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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레이스테이션만 쭉 플레이 해오고 닌텐도의 게임은 아주 오래전 게임큐브가 마지막이었는데요디스플레이 좌우에 각각 붙여 사용하고, 게임에 따라 조이콘 1개를 각각의 컨트롤러 사용해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는 그대로입니다측면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2개 있어 주변 기기들 연결도 가능합니다이 스탠드가 스위치1에서는 정해진 각도로만 꺽인다고 하는데, 스위치2 스탠드는 단계가 있는게 아니라 스무스하게 내가 원하는 각도로 펼쳐 고정되어 사용이 가능하더군요.1이 출시된지 8년만에 드디어 오늘 6월 5일 닌텐도 스위치2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되었습니다닌텐도 스위치2 디스플레이 본체바로 전원을 켜는게 아니라, 충전 아답터를 연결하고 조이콘2를 꽂은 상태로 세팅을 하라고 안내가 되어 있더군요박스를 열면 바로 측면으로 처음 기기를 구매했을때 기본 설정을 하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었는데닌텐도 스위치2 오픈케이스 언박싱이번 스위치2는 7.9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면서 120Hz 주사율을 가지고 있는데차세대기가 되면서 조이콘역시 2라는 이름으로 붙여졌는데, 보니 1에서는 사용이 되지 않는것 같더군요닌텐도 스위치2 독속도가 빠른 마이크로SD Express만 사용이 가능하게 표시되어 있더군요조이콘2를 각각 손에 들고 할 수 있지만, 일반 게임 컨트롤러들처럼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조이콘2 그립이 기본 구성에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박스는 닌텐도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되어 구성되어 있었는데, 정사각형 형태로 귀여운 디자인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더군요TV 연결 뿐만 아니라 충전도 가능해서 평소에 거치 형태로 보관하며 사용하면 될 것 같더군요뒷판에는 디스플레이만 책상 같은 곳에 올려두고 보며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가 있는데위쪽에는 좌측부터 전원버튼, 볼륨조절, USB C타입 단자, 3.5mm 이어폰단자, 게임 카드 슬롯,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고크기는 가로 272mm 세로 116mm, 두께 13.9mm로 디스플레이 자체만으로 401g의 무게에 조이콘2를 부착하면 534g 입니다닌텐도 스위치2 발매 언박싱! 김남국 전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인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하지만 발표보다 먼저 국민의 눈에 비친 건, 이름보다 ‘관계’, 기준보다 ‘인연’이었습니다.충직과 유능을 내세운 인선 원칙은 과연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깜짝도, 탕평도 사라진 조용한 조각 속에, ‘사람으로 말하는 국정’의 진심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실용이라는 명분이 곧 신뢰라는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그 해답은 이미 인사에서 시작됐습니다.■ 실력인가, 신뢰의 보상인가… 김남국 비서관 복귀 논란국민적 논란을 일으킨 코인 사태의 중심 인물이었던 김남국 전 의원이,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복귀했습니다. 한때 정치적 생명을 잃은 듯 보였던 그가, 이번엔 대통령실의 대국민 메시지를 총괄하는 요직에 앉았습니다.이에 대해 6일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민이 아닌 대통령에게 충직한 사람”이라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법적으로 무죄라는 설명이 뒤따랐지만, 유권자의 시선은 정치적 판단을 따릅니다. 총선 불출마는 ‘정치적 책임’으로 해석되었던 상황. 그런 그가 다시 공직 최전선에 서는 데 대한 국민 설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더 큰 문제는 김 전 의원의 기용이 단독 사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대통령실 주요 보직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김현지 총무비서관, 김용채 인사비서관 등 과거 캠프, 혹은 성남시절 참모들이 줄줄이 포진했습니다.대통령실은 “검증된 실무진”이라 설명하지만, 외부에선 “사적 신뢰에 기반한 인사 재생산”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국정원장 후보자, 국무총리 후보자, 대통령, 비서실장(강훈식), 안보실장(위성락), 경호처장(황인권). (SBS 캡처) ■ 인수위 부재가 면죄부? 탕평 기조 흔적도 희미이재명 대통령은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곧장 국정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이에 따라 초기 조각은 ‘호흡이 맞는 사람’ 중심으로 구성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동원됩니다.실제로 한민수 전 민주당 의원은 “이전 정권과 달리, 국민에 충직하고 유능한 인사를 우선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나 탕평 인사의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