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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석재물류주 - 현무암 수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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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na 작성일24-08-18 16:5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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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물류 안녕하세요 :)NKIS기자단 8기 김예지입니다.​최근, 저는 NKIS의 세계를 탐험하다가제 진로와 딱 맞는 보고서를 발견했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발간한 이 보고서는한국과 중국의 물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다룹니다.​2021년의 최신 보고서이기 때문에최신 자료가 놀라울 만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최근 수출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한 저에게산업 비전을 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된 보고서입니다.​함께 살펴볼까요?​한중 국제협력시범구 조기활성화를 위한 물류분야 협력방안연구책임자 | 김동수연구의 배경 및 목적중국 국무원은 2020년 4월, 창춘 한중국제협력시범구를 공표했습니다. COVID-19의 글로벌 확산추세로 인하여 시범구 내 한·중 산업협력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산업협력이 진전될 경우를 대비하여 시범구를 조기 활성화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입니다. 중국 선전특구 선행시범구본 연구는 공간적으로는 시범구, 시간상으로는 2025년까지의 초기, 내용상으로는 물류분야의 협력방안을 제시 합니다. ​2021년 10월 말 기준으로 시범구 내 도로 한중물류 및 교량 등의 교통인프라는 거의 완공된 상태입니다. 주요 시범구 내 인프라 중하나인 한·중도시관은 9월 23일 정식 개관했습니다.중국 창춘시 한중도시관 내 인천관중국 동북3성의 교통·물류 현황중국 동북3성의 교통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노후했지만 동북아에서 중요 거점입니다. 동북3성 국토 면적은 전국의 8%를 차지하는 데에 비해, 전국 대비 교통인프라 연장의 비중은 철도가 13%, 도로는 8% 수준입니다.중국 동북 3성동북3성 지역은 국제물류거점으로서 한중국제협력시범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창춘시는 물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으며, 4대 물류단지로는 자동차산업 물류단지, 종합 물류단지, 공항 물류단지, 철북물류단지가 있습니다.​한중국제협력시범구 인근에는 고속철도, 고속도로, 공항 등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한중국 제협력시범구와 교통인프라 시설 간 우회하는 교통망으로 갖추고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중국 동북3성의 물류산업 제도 현황 및 한중물류 개선방안중국 동북3성 물류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제특구가 다양하고 우대혜택 등이 복잡다단하다는 점입니다.​중국의 세관이 특수 관리·감독을 하는 지역이 보세물류센터, 보세구, 수출가공구, 종합보세구, 보세항구, 보세물류단지 등 종류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이로 인해 주요 목적, 특성, 혜택의 범위 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중국 라오닝 성특히, 특정 지역 차원에서 보면 2개 이상의 제도가 적용되는 등의 일로 인해 이 지역에 진출하는 외국기업에는 제도 현황 파악조차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북3성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적절한 제도와 유연한 접근이 필요합니다.​창춘 한중국제협력시범구를 포함하여 동북3성 물류산업의 발전 비전, 전략, 목표에 적합한 제도적 틀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창춘을 포함한 지린 자유무역시험구(FTZ)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동북3성의 물류 관련 제도개선 방안으로는 세 한중물류 가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중국 지린 성- 첫째, 지린 성 내 자유무역시험구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자유무역시험구 내에서의 네거티브 리스트는 지속적으로 축소할 수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 둘째, 하이난 자유무역항에 별도로 적용되는 네거티브 리스트와 인센티브(투자장려 분야 전문인력의 소득세 인하 등) 중에서 자유무역시 험구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도입하려는 노력이 필요​- 셋째,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내 물류 비용 관련 지원사항 등을 한중국제협력시범구에서 도입을 고려해야 함 (예를 들면, 일부 지방정부의 경우 입주기업에게 물류비용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한중국제협력시범구의 동북아 물류거점 활용방향환동해경제권의 중심인 동북지역(중국 동북3성 및 연해주)은 우리나라와와의 물동량 증가를 위한 신시장으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국제물류협력의 필요성이 큽니다. 중국 헤이룽장 성중국의 동북3성 및 연해주는 북한의 생필품, 에너지 한중물류 조달 등 무역통로 및 남북한협력의 주요 거점으로 향후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환동해경제권 활성화를 위해 우선 한·중·러·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물류 공동사업 확대가 필요합니다. 한중국제협력시범구의 물류산업 발전방안중국 동북3성 지역에서의 물류산업 발전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물류기업 및 물류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물류 수요를 창출하는 제조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물류기업 및 물류인프라의 구축과 제조업 및 물류유통서비스업의 육성을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동북아물류산업에서 한국이 초기에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항만 공동운영, 항만 인프라 공동건설, 해운사 공동운영 등이며, 위험 관리 차원에서 한·중, 남·북·중, 한·중·러 합자및 합작 방식의 진출이 적합합니다. 대규모 국제물류센터의 경우 합자 및 합작의 형태를 취하더라도, 관련 물류 솔루션 및 데이터 관리 등은 이 지역으로의 직접투자가 한중물류 적합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항만운영, 해운, 조선, 선박 수리, 해운 금융, 물류센터, 스마트물류 솔루션과 설비, 복합물류시스템, 전자상거래 플랫폼, 관광 등 토탈 물류 형태의 진출이 적합합니다. ​나아가 스마트물류센터 관련 스마트 설비와 솔루션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까지 동반 진출한다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기중기 물류연관산업의 발전방안으로는 물류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물류 연관산업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 식품가공 분야에서의 한·중협력을 위해서는 지역별·연 령별·소득수준별 중국 소비자의 기호식품, 구매력, 선호도 등에 관하여 세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전략적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신에너지차 부품 분야에 대한 선제적 준비와 대응을 통하여 중국진출의 교두보로서 동북3성 지역을 활용해야 합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동북3성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국경간 전자상거래의 규모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알리바바나 한중물류 징둥과 같은 중국의 초대형 플랫폼에 연계해야 합니다.​# 장기물류인프라를 개발해야 합니다. 동북3성의 국제물류인프라 개발은 이 지역의 대외개방성을 높이고 경제수준을 몇단계 올리는 중요한 계기일 것입니다.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중국 동북3성 및 한중국제협력시범구 내 물류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중국제협력시범구 조기활성화를 위하여 물류분야에서의 협력을 전제로 가장 적합한 협력 세부분야는 물류산업, 물류연관산업 그리고 물류인프라개발산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시범구 내 물류분야 협력을 위한 한국 정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첫째, 초기 협력 분야인 물류센터 및 물류단지 조성의 경우, 한국 정부가 이미 추진 중인 정책사업을 적용하여 활성화하고자 유도해야 합니다. ​- 둘째, 중국정부와의 인허가 문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협의해야 합니다.​- 셋째, 동북3성 지역이 동북아 국제물류거점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물류인프라 개발이 필요합니다.​어떠셨나요?!​이라는 한중물류 이 보고서는, 제가 수출 업계에서일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꼼꼼하게 분석해주었습니다.​백신으로 인해 코로나가 점차 진정되고,여러 국가가 서로 협력하면서 수출 시장이 확대되기를 바라 봅니다.​여러분도 NKIS(국가정책연구포털)을 통해미래사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답니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최신 연구자료, 그리고 다른 연구기관의 최신 보고서를NKIS에서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국가정책연구포털(NKIS)정책동향 [KEDI Brief] KEDI Brief Vol. 10 세미나 안내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공항 소음 관리 강화 방안 세미나 안내  인기보고서 더보기 2021 대국민 종합 요구조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21 대국민 종합 요구조사 제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충격과 대응 방안 산업연구원 산업연구원 제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충격과 대응 방안: 기술과 사회의 동반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 인구변동과 지속 가능한 발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구변동과 지속 가능한 발전 : 저출산의 경제·사...nkis.re.kr▶경제·인문사회연구회 홈페이지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nr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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