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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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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1 04:5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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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2.6 헌법재판소 제공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두 달 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서 국회 등 병력을 투입해 확보해야 할 장소에 관한 지시를 받았다는 군사령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계엄 수개월 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김 전 장관, 군사령관들 사이에 계엄 지시가 오갔다는 것이다. 30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재판에서는 곽종근 전 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이날 곽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나 김 전 장관으로부터 확보해야 할 장소 6곳에 대해 지난해 10월 1일 처음 들은 게 맞냐”는 군검찰 질문에 “장소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는 12월 1일에 처음 받았다”면서도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 이후 대통령 주관 식사 때 반국가세력과 비상대권의 방법, 확보해야 할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대답했다.곽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 반국가세력을 어떻게 특정했나’라는 재판부 질문엔 “JTBC, 경향신문 등 일부 언론계와 한동훈 등 정치인, 민노총, 전교조 정도가 기억난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이 확보해야 할 장소라고 알려준 6곳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과천청사·관악청사·수연 연수원, 여론조사 꽃’이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곽 전 사령관은 ‘11월 9일 윤 전 대통령, 김 전 장관, 곽 전 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만찬에서 비상계엄 실행 시 각 부대 조치 사항을 사전 점검했고, 사령관들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할 수 있다고 인식했나’라는 군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곽 전 사령관은 방첩사는 선관위로, 수방사는 국회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곽 전 사령관은 12월 3일 21시 45분경 김 전 사령관의 전화를 받고 당일 계엄선포 사실을 미리 인지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비상계엄 해제 이후 여 전 사령관이 증인에 전화해서 ‘텔레비전을 보고 계엄 선포 사실 알았던 걸로 하고 비화폰 통화 내역을 지우자’고 했 존 케리(오른쪽) 전 미국 국무장관이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글로벌 고위급 해양 협의체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취임한 후 화석연료 등 탄소에너지로 회귀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에 관해 “(트럼프 행정부) 1기가 마무리될 때 새로 생산된 에너지의 75%가 재생에너지였고 지금은 90%”라며 세계적인 탈탄소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케리 전 장관은 전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차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 참석 계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변화(트럼프 대통령 재취임)로 해상풍력 등에 타격이 있겠지만 전 세계 시장은 (탈탄소로의) ‘전환’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케리 전 장관은 지난 2014년 OOC 출범을 주도한 바 있다. 케리 전 장관은 신재생·친환경 에너지가 확산되고 전력소비자들이 부담하는 가격이 싸지면 시장논리에 의해 결국 이들 에너지가 대세가 될 것이란 입장을 제시했다. 그는 “신기술은 굉장히 빠르게 발전한다”며 “사람들이 앞으로 더 나은 에너지원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풍력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것을 선택할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과 보관에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겠지만 중국이 최근 리튬이 필요 없는 배터리를 발표했고 그것이 더 많은 진척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리 전 장관은 OOC 행사 의제와 관련해 해운업 탈탄소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해운업이 하나의 ‘국가’라면 전 세계 8번째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국가일 것”이라며 “선박 추진체계가 더 이상 오염을 배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OOC가 시작된 2014년 이후 여러 해운사와 국제해사기구(IMO)가 함께하면서 이 업계의 많은 관행들이 변하고 있다”며 “전 세계 선박의 저탄소화 기반이 되는 시작점에 우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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