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5 루다를 기다리며

한숨 사당출장마사지 푹 자고 일어나니까 배가고프더라구요그래서 보홀의 맛집이라는 빠우를 갔습니다걸어서 갔구요 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알로나비치 해변쪽이 아니고 반대쪽 큰길가로쭉 직진하면됩니다가는길에 오빠 누나 선물로 안경원숭이 키홀더를 샀어요사진은 못찍었구 120페소에 샀어요~보홀이 안경원숭이가 유명한가봐요!빠우 가는길에 기념품샵이 많이 있더라구요거기서 구매하실 거 있음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근데 가격이 싼편은 아닌듯 흥정해보세요~저 빠우간판이보이면 골목길로 들어가면되요!이 골목길이에요 빠우도 한인분이 운영하는교민식당이라고 하더라구요 보홀의 맛집이라고대기줄이 길어야한대서 빨리나왔는데 안경원숭이 사느라늦어버렸어요 ㅠㅠ골목길에서 조금 들어가면 빠우가 보여요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때가 한 6시 40분쯤 이었어요대기팀이 저희앞에 6팀?ㅎㅎ...하하...사람들이 대기 한시간은 서야한다는데 진짜로 한시간넘게 기다렸어요 ㅠㅠ빠우 메뉴판아 해피풋예약했는데 사당출장마사지 ㅠㅠ 줄이 안주는거에요그래서 해피풋사장님께 양해구하고 30분 늦췄어요그때가 마지막타임이라고 ㅠㅠ 그리고 신기한건세부와투어에서 같이 조인했던 분들을 여기서 만났어요 ㅋㅋㅋㅋ보홀 온다는 얘긴들었는데 한국사람은 루트가 겹치는건지만나서 간단한 대화 나누고 원래 그분들이 먼저 오셨는데4분이고 저희는 2명이라 먼저들어갔어요!빠우는 바도 따로있더라구요 자리없어서 바테이블에 앉았어요!저희는 유명하다는 짬뽕파스타랑 칠리쉬림프, 파인애플볶음밥산미구엘 애플, 산미구엘 필슨 시켰어요!수저랑 휴지를 소맥잔에 주더라구요!와이파이도 적혀있었어요 근데 음식나오는데도 오래걸리더라구요ㅜㅜ시간이 촉박한데 언제나오나 맥주만 홀짝이다가파인애플 볶음밥드디어 나왔어요! 파인애플 볶음밥이 먼저나왔는데시암에서 먹고 기대해서 빠우에서도 시켰거든요? 최악 시키지마세요..파인애플 볶음밥의 매력은 아예 달아서 사실 계속 달다구리하니까괜찮았는데 이건 짜다가 파인애플 조금 먹으니까 달고 이러니까뭔가 맛이 이도저도 사당출장마사지 아니어서 별로더라구요,,오빠는 덜달아서 괜찮았대요 근데 이 사람은 파인애플볶음밥 자체가 비추인듯짬뽕 파스타그리고 기대했던 짬뽕파스타였어요! 사실 이것도 후기가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근데 호가 많기에 한번 시켜봤거든요?진심 존맛.. 국물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너무나 한국인 입맛이고얼큰하고 그냥 짬뽕이었어요 ㅋㅋ면만 파스타면인데그냥 짬뽕같애 해물도 많이들어있고 양도 많고 좋았어요!전이거 완전추천!!칠리쉬림프칠리쉬림프도 맛있었는데 앞에 먹은 짬뽕 파스타때문인지,기다리다가 마신 맥주때문에배가불러서인지 솔직히 그냥 평타였어요 헐 완전 맛있어이건 아니고 그냥 칠리쉬림프맛이네 이정도?까먹기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새우니까 열심히 까먹다가남기고 해피풋 시간이 다되서 급하게 나갔어요 ㅠㅠ이렇게해서 1510페소 였어요! 맥주를 총 세병먹었습니다와투어 조인분들께 헤어짐의 인사나누고그분들은 저희 나갈때까지 ㅠㅠ음식 안나오셨듬,,솔직히 기다려서 사당출장마사지 먹을 맛집이냐? 필리핀에서는 맛집인듯 ㅇㅇ..외국인도 많았어요 한국사람만 있을줄 알앗는데한국에서는 장사 안될맛 이라는 후기 있던데 한국에서도평타는 칠것 같았어요 대신 여유가 있을때가세요..후기보니 대기시간이 길다보니 저희처럼 시간에 쫓겨서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라서 맛을 못느꼈다 이런분 많더라구요 ㅠㅠ빠우는 매주수요일 쉬고 영업시간pm12:00-pm10:00브레이크타임은 pm3-5:00 오픈시간 15분전에 가면안기다리고 바로 드실수있대요!8:30분에 빠우 골목길을 나가서 큰길로가니해피풋차가 있었어요! 해피풋도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마사지샵이고원래 보라카이에서 운영하시다가 6갤 문닫는거 때문에세부로 넘어오셨다고? 얼핏들은듯 자세한건 아니에요아무튼 미리 카톡으로 예약했고해피풋 메뉴판가격은 이런데 패키지A 1시간으로 두명 예약했다가빠우 시간때문에 ㅠㅠ 30분으로 변경했어요!픽업도 미리 연락드렸구요 그래서 빠우로 와주신거에요!원래 호핑오래걸릴줄 알고 여기서 전신마사지받고씻으려고했는데 사당출장마사지 출장마사지라는거에요 샤워실 있긴한데협소하다고해서 그냥 후기좋은 패키지A로했어요!빠우는 발스크럽 저게 엄청 유명해요! 그래서 기대 엄청했습니다예약금 500페소 12850원 한국에서 입금해갔습니다빠우에서 한 5분거리였어요들어가자마자 마사지사가 안내해주더라구요좋았던점은 한국인 사장님도 계셨어요!보통은 한국인 사장님 보기힘든데 계시더라구요 ㅎㅎ근데 저는 거의 얘기못했둠 ㅠㅠ 다른손님들 봐주시느라해피풋 연락처해피풋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괜찮았어요~필리핀에서는 화장실 되게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아무래도 깨끗한 곳이 잘 없으니,,필리핀 직원분이 안내해주시고 저는 치마입고있어서바지 따로 주셨어요 그거 입고 마사지 받았습니다해피풋은 공용으로 받아요 큰 공간에 의자가 여러개가 있구요저기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받는식이었어요의자자체도 푹신하긴한데 쿠션을 엄청 깔아줘서 괜찮았어요처음에는 이런 족욕을 시켜줍니다그리고 발닦아주고 본격적으로 각질제거를 시작해요그 감자칼? 사당출장마사지 처럼 발각질 깎는걸로 직원이 무슨 스탠드를 발쪽에 넣고엄청 깎아요! 무슨 스프레이도 뿌려가면서 아프진 않았어요근데 제 옆 직원분이..제쪽으로 스탠드를 쏴서 너무 눈부셨어요다른 쿠션으로 가려주셨는데 오빠쪽도 ^^눈부시고 눈뽕 오짐..제 눈이 괴로웠어요 그리고 제 직원분이 각질제거를 다 하고마사지를 시작해주는데..ㅎ 마사지하면서 자꾸 제 발끝을 만지는거에요제 생각엔 각질제거 안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하긴 귀찮았는지만지작거리기만 한듯 ^^ 그거때문에 1차 짜증났고2차로는 마사지를 너무 아프게 하는거에요너무 아프다 약하게 해달라했는데 그것도 그때뿐..계속 아프게 하고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최악지금까지 받은 마사지중 진짜 최악이었어요..그리고 좀 대충하는 느낌?ㅎ 아프게만해~아참 그리고 마사지 받을 때 어깨에 찜질팩도 사당출장마사지 올려줘요해피풋이 춥다는 후기가 많아서 가디건입고갔어요실제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좀 춥더라구요..그리고 발마사지 30분이 끝나면 손이나 어깨중에 한 부분을고르라고해요 보너스로 10분 마사지해준다고 전 손목이 아파서손목을 받았고 오빠는 어깨받았어요!어깨는 엎드려서 받더라구요 손목 마사지도 별로였어요마사지받고 풀리는게 아니고 더욱아팠다.,결국 숙소와서 확인해보니 멍든 내 허벅지 ㅠㅠ오빠는 마사지사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그 와투어에서 만난분들 얘기들어보니어떤 남직원 한명이 열정맨이라고 거의 각질제거만 1시간넘게했다고하더라구요 그분 찾고싶었는데 성함을 몰랐음ㅠㅠ마사지사 후기 잘찾아보고 지명하세요 ㅠㅠ제가받은분은 여자였음... 해피풋에서 마사지 끝나고 잔금 1400페소 드렸어요~1시간이었음 두명이서 예약금 500빼고 1800페손데30분으로변경해서 1400페소 냈어요 팁은 마사지사당 1달러씩드렸음솔직히 팁주기 싫었는데 각질제거는 어느정도 해서 주고왔음..저희가 사당출장마사지 거의 마지막손님 이었는데 사장님은 퇴근하셨는지안계셨고 골든팜리조트까지 드랍해줘서 숙소와서발확인했는데 완전 애기발됨 ㅋㅋ만족끝부분에 좀 덜된거같긴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제 뽀얀 발 보이시나요?ㅋㅋ 너무신기했어요!!지금은 한국온지 좀 되서 거칠어지긴 했지만그래도 받기 전보다는 더 보들보들해요 또 받고싶다!!!대신 다른직원으로^^이렇게 하루가 끝났다..숙소에서 내일 떠나야해서 짐싸고 잤어요..​+추가글제가 글을 새벽에 올렸는데 다음날 바로해피풋사장님께서 피드백해주셨어요사실 이런 후기글 신경안쓰는곳도 많은데신경써주시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셔서 놀랐네요후기에 사장님 친절하다는 글이 많고칭찬글만 봤는데 이유가 있었네요~저도 세부가면 꼭 해피풋 다시 이용하고싶어요!!해피풋 완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