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김민재의 활약, 저주 받은 케인과 주장이 된 손흥민

​손흥민(토트넘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등.. 2024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소속팀 자막을 보면 저절로 국뽕이 차오른다. 우리가 언제 이런 멤버들로 국제대회에 나선적이 있었나 이번 대표팀에 대한 기대, 아시안컵에 대한 관심이 높은것도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어쩌면 당연하다.필자 포함 국내의 많은 골수 축구팬들은 파울루 벤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유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걱정섞인 말들을 많이 했다. 뭐 태도에 대한 논란은 다 제쳐두고 감독의 전술적,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조직관리적 역량만을 보았을때 과연 무슨 장점이 있는가.. 솔직히 아직도 나는 모르겠다. 오히려 조직관리측면에서는 장점이 있긴하다. 사람하나만큼은 좋은것 같다.(허허... 스타일..) 그래서 선수들은 편하게 생각할지 모르겠다.물론 그래도 우리 대표팀의 수장으로 오신만큼 응원을 하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싶다..였는데 이번 요르단전 그리고 바레인전도 사실 그런느낌이 있긴 했는데 세부전술보다는 선수들의 개인 역량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향이 다소 강하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만약 월드컵같은 무대였다면 우리가 평균적으로 중~하 의 실력에 속하기때문에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모든 상대가 우리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라인을 올려서 덤벼들것이다. 그렇게되면 우리 공격진 특히 손흥민같은 스피드가 좋은 공격수로 좋은 기회를 많이 잡아낼 수 있다.​하지만 이번 무대는 아시안컵이다 게다가 객관적 전력으로 우리는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우승후보 1순위가 아니겠는가?상대는 대부분 내려앉은 수비를 선호할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지공으로 경기를 풀어가야 하는데 이때 요구되는것이 바로 세부전술이다.아무리 이강인 손흥민이더라도 4겹 5겹 첩첩히 둘러싸인 페널티 박스안을 타격하기는 굉장히 어려울것이다.물론 요르단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색깔대로 압박도 하고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중에 자신들이 앞서게 되면서 내려앉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료를 활용하여 풀어나가야만 하는데 이것은 감독의 세부전술 역량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지금 대표팀은 그러한 지도가 되고 있지 않다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생각한다.. 물론 감독 혼자서 전술준비를 다 하는것은 아니고 코치를 포함 다른 스탭들도 함께 준비를 하겠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하면서 부터 우려했던 그 일이 점점 현실로 되는것 같아 걱정스런 마음에 글을 써보았다.​64년만에 아시안컵 손흥민,이강인,김민재바로보기 우승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