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녹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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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6 13:34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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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녹색소비주간 포스터. 일상 속 친환경 소비 실천을 확산하고 녹색제품의 접근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6월 한달간 ‘녹색소비주간’이 운영된다.환경부는 27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북포레스트에서 ‘2025년 녹색소비주간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녹색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녹색소비주간의 주제는 ‘오늘부터 녹색소비, 플라스틱 잘가!’다.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연계해 일상 속 녹색소비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환경부는 녹색소비주간(6월1일~30일) 동안, 전국 500여 개 녹색매장, 온라인 판매망, 기업·지자체·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운동(캠페인)을 펼친다. 녹색제품 100원 체험구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지역 녹색매장 녹색제품 구매 도전(챌린지)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환경부는 녹색제품 사용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개막식에서는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마켓컬리, 쿠팡, 에스에스지(SSG)닷컴 등 온라인 유통 3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유통사는 자사 판매망(플랫폼) 내 녹색제품 전용관을 운영하고 공동 판촉 및 소비자 참여 운동(캠페인) 등을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 협력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녹색제품을 더 쉽고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개막식에 이어서 진행되는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소비 촉진 간담회’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환경 창업가 등 약 15명이 참여해 세대별 시각에서 바라본 녹색소비의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제언한다.이번 행사와 관련된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및 할인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녹색소비주간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녹색소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생활 속 실천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소비 생태계가 새로운 소비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혁신공유라운지에서 청년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6일) 대통령 당선 시 남북정상회담 추진 문제와 관련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가능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태로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미 또는 주변국과 정상회담을 많이 하는 만큼 북한과 안 할 이유는 없고, 당연히 준비하고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은 트럼프(미국 대통령)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계속 공언하는 상태라 가능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그 안에 반드시 (우리의)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와 관련, "'북미회담에서 한국이 소외되지 않겠나' 하는 , 소위 통미봉남 정책에 희생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그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회담이 성공해 개선 조치를 하게 되면 북측에 재정적 부담이 드는 지원 사업이 필수적인데, 자기 이익에 매달리는 미국이 대북 지원을 전담하겠나"라며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한국 정부를 패싱할 필요도, 가능성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한미일 안보 협력과 남북관계가 상충된다'는 취지의 질문에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 협력이 중요한 축이지만, 그것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상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핵무장을 하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바람직하지도 않기에 북핵을 동결해 비핵화로 가야 하는데, 거기에 미국의 역할이 크겠지만 중국, 러시아의 역할도 있다"며 "모든 주변국과 관계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긴장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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