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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부동산 2023 WBC에는 토미 에드먼이 유일하게 뛰었죠.Baseball savant 기록을 살펴보면 포심 비율이 2%로 거의 안던지는 수준이고, 싱커-슬라이더-커브를 주력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마치 KIA의 제임스 네일 선수와 같은 유형의 투수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여기에익스탠션이GREAT 등급이 나올 정도로 좋은 듯 보이는데 여기서 나오는 직구 구종가치도 매우 높게 나오고 있죠.출처참조: baseball savant서로 처음 보는 사이여서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는 등 인사를 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하지만 오브라이언이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을 시, 어떤 보직으로 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3경기 ERA 0을 기록하고 있지만 WHIP(이닝당 주자허용률)이 1.67로 높은 편입니다.(이때문에 최근 트리플A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 2021시즌을 제외하고 마이너리그서도 불펜으로 활약해투구제한이 있는 1라운드는 몰라도 토너먼트서는 일찍 공략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2026 WBC를 앞두고 한국계 선수들, 마이너리거 등 많은 선수들이 발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오브라이언이 2025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대표팀에 발탁되는게 우선이겠죠??? 뭐 KBO리그에 좋은 투수들이 많으니 두고 봐야겠지만 오브라이언이 합류한다면 나쁠 건 없다고 생각됩니다.1995년생인 오브라이언은 193cm/81kg의 피지컬에서 포심, 싱커,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 8라운드(전체 229번)으로 탬파베이에 입단했는데, 이후 신시내티-시애틀을 거쳐 현재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그런 속에서 최근 대표팀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과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전화번호 등을 교환했다고 선수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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