 와 ‘명화’가 만나 서로 다른 시각을 공감하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 두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제영상관’에는 ‘1부 대전문학 속 미술’, ‘2부 대전명화명시’ 의 주제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대전 대표 문인의 작품 속 미술가들의 작품을 통한 그들의 이야기와 대전을 노래한 문인과 미술가의 명화명시를 본기획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대전 실내 가볼 만한 곳 대전문학관 기획 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전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운 1950~80년대 대전 문인과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기획 전시는 이번 주 일요일(8/25)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문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11번길 116 대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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