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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ie 작성일25-04-18 22:37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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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제목 거창하네^^하지만 구입하기 전까지 대략 2주간의 머리쥐어뜯음이 계속 되었으므로 저 제목은 자격이 있다이런 거금을 목걸이 하나에 태우는게 맞나?부터뭘 사야 올바른 선택인가(ㅋㅋㅋㅋㅋ) 까지 버라어티하게 고민을 했으므로.... 하... 너무 힘들었다하지만 이젠 고민 끝~~ 영롱하다아름답다 멋진 자태... 캬아....사치품에게 뭘 바라겠냐만 그 값을 해주길 바란다...나는 귀금속은 원래 금은방에서만 사서 브랜드 있는건 하나도 없었다불가리, 반클리프아펠, 까르띠에 등등등하나도 단 하나도...!그리고 나도 목걸이는 데일리문신템으로 잘 하는 몇몇개가 있어서 별로 욕심도 안났었다 ㅋㅋㅋㅋㅋ게다가 굳이 말하면 반지파이기 때문에..?그런데 갑자기 출산 선물로 들어오게 생겨서생각치도 못한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고민이 시작되었다이 기회에 반클리프 알함브라를 한 번 겟 해봐????예산을 처음엔 몰랐기 때문에 60만원부터 ㅋㅋㅋㅋㅋ500만원대 까지 골고루 대비를 해놨다그래도 욕심을 좀 내보면 반클리프의 빈티지해머드가 넘 유력했기에 사진을 계속 찾아봤었는데 알함브라 빈티지다이아가 끝판왕이라고 하는 글을 많이 봤었다하지만 천만원이 넘잖아??^^?당연히 염두에도 안두었는데 어느 날 예산이 공개되었다1300만원 두둥헉 저게 내 주제에 맞는 금액인가?????ㅋㅋㅋㅋㅋㅋ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목록을 짰다전혀 생각치도 않던 금액이라 아무런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는 것도 없었다.....내 그릇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 금액으로 적당한거 두 개나 세 개 나눠서 사면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딱 좋을거 같았지만ㅠㅠㅠ주변인들 모두가 해줄 때 큰 거 한 방을 질러야한다고 했다그래서 검색하고 또해서 나온 최종후보가 1. 반클리프 빈티지다이아 옐골2. 부쉐론 쎄뻥 미듐 옐골두 개로 좁혀졌다나는 분명 빈티지다이아를 검색했는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이 두개를 묶어서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보다보니 둘 다 예쁘고... 그럼 나도 둘 중에서 고민해야지어디에 글을 올리든 반클이 무조건 리플이 많았었는데왜인지 모르게 내 마음은 60대40정도로 쎄뻥이 계속 좋았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더 고민이 되었던 걸까 ㅋㅋㅋㅋㅋㅋ여러분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하는걸까요?? 싶어서 계속 글을 올렸던 걸까.. ㅋㅋㅋㅋㅋㅋ하다못해 네이버카페에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부쉐론 인지도까지 올려가며 고민을 계속 했다이게 맞나...아무튼 마음이 따르는대로 부쉐론을 샀고실제로 보니 더!!! 더!!!!! 마음에 들어서 결정반클리프는 예뻤지만....1. 옐골은 6개월 기다려야한다2. 체인까지 너무 반짝거려서 수수한 나에겐 발랄했다3. 클로버가 유명한 만큼 브랜드아이덴티티 강한느낌4. 바로 못가져오는것은 돈 쓴 보람이 없는 것 등등ㅋㅋㅋㅋㅋ하여튼 바로 못 산다는 것? 엄청난 디메리트....쎄뻥이 고민되는 점은1. 그래도 천만원 넘는데 돈 쓴 티 났으면... 누가 알아봤으면.. 반클리프보다 못한 인지도2. 예산이 1300인데 너무 꽉채웠나 싶은...3. 아시아에서만 잘나가는 느낌4. 미듐은 좀 나이들어 보이지 않을까 5. 종종봤던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as 불만 문제 등등맘같아선 바로 사고 싶지만 100프로 확신이 없었다그래도 반클리프는 전세계에서 잘 나가고 as도 괜찮잖아??하지만 보는 순간 알았다 너는 내 운명집에 가자고리는 길이별로 3개로 골라서 찰 수 있다나는 제일 짧은 38cm는 좀 답답해서 42cm와 44cm를 애용할 예정이다다이아 15개.. 빈다보다 3개인가 더 많다길이가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내 목이 느끼거든요.....그래도 팬던트가 무게가 있고 드롭형이라 줄도 아래로 쳐저서 출산하고 살 좀 빠지면 제일 짧은 고리로도 간간히 차지않을까..예뻐!!!!! (나 말고 목걸이가) 우아해!!!!!!큰 하나의 물방울 다이아같아!!!!!광채 눈이 부셔!!!!!!나 왜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고민했지집에 와서 다시 내 옷들에 매치 해보는데 하나도 안 과하고 하나도 안크고 하나도 나이 안들어보인다!!!!!!(30대 후반이라 이미 나이들어있긴함)쎄뻥은 저 줄이 호불호가 강한데 나에겐 전혀 과하지않았다 어쩌면 슬픈일이다... 내가 풍채가 있기 때문일까...체구 작은 분들은 안어울린다고 하더라.......그리고 생각보다는 옷은 안탄다차려입어야만 할 줄 알았는데 편한 니트에도 쌉가능물론 약간의 포스가 있기때문에 아주 편한 옷에는 좀 따로 놀긴한다하지만 비즈니스캐주얼 정도라면 충분히 편하게 착용할 듯 하다42cm중간 셔츠사진 말고는 죄다 44cm 길이그런데 하고다니다 보면 고리가 무거워서 아래로 내려온다달랑달랑 마감팬던트가 있어서 귀여우므로 괜찮다근데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올리고나니 당황스럽네누름신이 되는 것 같네^^;;;;;;;;문신템처럼 하고 자고 씻고 하지는 못하겠다커서가 아니고 아까워ㅠㅠㅠㅠㅠ 완전 아까워 이 비싼 것을...... 막 굴릴 수는 없다하지만 어디 나갈 일만 있다면 필수필수나는 허벌터틀넥을 좋아하는데목걸이가 44cm면 길어봤자 같이 착용은 어렵다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른 목걸이줄을 반접어서 착용하는데 나는 만족하나 남편은 왜 짭으로 보이게 그러냐며... ㅋㅋㅋㅋㅋㅋ흠.. 괜찮은거 같은데... 나만 떳떳하면 되지않나.. ㅋㅋㅋ알이 커서 메달처럼 써도 괜찮다구성품은 케이스와 여행용파우치, 보증서, 인보이스근데 여행용 파우치가 내 기준 너무 허...접...여기에서 굴릴 수 없어요 내 마음이 아직 못 그래ㅜㅜㅜ이게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끝...?+++++다른 블로그보니까 다들 안에 판이 있다 ㅋㅋㅋㅋㅋㅋ그냥 나는 누락된 것...^^전화했더니 바꿔준다 하셨다 ㅎㅎ아잇.... 쌩쇼를 했네...상자도 뽀대나고 예쁨저 밑에 파랑색은 그냥 장식이다그냥 들어올리면 된다 ㅋㅋㅋㅋ열심히 눌렀는데 아무것도 아니어서 머쓱..^^*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샀고전날 전화로 매장에 재고 문의하면서 방문예약도 마쳤다그런데 이건 내가 사리라는 비장함이 있어서 해주신거 같기도 하고...매장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셨다구매 결정을 내리자 상품권사장님도 매장으로 불러주셨다수표도 받아주시고 그날은 3.4%적용되어서 근 50만원이 할인되었다^^!13,041,000원에 구매완료!아 만족스럽다쎄뻥m과 빈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쎄뻥 충분히 넘나 예쁘고 착용도 의외로 편하다는거 옷 안탄다는거...강추 부쉐론 쎄뻥보헴 반지 제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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