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사용법 1년 후기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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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lian 작성일25-02-24 16:19 조회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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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GPT 책 목차를 다듬었다.2년이나 묵혀뒀다가 다시 꺼냈더니, 역시나 수정하고픈 데가 많았다.혼자 보다는 누군가와 수다 떨며 작업하면 좀 나을 것 같아 챗gpt를 열었다.역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원하던 말을 다 못 넣고 실수로 엔터를 눌렀는데, 이런 컨셉들을 보여줬다.오호-생각지 못한 아이디어와 전개가 좋았다.챗GPT와 작업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내 생각은 언제나 작은 틀 안에 갇혀 있으니, 종종 아이디어를 구하는 질문도 괜찮다.* 내가 원하는 흐름이 있어 챗gpt의 제안은 모두 접어 버렸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책 GPT 작업을 함께 한다면 이런 작업도 흥미로울 것 같다.의외의 유익함난 내가 썼던 목차를 보여주고, 재구성을 요청했다.챗gpt의 제안이 나오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다시 설명하고 그에 맞춰 줄 것을 요청하는 작업을 반복했다.누군가가 그랬다.챗GPT는 세세한 것까지 구구절절 설명해야 그나마 내가 원하는 것을 캐치하는 손 많이 가는 직원 같다고 ㅎㅎ제목은 실용적인 표현으로 해 줘.이 이야기를 읽으면 내가 필요한 내용(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도움되는 팁)을 얻을 수 있겠구나 느낄 수 있도록.이 책은 일기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을 취하지만, GPT 창업에 꼭 필요한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듯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도움될만한 정보를 담고 있는 실용서야.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책을 크게 3장으로 나누고, 그 안에 다시 2장씩 나눠서큰 꼭지 3장 / 중간 꼭지 6장의 형식으로 구분해 줘.목차 구성 요청, 이렇게 하면 잘 나눠준다.위 흐름에서 나는 주제가 너무 벌어져서 집중력이 떨어질까봐 걱정돼. 1. 이야기 범주: 이 이야기는 식당 창업부터 밀키트 사업 확장까지를 담고 있어. 내가 쓸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야. 2. 이렇게 되면, 식당창업생존기라는 GPT 말을 붙일 수 있을까? 식당을 여는 사장님들께는 좀 더 식당 창업에 집중해서 글을 써야 되지 않나? 란 생각이 들고. 3. 한편 식당으로 시작해 온라인 사업으로 확장 가능하구나를 알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더하여 다른 창업책과 차별화 포인트도 되고. 오프창업+온라인창업으로.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네 의견은 어때?여전히 나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주제를 줄이지 못하니 내용이 벌어지는구나.이럴 때 내 고민을 말하면 GPT가 답변을 준다. 보통 내 말이 맞아. 이런 식으로 내가 GPT 듣기 좋은 답변은 주는 느낌이다 ;;;1. 이 흐름 좋아. 2. 제목은 좀 더 후에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 난 생존기도 맞다고 보거든. 온라인사업을 했기에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을 잘 지나올 수 있었어. 그런 면에서 신사업을 계속시도하고 확장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메세지도 줄 수 있지. '성장기'도 괜찮고. 이건 이야기를 풀기 나름일 것 같아. 나에겐 독자들이 더 호기심을 가질 표현이 더 중요해. 3. 4장은 네 설명이 더 필요해. 내가 쓴 에피소드에는 어디까지 담겨 있니? GPT 온라인 비즈니스의 초기 자리 잡는 단계까지는 간단히 보여주면 좋겠어. 후속편으로 온라인 비즈니스편은 따로 작업할 계획이야. 퍼스널브랜딩을 창업으로 연결하는 법. 이런 주제로.내가 원하는 것,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면 좀 더 잘 정리해 줄 것 같아서 구구절절챗gpt와 작업 할 때 마다, 내 생각과 의도를 설명하기 위해 정말 많은 말을 한다. 사실 챗gpt의 답변보다, 내가 일을 시키려고 말을 하는 과정에서 내 생각이 정리되어, 뭘 시키려다가 내가 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챗gpt를 사용하며 얻는 유익이긴 GPT 한 것 같다.내 생각을 말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ㅎㅎ내 생각부터 정리하자.목차 정리를 하다 보니, 예상 독자와 그들의 반응, 최종 구성의 장점 등도 잘 정리해 보여줬다.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엉뚱하게도내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겠구나.챗gpt가 손 발이 되어 줄 순 있지만, 나의 메인 브레인이 되어 줄 순 없으니깐.컨셉, 독자를 제안할 순 있지만,내가 정말 그 독자에게 말하고 싶은건지,또 할 말은 있는건지,심플하게 정보만 던질건지, 다정하게 옆집 언니처럼 얘기 해 줄건지 등은.. 오로지 내가 정해야 될 부분 GPT 아닌가.오만가지 하고 싶은 말 중,고르고 골라 하나를 남기고,그것을 또 누구에게 전달할까.먼저 정리가 돼야지챗gpt든, 책쓰기 전문가든 와도내가 할 말이 있지 않겠나 싶어서목차 쓰기는 일단 멈춤-꼼수말고내 길은 내가 걸은 만큼!최근 여러군데서 내 책 언제 나오냐고 질문을 받고 있다. 허허허..온갖 핑계로 도망만 치던 책쓰기는도망갈 수 없는 운명인갑다 하고 다시 목차를 꺼냈다.챗gpt를 쓰면서 좀 편해져 볼까꼼수를 부려볼까생각했지만,이 조차도 나만의 명확한 메세지가 정리되어 있어야 가능한 것이었다.완벽한 경험주의자인 나는역시나 현장에서 굴러야만 배우는지라,완벽한 목차 따위 그만두고써보면서 바로 잡기로 GPT 했다.더 도망가고 싶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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