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랍 노랑새조개 레시피 된장찌개에 퐁당

​#낙지젓갈 푸드랍 #명란젓갈 #저염명란​본가 살다가 나와살면은근히 고민되는 게 있는데바로 식사다.​특히 반찬이 가장 고민인데둘이 살다 보니 반찬들을많이 해두면 상하거나물려서 못 먹어서​주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젓갈 종류를 좋아하는 푸드랍 편.​이번에 먹은 젓갈들이너무 맛있어서 후기를 적어봄.​​푸드랍 낙지젓갈, 백명란젓갈각 250g​아무리 젓갈이어도요즘 날씨가 더워서 걱정이었는데배송도 꼼꼼하게 되어서 옴.​저녁에 뜯어봤는데도얼음팩에 얼음이 남아있었음.​푸드랍에서 판매 중인낙지젓갈은 최상급 낙지를 사용해서사이즈도 큼직하고안에 푸드랍 마늘 토핑도 들어가 있어서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백명란젓갈은 파지인데도사이즈가 크고 모양도 꽤 예뻤음.​게다가 색소나 방부제가 없고 초저염명란이라명란 그대로의 색깔이었음.​통 안에 한가득 들어있고열자마자 젓갈의 향이 퍼져서빨리 푸드랍 흰밥 위에 얹어서한점씩 먹고 싶었음.​예전에 본가에서 살 때집에 있던 낙지젓갈은조그마하고 소스가 반이었는데​푸드랍 낙지젓갈은다리 하나하나가 엄청 통통했음.​명란젓갈은 마트에서 보던 것보다색이 옅고 만져봤을 때쫀득하고 탄력 있었음.젓갈에 참기름 푸드랍 살짝 둘러먹으면명란의 감칠맛이 더 올라서참기름 살짝 둘러줌.​나머지는 초저염이라 변질될 수 있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둠.젓갈에는 무조건 흰밥이지.고슬고슬하게 갓 지은 밥 대령이오.​낙지 식감이 진짜 꼬득하고씹을수록 감칠맛이 한가득 푸드랍 올라옴.양념 자체도 짜거나 하지 않고물기 올라오는 것 없이너무 맛있었음.​김까지 있었으면 밥 두 공기 먹었을 텐데김이 없어서 아쉽지만 한 공기로 참음.​명란젓갈은 담백하면서도명란 특유의 향과 식감이 너무 푸드랍 좋고​저염명란젓이라 그런지밥에 비벼서 먹거나명란파스타, 명란 계란찜 등무슨 요리를 해먹어도부담 없을 맛이었음.​푸드랍 젓갈들은제1호 젓갈 명인이 만든 젓갈인데내가 명인이 만든 음식을 먹어보다니..명인은 괜히 명인이 아니다 싶었음.​일반 젓갈들보다 푸드랍 짜지 않은데사이즈도 퀄리티는 너무 좋아서​혼자 사는 자취생들이나명란젓갈로 요리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딱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음.​​매일 끼니마다 꺼내 먹는 젓갈.밥반찬이 고민된다면 젓갈 하나 정도 쟁여두기![푸드랍] 지나친 푸드랍 고집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전합니다. 푸드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