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명품 아울렛 플로렌시아 빌리지에서 비비안웨스트우드 쇼핑, 삼수이포 애문생

​​​​​​정말 홍콩명품아울렛 귀찮은 게 아니라면 양질의 포스팅을 추구하는 저인데... 사용하던 폰 액정이 사망했습니다. 그냥 날리기엔 너무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많아 어찌저찌 구한 몇장의 사진과 글 위주로 홍콩 플로렌시아 명품 아울렛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100號 Kwai Cheong Rd, Kwai Chung, 홍콩친구도 저도 둘다 명품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홍콩 아울렛 무조건 가기로 했습니다. 대신 여러군데 들르면서 시간 다 까먹지 말고 진짜 괜찮은 곳 딱 한 군데만 정해서 가는 걸로 합의보고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플로렌시아 빌리지 많이 가는 추세더라구요. 바로 사전조사를 시작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홍콩명품아울렛 아웃렛의 넓고 광활한 곳이 아니라 건물이었습니다. ​위치 : Kwai hing : 쿠콰이힝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오픈 : 10시 또는 10시 30분 마감 : 19시 또는 19시 30분 요일마다 운영시간 조금씩 상이하므로 방문 전 영업시간 리체크 필수입니다. ​저희는 디즈니 먼저 들어가서 한바퀴 휙 둘러보고 잠시 나와서 쇼핑 즐기고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재입장이 가능하기에 가능했던 일인데 이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홍콩 아울렛 플로렌시아 명품 리스트 발렌시아가, 발망,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몽블랑, 프라다, 생로랑, 토리버치, 발렌티노, 비비엔웨스트우드 등등 생각했던 홍콩명품아울렛 것보다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랑 제가 공통으로 좋아하는 매장이 있었고 무엇보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쉽게 갈 수 있다는 위치의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신상이 은근 많다 + 가격이 합리적이다 라는 말만 듣고 방문하였습니다. ​​​​​​​정말 관심있는 곳들만 들어가서 둘러보는 것을 취지로 구경했던 매장 후기입니다. (제가 남자이므로 남성 제품 위주입니다.) ​[발렌티노] 아무래도 신발이 예쁜 곳이다보니 스니커즈 위주로 봤습니다. 기본템있었고 한철 지난 제품들 은근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할인율이 어마어마해서 한켤례 20만원대도 있더라구요. 친구가 두어번 신어보더니 하나 살까말까 하다가 다른 데 둘러보기로 홍콩명품아울렛 하고 일단 내려놨어요. 결론 : 플로렌시아 아울렛 크지 않아서 금방 다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음에 들었던 흰색 운동화 하나 샀습니다. ​[버버리] 목도리, 액세서리, 셔츠 정도 무겁지 않으면서 가격 부담되지 않는 것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머플러는 판매하고 있지 않았고 지갑이나 키홀더 등 뭐 딱히 손가는 건 없었습니다. 체크무늬 패턴이 좀 넓고 광활한(?)것을 보는데 없어서 결국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이 약햇어요. ㅠㅠ ​[발망] 나 : 바지 살거야? 친구 : 아니? 나 : 나가자 친구 : ㅇㅋ 우리나라에서 홍콩명품아울렛 유행이 많이 살짝 지난 브랜드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막 눈에 띈 상품이 없었습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들어가자마자 남성제품은 없어보였길래 바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여성을 위한 아이템으로 유명한 곳이니 홍콩 플로렌시아 빌리지 가시는 분들 꼭 들러보시길!! ​[보테가] 저는 보스턴백, 카세트백, 장지갑 보러 들어갔습니다. 너도나도 맨다는 카세트모양의 가방은 없었고... 여행짐 쌀 때 가지고다닐 손으로 드는 큰 백 또한 없더라구요. 남성 물량이 많지 않았으나 여성분들은 천천히 둘러보면 한두개는 득템할 수 있을 정도로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방문하는 날짜에 따라 물건은 복불복입니다... ​[프라다] 제일 마지막으로 홍콩명품아울렛 들렀습니다. 친구는 신발 하나 샀는데 저는 아무것도 구매하지 못해서 살짝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였다고 해야할까요? 왜냐하면 현지에서 명품 하나 안사면 너무 뒤쳐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표현하면 되려나,,, 여하튼, 조금 더 세심하게 둘러보는데 진짜 무난하면시 심플한 것부터, 가죽은 물론이거니와 리나일론 제품도 꽤나 많았고 구두랑 스니커즈 부츠까지 신발 종류도 미친듯이 많았습니다. 남자분들중에 PRADA 좋아하시는 분은 홍콩 아울렛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 친구랑 제가 유레카를 외치면서 가방 다 메보고, 어깨에 걸쳐보고 아주 1시간 동안 쑈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백화점 매장을 통째로 갖다 놓은 듯한 홍콩명품아울렛 물량을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한국 세관만 아니라면 한 10개 정도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가격도 압도적으로 저렴했습니다. 백 종류가 정말 착한 금액이었고, 지갑이나 넥타이 등 우리나라보다 오조오억배 싸더라구요. 아우터도 이것저것 여러벌 입어봤는데 진짜 고급미 아주 우수합니다. 게다가 이 또한 택을 보니 한국보다 확실히 경제적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작았던 홍콩 아울렛 플로렌시아 빌리지 명품 쇼핑몰, 그런데 충분히 득템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하나 구매했고 오늘날까지 잘 사용하고 있기에 저는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 (뭐샀는지는 비밀이에옹) 물론 저만큼 친구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ㅎㅎ ​다음날 침사추이에 있는 홍콩명품아울렛 편집샵+아웃렛 느낌의 매장을 갔는데 희한하게 퀄리티 완전 바닥이더라구요. 혹시나싶어 옆건물에 있는 다른 곳을 가니 거기도 완전 한오백년전 팔다 남은 것들밖에 없었습니다. 휴.. 증말 ​진짜 찐으로 괜찮은 시즌 살짝 지난 제품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꼭꼭 florentia village 들러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구매할 땐 해외결제시 할인되는 카드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고 여권 당연히 필요합니다. ​+모든 매장마다 택에 붙어있는 가격이 최종이 아닙니다. 직원 붙들고 라스트 프라이스 뭔지 물어보면 계산기 들고와서 정확하게 숫자 알려줍니다. 생각보다 금액 비싸다고 지레 겁먹지 마시고 꼭 최종금액 확인하셔서 경제적으로 홍콩명품아울렛 예쁜아이 입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