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유화무드/ 듀오웨드 장은경플래너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dy 작성일24-08-17 14:10 조회6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출처 유태스튜디오 : 넷플릭스;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감독 : 이병헌극본 : 이병헌제작사 : 스튜디오N,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출연진 :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원작 : 네이버웹툰 박지독_;장르 : 코미디, 미스터리몇부작 : 10부작OTT : 넷플릭스오리지널내 인생 드라마가 ;인데이병헌 감독의 작품이 나왔다고 해서넷플릭스에 나오자마자 바로 봤다.보기 전에 드라마를 더 즐기고 싶어서웹툰 원작까지 챙겨봤다는 사실.그림체 충인 나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던웹툰 원작 실사화라니..1화당 30분 밖에 안되니까꼭 꼭 드라마를 보길 바란다.등장인물출처 : 넷플릭스최선만 역 _ 류승룡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를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기계의 사장이다.출처 : 넷플릭스고백중 역 _ 안재홍최선만 사장의 딸인 민아를 짝사랑하는 엉뚱한 인턴사원이다.출처 : 넷플릭스최민하 역 유태스튜디오 _ 김유정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인물이다.출처 : 넷플릭스상인 역 _ 정순원 / 주모 역 _ 황미영 / 백정 역 _ 김태훈 / 광대 역 _ 이하늬백정닭강정이란 음식점을 운영하는 4인방.출처 : 넷플릭스(왼) 유태영 역 _ 박진영 / (오) 유태만 역 _ 정승길유태만의 잘생긴 형. / 최강 노안 콤플렉스를 가진 인물.출처 : 넷플릭스유인원 역 _ 유승목기계 연구에 미친 박사.출처 : 넷플릭스김환동 역 _ 김남희월급 루팡이지만 반전이 있는 ‘모든기계’의 또 다른 ‘직원.출처 : 넷플릭스홍차 역 _ 정호연최고의 맛 칼럼니스트이자 고백중의 구여친.줄거리출처 : 넷플릭스'모든 기계'사장 최선만.그리고 인턴 고백중과 사원 김환동.백중은 회사 앞에 놓인 의문의 기계를 안으로 들인다.출처 : 유태스튜디오 넷플릭스백정 닭강정'을 사온 민하(선만의 딸).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았던 기계에 들어가게 된다.기계가 작동 되고민하가 닭강정을 보게 되는 순간..출처 : 넷플릭스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민하.최선만과 백중은 민하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의문의 기계를 추적해 나간다.리뷰 (원작과의 비교)생각보다 재미없고, 생각보다 괜찮았다.원작의 빈 곳을 채웠지만, 어딘가 맛이 상한 병맛 드라마랄까?1. 어색한 개그요소;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병헌 감독의 개그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나는 그 개그가 취향이라 두 작품을 재밌게 봤다.게다가 영화 같은 경우에는 개그의 타격감이호불호가 거의 없어서 흥행을 했다.그러나 이번 작품은 그 '개그'가 애매하다는 점이다.개그의 억지 포인트가 곳곳에 보였는데특히, 직원과 사장이 서로 하하하 웃는 장면은어디서 웃어야 될지 모르겠어서어색하게 웃었던 장면이었다.그런 억지 개그 포인트만 빼면전반적으로 가볍고 재밌게 유태스튜디오 본 드라마이다.특히, 백중이 후시딘을 발라주는 장면은 어이없게 웃겼다.ㅋㅋㅋㅋㅋ이 장면 말고도 재밌는 부분이 많다.드라마로 다 보는 걸 추천!!웹툰은 개그의 요소보다 병맛과 미스터리함이 더 크게 다가왔다면드라마는 개그와 병맛의 비중을 늘렸고거기에 미스터리함을 동시에 잘 가져가서장르의 밸러스가 좋았다고 생각한다.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웹툰에서는 그림에 대한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내용이꽤나 미스터리와 스릴감이 느껴졌는데초반에 의문점들이 하나씩 풀려 나가면서하나로 맞춰지는 재미도 있었다.그러나 드라마에서는 그림을 수사해가는 부분은 빠져서아쉬움이 남았다.2. 캐릭터의 서사 추가#선만의 딸 사랑선만이 닭강정이 된 딸을 위해온전히 보존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장면이드라마에서 추가가 되었다.선만의 직업 전문성이 느껴져서 좋았지만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쓸데없는 기계를 만들다가딸을 위해 제대로 된 기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선만의 딸 사랑이 나타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백중과 최민하의 유태스튜디오 케미사실 웹툰에서 민하와 백중의 로맨스 비중이거의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백중이 민하를 짝사랑 하고 있지만웹툰에서는 닭강정이 된 민하가 등장하지 않아서둘의 케미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 드라마에서는 민하와 백중의 케미를 코믹하게 잘 풀어낸다.민하의 얼굴에 꿀을 바르는 백중이라던지민하를 생각하는 백중을 틈틈이 집어넣어백중의 짝사랑 캐릭터가 더 드러났던 것 같다.민하 역시 백중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잘 들어나서 재밌게 보았다.#악역이 아닌 유태만웹툰에서는 유태만은 그저 기계를 이용해서잘생긴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라는 조연 정도로만 나온다.웹툰에서는 감초이지만, 입체적이지 않아서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캐릭터였다.드라마에서는 왜 유태만이 기계에 집착?하는지그 이유에 대해서 잘 풀어내고 있다.게다가 감자튀김이 되어버린 엔딩과 달리그는 아주 좋은 결말을 맞이한다.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속 특징은악역이 없다는 것이다.주인공에게 시련을 주는 인물일지라도미워하지 못하게 잘 유태스튜디오 포장시키는 재주가 상당하신 것 같다.#어른이 된 닭강정 감별사닭강정과 섞여 들어간 민하를 구별하기 위해백정 닭강정을 찾으러온 선만과 백중.그러나 또 다시 닭강정과 섞이게 된다.그곳에서 등장한 그들의 구세주.바로 '닭강정 감별사'다.웹툰에서는 초등학생 꼬마 아이로, 드라마에서는 성인으로 나온다.처음에는 왜 각색했을까. 왜 역할을 바꾼걸까.보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다른 방면에서 보면 장점도 확실히 있었다.웹툰은 성인만 등장하는 작품에서어린아이의 등장으로 캐릭터의 다양성을 보는 맛이 좋았다.그러나 그 아이가 닭강정을 감별할 수 있다는 것이그저 백정 닭강정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에서개연성은 살짝 떨어진다.드라마에서는 이 부분을 각색해서어린아이를 어른으로 바꾸고직업도 맛집 칼럼니스트로 설정해 전문성이 느껴졌고, 개연성도 갖추었다.거기에 둘의 과거 연애 서사를 추가해서코미디와 미스터리 장르지만 로맨스도 있다는 것을계속 상기시켜서 재미는 있었지만...캐릭터의 다양성이 떨어졌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았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