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뭉티기집 삼합 맛집 맛깡패야시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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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nneth 작성일24-08-02 01:39 조회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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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뭉티기 /당일 도축된 신선한 생고기를 먹어 보겠다고 대구 현지까지 내려가긴 그러하여서울 북부권에서 가까운 의정부 가능역 인근에 뭉티기와 함께 푸짐한 버섯탕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고 하여찾아가 보기로 하는데평일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은 오판이었다.=무진뭉티기 본점 =(24.2월초에 이곳으로 이전하였고 가까운 곳에 분점도 있다고 함)영업시간 : 17:00 ~ 23:00휴무일 : 일요일17:00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이곳은재빠른 움직임으로 오픈 시간에 도착하여 식당 내 빈 테이블이 보인다 한들 뭉티기 안심할 수 없는. 모든 테이블에 예약석 안내판이 올려진 예약 완판 상황으로로또 4등에 당첨될 운이 찾아왔던가. 때마침 예약을 취소한 테이블이 생겨 입장 가능하였다. ;;이날은 두 시간 지난 19:00 때쯤부터는 재료 소진으로 손님을 받지 않았다.생고기회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니 만큼뭉티기가 메인이지만손님 중 생고기를 꺼려 하는 이를 위해 수육과 양념 육회 메뉴도 있었고뭉티기 (중) 38,000원뭉티기 (대) 55,000원대부분의 테이블에선 뭉티기 + 수육을 주문하는 것 같았다.뭉티기(대)를 먹으려고 뭉티기 들어왔지만 메뉴판을 보곤 갑자기 180도로 생각이 바뀌었으니 그것은 차돌사시미 때문이었다.'나 혼자 산다'에 두 번이나 방송되어 계피우유의 침샘을 자극했던 레어 음식으로언젠가는 먹어봐야겠다 생각이었는데생각지 않게 여기서 만나게 되었으니순간 뭉티기는 머릿속에서 shift + del이었고차돌 사시미가 윈도우 시스템처럼 빙글빙글 무한 로딩됨이다.(팜유 라인이 목포 등대식육식당에 가서 먹은 차돌육사시미)(김대호 집들이에 김장우가 들고 온 차돌)허나 차돌사시미를 먹으려면 타 메뉴를 선 주문해야 된다하여불가피하게 뭉티기(중)도 같이 주문하게 되었다.기본 상 차림.아이들이 뭉티기 좋아할 떡갈비.양상추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햄버거 번을 찾고 있네.곱창을 먹을 때 서비스로 만나는 간과 천엽이 아닌내장탕에 들어가는 소의 양을 주셨고 ( 소의 위장 중 첫 번째 부위)소금장에 찍먹하면 그 맛이 고소하니나온 순간부터 소주 한 병 클리어할 수 있겠다.육회처럼 노른자의 고소함을 입혀 먹으라 주었지만생고기의 본연의 맛을 해칠 수 있음에 계피우유에겐 필요 無 라입속에 탈탈 털어 넣고 후루룩하니 대화의 목소리가 좋아졌음 ㅎ기본 찬을 뭉티기 내어주신 후 바로 사장님께서 큰 전골냄비를 들고 오셨다. 버섯과 숙주 야채를 메인으로 고기도 함께 들어간 버섯탕이었고같이 간 지인은 풍성한 양 때문이었던지 '주문 안 했는데요'라고 말하자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니 배가 고프다면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으라고 하신다.문제는 먹어도 먹어도 냄비 바닥을 보기 힘들 것 같은? 숙주와 버섯 향이 물씬 나는 시원한 맛에 고추의 매운맛이 살포시 녹아들어생고기의 느끼함을 지워주기 그만이었다.숙주는 오래 끓이면 숨이 죽어 물러지니 뭉티기 끓기 전에 덜어 놓고 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메인 음식인 우둔살로 접시를 꽉 채운 뭉티기가 나왔고(중) 38,000원이지만 고기의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뭉텅뭉텅 썰어 나온 생고기를 뭉티기라 불리기도 하지만당일 도축 고기를 뭉티기 , 하루 지난 고기는 육사시미라 불리며육사시미와 뭉티기의 차이점은 아무래도 선도 차이로 고로 무진 뭉티기는 검붉은 색의 뭉티기가 아닌 선홍색의 육사시미에 가깝다고 해야겠다.입안에 꽉 찬 담백한 맛으로고기가 두껍게 느껴진다면 육사시미 형태로 썰어준다고 뭉티기 하나이 두툼함이 좋다.먼저 소금장에 먹다가질려오기 시작하면 양념장에 먹길 추천한다.유통망이 넓어져 맛을 보기 쉬워진 육사시미 인지라그래서 차돌 맛볼 생각에 설렘으로 가득 참이다.테이블에 올려지자마자전진 무의탁 젓가락 자세를 한 후와사비를 발라 입속 돌격모드로차돌의 지방은 입속 체온에 서서히 녹아들며 기름진 고소함을 내어줌에흡사 황새치 뱃살(메카도르)과도 같은 녹진함을 퍼트림이다.지방과 육질이 조화롭다 보니 이후로는 담백함만 주는 뭉티기에 손이 가질 않았음이다.지방의 맛은 그래서 무서운 듯.두가지의 생고기를 시킴에 양도 많았지만유독 뭉티기 차돌사시미에만 손이 가니뭉티기가 줄지 않아 두 개를 겹쳐 싸먹거나샤부샤부로 먹는 호사를 누려보네.뭉티기와 차돌사시미가 반반으로 나오는 메뉴가 있었으면 하고생고기로만 두 판을 먹으려면 좀 질리니수육과 생고기를 같이 주문하면 좋을 듯.지극히 개인적 입맛에 대한 방문기로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무진 뭉티기 본점=주소 : 경기 의정부시 가능로135번길 45 1층 101호TEL : 방문자리뷰 160 · 블로그리뷰 97naver.me=무진 뭉티기 분점=주소 : 경기 의정부시 가능로98번길 39 1층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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