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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검거 30대 4명…2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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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3:5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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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검거 30대 4명…2명 실형·2명 집유 받아여죄 수사 피해자 7명→2714명…"송치 예정"[제주=뉴시스] 제주에서 당근마켓을 통해 3개월 간 500여명으로부터 3억7000여만원 상당의 사기를 벌인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사기 조직이 당근마켓에 올린 사기 게시글.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당근마켓 물품 사기 조직의 피해가 초기 수사보다 눈덩이처럼 불어났다.19일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월 검거한 당근마켓 사기 조직 4명 대한 추가 수사 결과 피해자는 7명에서 2714명으로, 피해액은 2000여만원에서 20억원대로 증가했다.경찰은 지난 1월 이들 조직을 검거한 뒤 범행에 사용한 24개의 계좌를 추적했다.이후 전국 경찰서에 산재돼 있던 이들 조직에 대한 사건을 모두 조사해 여죄를 밝혀냈다.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제주 당근마켓 사기 조직은 주범 A(30대)씨, 공범 B(20대·여)씨, C(30대)씨·D(30대)씨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에서 당근마켓을 통해 이동식 농막 등 고가의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리고 대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중고물품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 지역을 범행 구역으로 설정했다. 또 농촌에서 인기가 많은 컨테이너, 크레인 등 고가의 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을 유인했다.특히 범행 과정에서 자신들을 '목사' '수녀' 등 종교인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범죄수익금의 경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련한 대포 통장으로 가상화폐를 구입했다. 사들인 가상화폐를 다시 현금화 하는 방식으로 자금 세탁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이달 13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A씨는 징역 5년, B씨 징역 1년, C씨와 D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수사기관은 검거 당시 확인된 피해자 7명, 피해액 2000여만원에 대한 혐의만 적용했다.1월 검거 30대 4명…2명 실형·2명 집유 받아여죄 수사 피해자 7명→2714명…"송치 예정"[제주=뉴시스] 제주에서 당근마켓을 통해 3개월 간 500여명으로부터 3억7000여만원 상당의 사기를 벌인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사기 조직이 당근마켓에 올린 사기 게시글.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당근마켓 물품 사기 조직의 피해가 초기 수사보다 눈덩이처럼 불어났다.19일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월 검거한 당근마켓 사기 조직 4명 대한 추가 수사 결과 피해자는 7명에서 2714명으로, 피해액은 2000여만원에서 20억원대로 증가했다.경찰은 지난 1월 이들 조직을 검거한 뒤 범행에 사용한 24개의 계좌를 추적했다.이후 전국 경찰서에 산재돼 있던 이들 조직에 대한 사건을 모두 조사해 여죄를 밝혀냈다.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제주 당근마켓 사기 조직은 주범 A(30대)씨, 공범 B(20대·여)씨, C(30대)씨·D(30대)씨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에서 당근마켓을 통해 이동식 농막 등 고가의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리고 대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중고물품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 지역을 범행 구역으로 설정했다. 또 농촌에서 인기가 많은 컨테이너, 크레인 등 고가의 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을 유인했다.특히 범행 과정에서 자신들을 '목사' '수녀' 등 종교인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범죄수익금의 경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련한 대포 통장으로 가상화폐를 구입했다. 사들인 가상화폐를 다시 현금화 하는 방식으로 자금 세탁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이달 13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A씨는 징역 5년, B씨 징역 1년, C씨와 D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받았다.수사기관은 검거 당시 확인된 피해자 7명, 피해액 2000여만원에 대한 혐의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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