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밥집 태평소국밥, 내장탕 육사시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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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ace 작성일24-08-08 21:29 조회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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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육사시미 산우정 가기 전에 도립미술관 이건희콜렉션 '시대유감'이 말이 와 닿았다. 우리는 일단 문화라고 하면 먹고 사는 일상생활과는 다른특별한 어떤 것. 으로 생각한다이렇게 해서는 육사시미 21세기에 필요한 문화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보통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문화적인 소양이 자라나야 한다. 이건희주변 동료들이 그렇게 극찬한 산우정에 드디어 가봤다일요일은 5시 오픈인데 4시 육사시미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앞에 많은 팀이 있었다. 오픈하면 8팀 먼저 입장한다.(테이블이 8개)결국 대기 이름 올리고 해서..6시 정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대기표는 4시 육사시미 30분 ~ 4시 40분 사이에 나눠준다. 대기표 못받으면 안에 들어가서 이름을 적어야 한다. 식사시간 제한 있다. 1시간 30분육사시미+육회세트를 보통 많이 먹고소: 55,000원중: 육사시미 85,000원대: 110,000원육회비빕밥: 20,000원 많이 기다렸지만 충분히 맛있어서 기다릴만 했다 싶었다. 둘이서육사미시+육회세트 중자에다가 육회비빔밥, 곰탐 시켰다.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다 먹고 나왔다. 중간에 육사시미 추가 주문은 안된다. 처음에는 소자 주문하려고 하다가 육회나 육사시미가 어차피 양이 많지 않을 듯 싶어서 중. 시켰는데중자 주문하길 잘했다. 뭐야..너무 맛있음..육회를 좋아하는 육사시미 사람이 가면 더 감동받을 듯 이것저것 싸먹는 방법도 많다.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육회 육사시미 먹는 방법과 순서도 알려주시고 비빔밥도 직접 비벼주시고 비빔밥과 육회를 함께 육사시미 싸서 먹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직접 싸주시기도 한다.사장님께서 비빔아. 이건 무조건 먹어봐야 함. 곰탕은 기본적아무튼 여긴 추천하고 싶은 집. 탐라는전도 사용가능함!근데 포토덤프...블챌...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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