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구매대행 물류 중국포워딩 무역대행 알아본다면?중한무역

[내레이션] 중한무역 중한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선양)한국주간 행사가 24~27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259개 한국 기업이 참가했으며, 많은 기업이 이번 교류를 통해 중·한 무역이 중한무역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선양 신세계 박람관 2층에 2천여㎡의 한국 전시관이 마련됐다. LG전자·CJ그룹·한국관광공사 등 259개 기업 및 단체가 600여 개의 중한무역 최신 상품을 전시하며 중국 고객과 교류했다.​[임성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선양무역관 관장] KOTRA는 팬데믹 상황에서 약 250개 한국 기업의 제품 샘플을 가지고 이번 박람회에 중한무역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바이어와 한국 기업의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또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내레이션] 바다를 사이에 둔 중한무역 한국과 랴오닝성은 인적 교류와 경제무역 왕래가 활발하다. 랴오닝성 정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랴오닝성의 대(對)한국 무역액은 325억5천만 위안(약 5조9천341억원)으로 전년 중한무역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양원석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장]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을 통한 인적 교류의 길이 막힌 상황 속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한무역 온라인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선양지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내레이션]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국(선양)한국주간'은 중·한 비즈니스 중한무역 협력을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선양시와 재중 한국 기업가 좌담회''중·한 항공산업 교류협력 매칭 행사'등이 함께 열렸다.​[출처 중한무역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