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워딩 어렵게 소싱한 아이템 아무업체에게 맡기시나요?

​​​포워딩이나 중국포워딩 무역이라고 하면 중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와 어떠한 거래를 주고받는 것으로 이런 화물들은 대부분 컨테이너에 실려 배나 비행기를 통해 각 나라로 운송을 진행하게 되는데요.​특히나 물량이 많은 화물을 운송할 때에는 비교적 저렴한 해운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이런 화물을 컨테이너에 실어 운송을 진행할 때 진짜 중요한 것이 바로 컨테이너와 중국포워딩 컨테이너 안에 들어있는 화물의 무게와 부피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와 관련된 것이 바로 이번 중국 포워딩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VGM과 TARE WEIGHT인데 이것이 무엇인지 한 번 볼까요?...​​■ VGM​VGM은 VERIFIED GROSS MASS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화물 총중량 검증 제도 혹은 총중량 신고제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VGM은 국제해사기구인 IMO가 추진하여 중국포워딩 2016년 7월 1일 시행이 된 제도로 이 제도가 생겨난 배경을 우선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2007년 발생한 MSC NAPOLI 호와 2013년 발생한 MOL COMFORT 사고와 관련하여 VGM 제도가 생겨났다고 보면 좋은데 두 사건 모두 침몰의 원인으로 신고된 중량보다 화물이 더 많이 적재되었거나, 화물의 중량을 부정확하게 잰 것을 원인으로 보기 중국포워딩 때문입니다.​그래서 정확한 중량 측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국제해사기구인 IMO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VGM인 화물 총중량 검증 제도가 시행될 수 있었습니다.​​​화물 총중량 검증 제도는 컨테이너와 컨테이너에 실린 화물의 총중량을 인증받아야 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모든 수출 컨테이너는 배에 선적을 하기 전 중량을 측정하여 선박 회사에 측정된 중량을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중국포워딩 합니다.VGM의 중량이란 화물의 무게, 사용된 포장재와 장치, 컨테이너 무게까지 모두 합쳐진 것을 말하며 공 컨테이너나 환적 컨테이너는 VGM 신고 대상 컨테이너에서 제외​됩니다.수출을 하는 컨테이너라면 누구나, 무조건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가 되지 않으면 배에 컨테이너를 실을 수 없으며 운송이 불가능합니다.​​​​컨테이너의 총중량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증료가 발생하는 데 이것을 중국포워딩 계근비라고 하고, 공인된 계측소에서 측정을 했을 때 발생을 하게 되며 컨테이너 단위로 계근비가 발생합니다.​공인된 계측소에서 총중량을 측정하는 방법은 모든 화물이 실린 컨테이너를 자체의 무게를 재는 방법​이며 가장 정확하게 총중량을 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비용이 발생하다 보니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잘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대부분은 패킹 리스트에 기재된 중국포워딩 화물의 무게를 보고 TARE WEIGHT와 고박 장치 무게 등을 생각해서 산술적으로 재는 방법을 선택하여 신뢰도는 계측소에서 재는 것보다 더 떨어질 수 있지만 수출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TARE WEIGHT​VGM을 책정할 때 필요한 중량이 바로 TARE WEIGHT인데 우리나라 말로 빈 컨테이너 무게를 나타내는 말입니다.​화물 총중량 검증 제도가 시행되면서 더욱 중국포워딩 중요해진 것이 바로 TARE WEIGHT인데 계측소에서 재는 것이 아닌 패킹 리스트를 보고 중량을 파악할 때에는 TARE WEIGHT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TARE WEIGHT는 선박 회사마다 가지고 있는 컨테이너의 무게나 크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총중량을 산술할 때 꼭 확인이 필요하며 VGM의 오차는 ±5% 이내로 들어와야 하니 꼭 알고 계셔야 중국포워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