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임시보호 유기묘카페 브리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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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4-18 10:41 조회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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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양이임시보호티브이 프로그램 중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을 보게 되었어요. 마음이 뭉클해지는 해외로 입양 보낸 유기견들 이야기에 무척 공감하게 되고, 나 또한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픈 다짐을 하게 되는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잠깐의 유기묘 보호를 통해서 알게 된 인연들이 구조- 임시보호- 입양에 진심인 모습에 행동력과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어요. ( 마음으로만 도와야지, 해야지, 하면서 사실 현실은 핑계 덩어리잖아요. )세상에 작은 도움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보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쉽게 가지고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소중한 생명입니다. 이전에 한번 글을 적은 적 있었는데요. 임시 보호를 하면서 느꼈던 수많은 감정들에 입양 보낼 때의
고양이임시보호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에요. 그동안 정든 마음과, 헤어짐에 대한 슬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의 복합적인 감정이랄까요.. 입양에 관한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아프지만 덤덤히 보내주는 행동이 멋있었어요. 그렇게 마음 아프면 그냥 네가 키우지 그러냐 하지만, 그런 분들은 또 다른 동물들이 살아갈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역할을 가지고 있기에 한 생명에게만 온정을 줄 수 없거든요. 우주선 가방에서 세상 구경하는 복산이 복산동에서 구조돼서 복산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신 구조자 님, 저는 또 산동이라고. 입양하신 분은 가을이라고.. 얼마 뒤 추추로 완전히 정착한 하얀 양말을 신은 아기 고양이 고양이들은 다 알고 있다는데, 그래서 복수도 하고 마음이 한번 돌아서면 쉽게 돌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 잘. 알.
고양이임시보호못..) 너의 행복을 위해 결정한 선택인데 왜 이렇게 미안하고 또 미안한 건지, 처음 구조 당시 너무 작아서 눈만 뜨면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는데, 가장 사랑스러울 때 입양을 보내야지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말에 굳건히 마음먹고 짐을 챙겼어요. 알고 있는 걸까.. 왜 이렇게 슬픈 눈으로 바라보는 거니 지금은 엉아들이 많은 다 묘 가정에서 스트리트 출신답게 짱먹고 있다고 하는데,, 참 다행이다. 구조자 님이 입양 가는 날 이렇게 직접 구운 디저트를 선물로 주셨어요. 내 새끼 같은데,, ㅜ.ㅜ 구조자 님이 진정 엄마처럼 챙기시는 마음을 보고 세상이 따뜻하다 느꼈어요. 구조하신 분은 이미 집에 고양이가 여러 마리라 더 이상 입양은 어렵기도 했지만 이 작고 연약한 아이를
고양이임시보호외면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블로그에 적은 이유는 오랫동안 보고 기억하고 싶어서에요. 지금은 이렇게 작은 아기 비주얼은 없고 상남자 스타일이 되었다는데,, 제 마음속에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아요. 처음 고양이. 처음 임시 보호였고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준 아이거든요. 눈빛이 고독해.노란 줄무늬 치즈 냥이 사랑스러움으로 처음 발견 당시 만인에게 관심 집중 받았던 요 아이는 길 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네요. 성별이 여자인 줄 알았는데 남자였다는 반전도.. ㅎㅎ ( 남자 냥이들이 서글서글하다면서요?) 맨날 졸졸 쫓아다니면서 중을 중얼 야옹 걸렸던 아기 고양이 내가 집에서 오랜 시간 돌봐주면 가장 친한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주련만,, 외부 활동이 바빠서.. ㅜ.ㅜ 못할 짓이다 싶었답니다. 쪼꼬미가 가장 좋아하던 고층 창밖 바라보기
고양이임시보호~ 지금은 덩치가 커져서 캣타워를 이용하려나,, 가끔 안부를 물으면, 건너 소식을 전해 듣곤 해요. 사실 저는 아직도 반려묘 입양을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제 마음이 너무 신중한가요,, ?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과 사랑하는 이전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슬픔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기도 해요. 모두 잊고 다시 좋아한다는데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 봐.. 길냥이 구조와 임시보호 입양에 관해서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카페에서 가입하면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거나 배울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요즘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포인핸드 또한 유기견과 유기묘 실종 동물 찾기에 열 일 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and point is the warm
고양이임시보호service that connects the stray animals and people in shelters across the country.해피빈 기부 콩 저는 포스팅해서 얻어 가는 기부 콩(해피빈)은 주로 동물들을 위해 사용했어요. 작은 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는 마음이요. 작은 것부터 한걸음 시작하자고요~^^ 캣잎 장남감이랑 스크레처 박스 쭈욱 펴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갈색 줄무늬는 왜 이렇게 예쁘고요. 고양이들을 입양할 때는 방법과 조건 절차가 있어요. 그냥 길가는 고양이를 주워서 입양 보내는 게 아니라 케어가 필요한 고양이가 있다면 구조를 하고, 여력이 있다면 보살피며 아주 새끼 고양이인데 그대로 두면 죽을게 뻔하니 어미가 없어 구조하는 등 구조 당시의 상황과 한경을 고려해야 해요. 어미랑
고양이임시보호잘 지내는 아기 고양이를 예쁘다고 무조건 잡아서 입양하겠다..는게 아니라고요. ᅮᅮ 일단 임시보호나 입양을 준비하신다면 기본적인 용품을 준비하셔야 해요. 분유와 젖병? (아주 아기 고양이) 저는 묽은 습식 사료를 처음 준비해서 아기 고양이에게 급식했어요. 모래는 일단 제일 고운 벤토와 자묘용 화장실을 준비하고, 비싸고 큰 화장실 살 필요 없이 시작해 교체해 주시면 돼요. 장난감으로 낚싯대나 캣잎간은건 기본적으로 하나씩 준비했어요.물그릇과 밥그릇도 집에 있는 사용 안 하는 걸로 저는 사용했고 임시보호가 아닌 입양일 때 차차 하나씩 준비하셔도 늦지 않아요. 고양이 접종비나 병원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산동이는 허스피 있어 눈이 안 좋아서 안약을 열심히 넣어줬는데, 그것만 해줘도 상태가 매우 빠르게 좋아져서 큰 문제 없이 건강해졌어요. 다친 고양이를
고양이임시보호구조해 최소 백만원에서 몇 백만 원을 지불하며 치료해 입양 보낸 경우들도 모두 구조자나 케어해준 사람들, 보호소에서지불하는 것이라니 참,,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구조할 수 있는 여력과 구조를 해야 하만 하는 상황이 있어야 해요. 대부분 구조를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기본 임보와 병원비만으로도 금액이 적지 않기 때문에 (10-20만 원 정도) 꼭 고려하시길 바라요. 자세한 내용은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추운 겨울, 어려워진 세상에 버려지는 수많은 동물들에게 따뜻한 가족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모두가 함께 공존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 담아보았어요. 츄츄 잘 지내지, 다음에 츄러 사서 보러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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