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마사지오일 직접 써보니 세상 만족한 후기 +남친반응 추가

저희 마사지 부부는 요즘 2세를 가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에 있어요:)​​아무래도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봐야하다보니,​​그저 눈만 마주치면 2세 준비에 여념이 없답니다.​​부부생활의 도움 주는 친구들(?) 입니다^^;;​​사실 거의 요즘 저희 부부생활은 2세를 위해 거의 반 의무적이다 보니​​뭔가 즐거움을 더하면 관계를 더 해피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이것저것 이벤트적인 요소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평소엔 입지 마사지 않은 속옷이라든지, 마사지젤, 아니면 집이 아닌 분위기 좋은 호텔 등등...​​저희도 많은 시도를 해봤어요.​​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그중에서도 남편의 반응도 저의 만족도도 높았던 건 아마 마사지젤이 아니었나 싶어요!​​특별한 제품을 쓴 건 아니고 올리브영 마사지젤을 이용했던 것뿐인데 ...​​여러 방법들 중 간단한 과정 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줬답니다.​​각 제품만의 특성 설명드릴게요​​올리브영 마사지젤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대중적인 제품들을 마사지 모아 모아 우리 부부만의 만족도를 높여줄 젤을 찾아보기도 했답니다.​​혹시 올리브영 마사지젤에 관심 있으시다면 주의 깊게 한번 읽어보신다면 도움이 될거예요!​​극강의 부드러움이랄까?​페페젤페페젤은 일본 내 윤활제 1위에 빛나는 제품이라 기대를 가지고 구매를 해봤어요.​​수용성 젤인만큼 자극 없이 오래간다는 게 장점이었답니다.​​자연에서 추출된 알로에베라 추출물, 버지니아 풍년화 추출물, 콜라겐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져​​피부 보습과 피부 탄력에 많은 신경을 마사지 써서 제작되었더라고요.​​​​질 내 환경과 비슷한 pH 농도의 약산성 젤로 각종 세균으로부터 방어막 역할도 해준다고 해요.​​처음 피부에 발랐을 때 촉감이 놀라웠는데, 이 덕분에 만족도 높은 부부관계가 가능했어요.​​페페젤 한번 사용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그만큼 만족도 높은 젤이니 가능한 거겠죠?​​페페보다 좀 더 묽은 느낌?​아스트로글레이드 오리지널아스트로글레이드는 올리브영 마사지젤 중에서도 워낙 스테드셀러 젤로 유명한 제품이랍니다.​​여러 마사지 버전이 있지만 제가 구매한 건 오리지널(보라색)이었고요.​​74미리의 용량이 살짝 아쉽게 느껴지긴 하나... 큰 용량을 원하시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아스트로글레이드는 특히나 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젤이라 한 번쯤은 보셨을텐데요.​​피부 pH 산도와 동일하게 약산성으로 제작되었으며​​올리브영 마사지젤 아스트로글레이드 역시 수용성 젤이라 쉽게 굳지 않고 끈적임이 없다는 게 장점이에요.​​​​성분에도 신경을 써서 EWG 안전 등급의 마사지 성분을 이용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사용자가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적은 양을 사용해도 꽤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어 지속력이 참 만족스러웠던 올리브영 마사지젤이었어요.​​​포벰브이 제품은 골랐던 이유가 글리세린 FREE 였기 때문인데요.​​사실 이제껏 글리세린은 보습에 효과적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그런 틀을 깬 제품이라 해야 할까요...?​​​​사실 글리세린은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면 농도 차이로 인한 삼투압 현상으로 몸 마사지 내부를 건조하게 만든다고 해요.​​그러다 보니 글리세린이 모두 유해하다고 보는 건 아니지만, 이런 올리브영 마사지젤 같은 걸 고를 때엔 특히 유의해서 골라야 해요!​​뚝뚝 흐르진 않지만 마치 체액과 흡사한 느낌?​​또한, 젤 속에 유산균도 포함되어 건강한 피부 속 밸런스를 지켜주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저도 2세 핑계로 부부관계를 시도 때도 없이 시도하다 보니,​​와이존이 마사지 많이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기분이 들었었거든요.....​​​​확실히 포벰브를 쓰고 나서부턴 알게 모르게 자극적인 부분도 줄었고 건조함도 많이 개선되었답니다.​​올리브영 마사지젤을 꾸준히 쓰면서 2세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저희와 비슷한 처지시라면 .... 여러 방면으로 도움받아 즐거운 부부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슬슬 결혼 시즌이라 주위에 결혼 소식도 많이 들려오는데,​​이런 올리브영 마사지젤 선물 어떠실까요?!ㅎㅎ​​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시간 내어 마사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