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글리츠, <유로>

회원사와 유로247 화장품 기업 대상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 나서​▲씨와이가 지난 24일 알리바바닷컴의 공식파트너사로 선정되며, 자시 화장품 개발 플랫폼의 COS247 회원사와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점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씨와이[장업신문 김유진 기자]온라인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을 서비스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유로247 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가 세계 최대 B2B 마켓 플레이스인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씨와이는 이를 통해 COS247 회원사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과 제품 정보를 유로247 제공하고 의뢰-제안을 통해 협력사 매칭을 지원하는 B2B 포털 'COS247 Biz’와 온라인 기반 화장품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하는 ‘COS247 NPD’ 로 구성된 COS247 플랫폼 서비스는 화장품 바이어-브랜드사-제조사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산업 특화 비대면 협업 플랫폼이다. ​올 유로247 7월 공식 런칭해 현재 약 200여개의 기업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우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닷컴이 운영하는 유료 멤버쉽 GGS(Global Gold Supplier) 입점 대행을 전폭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이 운영하는 최상위 유로 회원제인 GGS는 기업별 미니 사이트 부여, 무제한 제품 유로247 등록, 우선 상위 노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 세계 2,600만 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RFQ(견적요청) 제도를 활용해 우리 기업에 맞는 바이어를 직접 찾아 견적을 제출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거래보다 유로247 계약을 빠르게 성사시켜 좋은 매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고객 확보에도 용이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씨와이 COS247팀 김경연 매니저는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최대 B2B 플랫폼으로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은 아직 더딘 상황”이라며 “COS247 회원사를 유로247 중심으로 알리바바닷컴 입점에 필요한 전체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선호도 제고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은 현재 3억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유로247 최대의 B2B 플랫폼이다. 전세계 바이어와 공급자를 플랫폼 상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고 있어 잠재 고객 발굴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알리바바닷컴 입점 문의는 COS247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사원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248번길 25 안양창조산업진흥원 504-506호, 4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