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 중국 이우시장 체험단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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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esia 작성일24-07-17 20:29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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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시장인 중국이우시장 국제상무성은 엄청나게 크다.마치 만리장성을 쌓아 놓은 것 같다.국제상무성은 1기부터 5기까지 연결되어 있다.2기(구역)는 F와 G로 나뉘어져 있다.각 문은 번호로 구분한다.동쪽은 홀수, 서쪽은 짝수로 적혀있다.안쪽 안내판에는 한글로도 쓰여져 있다. 그만큼 이우시장에서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F구역 1층에는 우산, 포장지, 가방 매장이 있다.우산은 참 어려운 제품이다.품질 문제때문에 항상 고생을 한다.우산은 주로 저장성 상위에서 중국이우시장 만든다.품질 좋은 우산은 선전에서 나온다.중국인들을 위한 빨간 우산이다.요즘 중국의 내수시장이 급속한 속도로 커지고 있다.그늘막 텐트을 취급하는 매장도 1층에 있다.그렇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나도 중국 진출 초기에 그늘막 텐트를 만들어서 보냈다. 이우에서 자리를 잡게 해준 아이템이라 애정이 깊다. 한쪽에는 비닐과 OPP 를 파는 매장이 줄지어 있다.90년대 중반에 안산에 가면 모두 OPP를 중국이우시장 여러 사이즈로 자른 후 포장을 했다.그 당시에는 중국에 OPP가 없어서 모두 한국에서 사다가 썼다.그때를 생각해 보면 중국의 발전이 상전벽해처럼 여겨진다. 2000년 초에 중국에 오니 만나는 사람마다 스판텍스를 구해 달라고 했다.워낙 수요가 많으니 불량품도 괜찮다고 했다.이젠 중국에서도 스판텍스가 나오니 먼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한쪽 켠으로 포장용 박스와 백을 파는 매장들이 중국이우시장 있다.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원저우 출신들이 한다.본래 이우시장을 형성하는데 원저우 사람들이 대거 참여를 했다.타포린 백도 이곳에서 해결을 할 수 있다.공장이 모두 원저우에 있다.원저우 사람들을 중국의 유태인이라고 부른다.G 구역쪽으로는 가방 매장이 있다.백팩과 학생용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다.가방은 G 구역 1층에도 있다.이우의 가방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다만 품질은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다.가방을 취급할 중국이우시장 경우에는 꼼꼼한 검수가 필수적이다. 2층에는 공구등 하드웨어 제품들을 파는 매장이 있다.우리는 자주 선적하는 열쇠를 보러 가는 곳이다.열쇠공장은 푸장에 있다.우리도 열쇠고리를 많이 산다. 열쇠고리만 연간 5백만개 이상 수출을 한다.수량이 많으면 직접 공장과 거래를 하지만 상점을 통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공장과 거래를 할 때에는 직접 멀리있는 공장을 찾아가야 한다.또 검수를 하러 가야 중국이우시장 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생산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이런 수고를 덜으려면 상점과 거래를 하는 것이 낫다.수량이 적을 경우에는 당연히 상점을 통해야 한다. 이우시장의 품질은 그다지 믿을만 하지 않다.한국시장으로 팔기엔 디자인이나 색상, 품질 모두 수준이 떨어진다.그래서 모든 제품을 검수를 해서 선적을 한다.사실 이우의 제품은 아프리카, 중동, 남미시장에 알맞다.그래서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온 상인들이 중국이우시장 많다.요즘엔 인도상인들도 늘어나는 추세다.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공장들이 베트남이나 미얀마 등으로 이전을 하고 있다.인도 역시 새로운 생산기지가 될 전망이다.F 구역도 엄청나게 크다.다 돌아보려면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도는 이도 가끔 볼 수 있다.나도 타고 다니고 싶다는 유혹이 생긴다.3층엔 주방용품과 보온병을 파는 매장이 있다.스텐레스 보온병과 머그 중국이우시장 용캉에서 만들어 진다.주방용품의 품질도 몰라보게 좋아졌다.4층에는 한때 한국 상품관이 있었다.지금은 모두 중국 매장으로 바뀌었다.한국인들이 모두 철수를 했다.한국 상품만 팔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벽 난로 모양의 히터다.마치 벽난로에서 장작이 타오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켜 놓기만 하면 절로 따뜻해질 것 같은 느낌이 온다.4층에는 한국식당도 있다.이우에서 가장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시장 #이우시장 중국이우시장 #중국이우시장 #이우국제상무성 #중국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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