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키우기]고양이박람회 365샌드 두부모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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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4-14 01:42 조회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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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아기고양이키우기우리 동네에 아기 고양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둘째님은 학교 다녀 오자마자 가방 던져놓고 고양이 보느라고 까만 밤이 되어도 집에 들어올 생각도 안한다. 첫째도 그러더니…아이들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언젠가 키우겠지? 라는 생각은 했었다. 그런데 우리집 앞에 나무 팔레트 밑에 고양이가 울어서 가 보니 아기고양이가 밑에 끼어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남편이 나무 팔레트를 들어 빼내었다. 그런데 한참 후 어미가 새끼 한마리를 데리고 나타났는데 구조된 아기고양이가 어미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급 키우게 된 레오( 이렇게 아기고양이 키우기가 시작되었다!!!)그래서 급 더… 바빠졌다. 아기고양이 사료를 물에 불려 먹이거나부드러운 아기고양이 캔을 먹이라고 해서급 아기고양이 사료를 사와서 물에 불려줬다. 급 급 급 두부모래와 고양이 화장실도 사고 ;;;(고양이 키우기는 돈 부터 드는 구나…)오레오 같다고 레오 ㅎ저렇게 작았다니 ///구지 목줄을 한 이유는 아직 낯설어서 작은 틈으로 들어가 숨기때문에 가벼운 목줄을 처음에만 했다.
아기고양이키우기저렇게 작고 힘이 없어도 하악질도 하고 손톱도 세우고 물기도 하니 조심해야한다. 고양이 목욕 시키기사실 아기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해서 목욕시키면 안된다고 하지만… 씻기지 않은 고양이를 집에 들일 수는 없어서 목욕시켰다. 다행히 2주~3주 된 고양이이고 아기 고양이 중에서도 약한편 이어서 손톱을 세우긴 했지만 물진 않아서 다행히 씻길 수 있었다. 고양이 샴푸를 써야한다고 하는데 집에 없어서 할 수 없이 첫날은 우리 샴푸로 씻겼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고 얼굴도 비누칠은 하지 않는다. 얼굴은 젖어있는 상태의 손으로 눈 밑으로만 쓰담쓰담 닦아주었다 (물을 끼얹으면 안된다. 머리를 씻기겠다고 귀와 얼굴에 물이 줄줄 흘려도 안된다.)그리고 드라이기로 바짝 말려주었다. (빠짝 보송보송 말려주는게 중요하다고 함)그리고 아무리 깨끗이 씻겨도 있을 수 있는 벌레가 걱정되어 동물 병원에 갔다. 아기고양이를 꼼꼼히 체크해 주셨다. 귀에 진드기가 있어서 귀청소하고 약도 발라주심아직 예방 접종할 시기가 안되어 접종은 못하고목 뒤에 약을 발라주신(외부해충약일까요?!)고양이를
아기고양이키우기씻기고 말려주는 동안 고양이가 손톱을 세워서 아팠음;;;귀에 진드기 약 넣어주러 갔을때 고양이 손톱깍이 사와서 깍아줌. (씻기기 전에 손톱을 꼭 깍여야함! 그래도 긁힘)우리는 고양이를 2주에 한번 씻긴다. 3번째 씻길때 까지 팔을 할퀴기도 했는데 그 다음 부터는 덜 그런다. 드라이기를 너무 무서워해서 좀 힘들긴 하지만;;어제는 애들이 각자 자기 고양이를 씻기고 말리고 했다. 애기와 아기고양이 키우기고양이와 사람의 인수공통 전염병에 대해 물어보니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드물게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드물게 걸리는 사람이 내 가족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길고양이는 몸에 기생충, 옴, 벼룩, 진드기 등과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바이러스, 세균 등이 있을 수 있다. 길고양이는 내가 키울 고양이나 사람이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특히 고양이는 새로 키우게 되는 길고양이와 기존의 고양이와 처음부터 합사하면 안된다고 한다. (모두 죽는 수가 있다고 ㅜㅜ) 그래서 우리가 데려온 아기고양이도
아기고양이키우기내가 씻겨주고 1주 정도 밥만 챙겨주고 병원 데려가서 귀에 진드기약 넣어주고 목뒤에 약도 발라주고 예방접종도 해 주었다. 접종도 해 주었지만 일정 기간은 배설물도 체크해주고 얼굴을 부빈다던가 뽀뽀를 한다던가 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기생충은 생각 보다 빨리 안죽으니까 말이다. )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과 예방법종을 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에 좋고 함께 사는 집사의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신난 아이들 ㅎㅎㅎ 울 째꼬맹이 아직 두돌 안되었을 때 인데 아기고양이 앞에 있으니 거대해 보인다 ㅋ우리 째꼬맹이가 고양이가 좋아서 만지고 싶고 주물러 떠뜨리고 싶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계속 계속계속 한다;;계속계속 말리고 혼내고 쓰담쓰담 가르쳐도 애기의 욕망은 꺽이지 않긔결국 우리 째꼬맹이 레오에게 긁힘;;;고양이 한테 얼굴도 들이 밀다가 삼선 긁히기도 ㅜ너무 위험한것 같아서 고양이를 내보내야 할까 고민했는데 고양이가 조금 크니까 아프게만 하지 않으면 할퀴지 않는다. 가족이
아기고양이키우기된걸까? ㅎ 커서 그런가?고양이 화장실 두부모래고양이 화장실에 두부모래 넣어주니 첫날 부터 스스로 찾아가서 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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