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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의료원 출산후기 /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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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onna 작성일24-05-06 01:49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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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신촌출장마사지 10일차 ! 내 이름 보단 끈끈이 엄마라는 말이 더 익숙해졌다.#잠실조리원 #라벨메르 입소 첫날, 신촌에서부터 잠실까지 태어난지 3일 밖에 안된 아기를 태우고 간다는 생각에 멘붕이었는데, 조리원 도착하자마자 뜻모를 안도감에 잠이 밀려왔다. ​​잠실 산후조리원들중 라벨메르 산후조리원을 선택한 이유는 고요한 산후조리원 분위기였다.오기전 네군데 산후조리원을 돌아다녔는데, 뭔가 다 시끌벅적하고 불도 환하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신생아 실들이 전부 마음에 안들었다.그런데 라벨메르 산후조리원에서 다른건 안보고 신생아실만 유심히 봤는데, 각 감염을 막기 위한 칸막이와 사이가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있더라.아기의 짬(?)수가 찰수록 점점 <- 왼쪽순으로 자리가 옮겨짐ㅋㅋ너무 귀엽게도 첫날 맨 끝자리에 있던 울 끈끈이는 현재 10일차 짬으로 가운데로 옮겨졌다. 제법 10일차 언니 누나 포스가 좔좔흐름.이미 머리숱으로 어린이(?) 느낌이 풍김. 여튼 가운데로 옮겨진 인간인생 10일차 끈끈쓰 졸귀탱!!! ​신생아실조리원 상단에 캠이 부착되어 있어서 전자파 걱정도 신촌출장마사지 없음!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기저귀 갈고 있쯤..졸귀 ​​첫날에는 잠자느라 정신없었는데,둘째날에는 울 딸램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모자동실 시간이 기다려지고 수유시간이 기다려지고...아무 걱정 없었는데, 점점 지내다 보니 욕심이 나기 시작하더라모유를 좀더 잘 먹어줬으면 좋겠고... 갑자기 막 미안하다는생각(?)이 들고... 먼가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미안함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마음이 들었던 시간...​산후조리원에 들어가고 삼일째부터 아기에 대한 사랑이 본격적으로 넘쳐 흐르면서 부터새벽 쌤들이 대단해 보이기 시작했다.새벽에 너무 졸리실텐데, 새벽에 콜 절대 하지 않으시고 최대 밤 12시정도에만 불러 주신다.괜한 욕심에 새벽에 불러주셔도되요~ 해도 최대한 산모님들은 편하게 쉬라고 말씀해주심...ㅠ​처음에는 낯설었던 조리원 선생님들의 케어를 받으며,점차 하루하루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다. ​​​​​조리원 캠에 아가가 안보이면, 불이나케 연락하는 울아빠.. -.-가보니 졸귀탱 바운서에 덩실덩실 잠자고 있다. 꼬맹이 너무 귀여워...​신생아실은 밤에는 아기가 듣기 좋은 잔잔한 멜로디의 노래를 들어 놓고 계시고, 신촌출장마사지 선생님들은 수시로 아이들의 수유 시간과 여러가지 상황들을 체크하고 계셨다. 우리 아기가 똥을 몇번누었는지 몸무게는 제법 컸는지 등등등 물어보면 바로 확인하여 알려주신다​신생아실의 작은 룸에 수유실이 있다. 이따금 엄마들이 모여서 젖을 먹이는데,몇마디 하는 수다가 오랜만에 기쁠때가 있음, 개별 식사이기 때문에 흔한 조동을 만들수 없는 구조이긴 한데 나는 차라리 요런 스탈이 좋음.몇번 오가다 뵌 엄마들과는 인사도 할 정도로 자주 수유실에서 만나게 되기도 한다. ​특히 난생 처음인 첫물리기를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안고만 있어도 행복한 순간....(아직은 신생아맘ㅋㅋㅋ)​​기타시설룸으로 가는 길에 소독기와 건식족욕기 정수기 등이 있다.발이 정말 초특급 곰발이 되었던 첫째 둘째날 건식족욕기를 사용했다.​​​​해야하는 업무가 몇가지 있어서 노트북을 가져왔는데, 일하면서 뜨뜻하게 발 지지기.​​​사진을 넘나 막 찍었지만, 여기는 휴게소 겸 요가나 각종 수업을 하는 곳임.은근히 쾌적해서 방안에 있다가 답답할때나 청소할때 전화통화하기 좋음. 한쪽이 신촌출장마사지 거울로 되어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도 좋다.이곳엔 아침에는 간단한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신랑이 출근하기 전에 먹음.울 신랑은 아침에 넘나 늦게 일어나서 항상 그냥감.. 다행히 회사에서 조식을 줘서 다행쓰. ​​​ 룸 내부​​​​룸 역시 깔끔하다. 벽지나 여러가지 흔적을 보면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된것 같다.각 방에는 필요한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으며, 유팡 소독기와 메델라 유축기, 그리고 좌욕기가 있다.​​​빛이 꽤 잘 들어온다.창문을 열면 ㅋㅋ 롯데월드타워뷰ㅋㅋㅋ 앞 건물만 없으면 더 멋지게 보일텐데 여튼 ㅋㅋㅋ 뷰는 롯데월드타워 뷰다.조리원복은 시시때때로 더러워 지면 바꿔 주신다.아침 8시에는 엄마 옷을 내 놓으면 오후에 빨래해서 갖다 주신다.​​​룸에 있으면 하루에 한번 청소를 해주시는데, 청소 하는 아주머니가 정말 좋으시다.청소를 많이 하셔서 프로패셔널하게 청소 해주시고, 잠을 잘때 안깨우고 쏴-악 필요한것들을 다 치워주시고 구비까지 해주신다.한번 안보이셔서 신촌출장마사지 여쭤봤더니 가족 중 한분이 상을 당하셔서 며칠 청소를 다른분이 하셨는데, 확실히 다름ㅋㅋ깔끔하게 청소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청소시간 마다 감사했다. 완전 깔끔하고 완벽하게 해주심.​산후 몸무게 현황 / 라벨메르 마사지나는 진짜 세계 최고 살이 쪘고 돼지 였고 온몸이 부었었다.당일 아침 결국 78키로를 찍고 아기를 낳았으니 온몸이 정말 둥실둥실 둥글둥글 상태아기가 3.6키로로 나왔으니, 아기 몸무게를 대충 빼고 4키로라 하면 74키로 정도로 조리원 입성을 예상..​왼쪽 첫날 내발.... 오른쪽 7일 뒤 내발..​진짜 미쳤다리 미쳤다. 너무 온몸이 붓고 그래서 아파 뒤지는줄 알았다.ㅋㅋ내발 진짜 , 개돼지발..ㅋㅋㅋㅋㅋ​라벨메르 산후조리원의 마사지는 진짜 세상 부담없다. 난 그래서 더좋았다.친구들 얘기를 들으면 산전마사지를 가면 가격 얘기를 하고 머 바로 할인을 해주고 미리 예약을 하고 이런식으로 호객행위(?)를 한다고 하는데,라벨메르 산후조리원에서는 산전 마사지를 가서도 그런 이야기를 안하신다.산후 마사지를 받을수 있어서 산후 마사지를 신촌출장마사지 1번 받고 나면 그때 가격이야기를 해주심.부담도 없고 아주 편함.​병원에 도착한 다음날, 젖 마사지부터 받으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젖마사지는 매일매일 받을 수 있다. 굳이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전화를 주심 ..ㅋㅋ​​나는 정말 너무 신기하게도 젖이 땅땅해지는 느낌은 든적은 있어도 젖몸살이 없었음......ㅎㅎㅎㅎ내가 타고 난건지 타이밍이 좋았던 건지, 젖몸살 없이 땅땅해진 젖을 온전히 그들에게(?) 맡기면 진짜 꼭지가 뜯길것같이 아프지만서도ㅋㅋㅋㅋㅋ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그리고 젖몸살을 지금까지 겪지 않음 !! ​여튼 78키로 시작, 74키로 조리원 입성해서 오늘 10일차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64,7이다.​사실 많이 먹고.. 많이 쩠던 58키로로 임신을 했던터라,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잘먹고 잘먹이고 잘싸고 있는 중에 살도 잘 빠지니 아주 기부니가 좋으다.나는 사실 산전마사지를 겁나 많이 받았다. 마사지 매니아 수준이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사지를 자주 받았는데 , 심지어 발리에서도 임산부 마사지만 받고 신촌출장마사지 다님. 딱히 마사지 실력으로 좋다 안좋다를 말하기는 그렇지만, 워낙 많은 산모의 마사지들을 해주다 보니까.뻐근한 부분, 아픈부분 등을 잘 알고 해주시는 것 같다.​막 너무 완벽한 산후마사지에 살이 쑥쑥빠져요!!! 라고 말하기 보단, 딱 붓기 빠질 그쯔음. 그 타이밍에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 받는게 진짜 좋은것 같다. 은근히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 안받고 출장마사지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그냥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는걸 추천함..​삼시세끼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으니 또 모유수유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살이 잘 빠지는 걸수도 있지만 빠지는 김에 확 빼는게 좋은것 같다. 무심코 갑상선 항진증이 다시 시작인가? 라던가. 아니면 이러다가 정체현상이 오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슬쩍 오긴 하지만.아임 걱정보살. ​일단 요즘은 몸무게 재는 맛이 아주 좋음.​라벨메르 산후조리원의 마사지를 산전으로 받았을 때는 사실 그냥 별 감흥이 없었는데,산후로 받을때는 확실히 압이 좀 더 신촌출장마사지 쌔져서 좋았다. 나는 추가를 했는데, 할꺼 없는 조리원에서 유일하게 몸이 나른해지고 시원해지는(?) 그런 시간이기도 했다.(마사지 가격은 물어보지 마시길용)​​​​식사 하루에 3번 제공 간식 2번 제공각 요일별 프로그램 있고 요가시간 있어서 요가함.난 임신기간부터 꾸준히 요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골반이 많이 아팠는데 일주일에 두번하는 요가시간이지만, 10일차 골반 뻐근함이 꽤 좋아졌다.​​이제 며칠 남지 않은 조리원 생활,벌써부터 막막하고 걱정인데 라벨메르 조리원 썜들은 늘 걱정하지 말라며 격려해주신다.엄마 같은 썜들에게 이런저런 푸념을 털어놓으면 엄마테 말하는 것 같다. 다들 쿨하심 ㅋㅋㅋㅋㅋ나는 세브란스 교수님도 그렇고 주변에 약간 쿨한 사람들이 많아야지 맘이 편한것 같다 헤헿​갑자기 포스팅하다가 슬퍼짐 ㅋㅋㅋㅋㅋ조울증 환자같음.그만 포스팅해야겠다. 남은 기간 우리 끈끈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쌤들에게 사랑받으면서 부쩍 성장하여 퇴소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급 엄마가 되어 감수성 풍부녀 호르몬 누수녀..ㅠㅠㅠㅠ​이상 라벨메르 산후 조리원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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